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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여름, 오산 독산성으로 산림욕 가즈아~ <시민기자 김향래>
작성자 OSTV 작성일 2018.06.15 조회수 1176


우리 오산을 대표하는  "독산성".

이처럼 훌륭한 문화재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자랑인지 모릅니다. 어디에선가 그 용맹을 떨치던 권율장군이 금방이라도 나타날 것 같습니다. 오늘은 독산성 산림욕장을 걸어보았습니다.



하늘을 닿을 것만 같이 높이 뻗은 잣나무들 사이로 시원한 바람내음이 솔솔, 도심에선 귀한 흙내음도 솔솔.

모처럼 가족과 여유로움을 만끽하며 자연안에서 안식을 누려볼 수 있었습니다. 자전거 트래킹 코스로도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여기저기서 돗자리를 펴고 쉼을 얻는 시민들의 모습을 보니  저 또한 더욱 자주 이곳을 밟고
싶어지더라구요. 생활속의 바쁨과 복잡함을 잠시 잊고  자연속에서 맘껏 힐링하는 기분이 최고였습니다.

여유로운 산책길을 지나니 양산봉으로 가는 이정표가 보입니다.  "양산봉"이란 이름은 산봉우리의 생김새가 양산을 펴서 엎어놓은 것처럼 생긴데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꽤 가파른 등산로를 타고 올라가니 너른 정상에는 2층 정자가 있습니다.


날씨가 더 좋았더라면 오산 시내가 아주 깨끗하게 보였을텐데...약간의 아쉬움이 있었지만 양산봉에서 바라보는 경치와 상쾌함이 참으로 큰 여운을 남겨 주었습니다.

경사진 언덕길을 로프안전가이드를 따라 연이어 내려가는 길 또한 빨간 빛으로 영글어가는 벚나무 열매들이 있어 지루하지 않습니다. 예전 어릴 적 기억속에 머리 땋기 놀이하던 이름모를 풀들마저 반갑기는 마찬가지입니다.


5km에 달하는 산림욕장과 더불어 200m 남짓한 양산봉까지 산행과 산책을 겸할 수 있는 곳. 이른 더위에도 도란도란 두런두런 이야기 나누며 걷기 좋은 숲길이 있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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