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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나들이 추천! 전망좋은 오산 독산성 세마대지 봄맞이 산책하기! <시민기자 배유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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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OSTV | 작성일 | 2018.04.12 | 조회수 | 1285 |
봄나들이 추천! 전망좋은 독산성 세마대지 봄맞이 산책하기! 드.디.어. 오산으로 이사와서 가장 가보고 싶었던 독산성에 올랐습니다. ![]() 올해 1월 1일, 부모님이 다녀와서 보여주신 독산성에서의 일출은 정말 멋있었는데 날이 풀리기만 기다리고 기다리다 드디어 다녀왔답니다. ![]() 긴 겨울을 보내고 맞이한 봄이 오는 소식이 너무 반갑습니다. 중턱의 주차장인데도 오산이 한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며칠 전 고인돌공원에서 열린 오산 봄누리 축제때 만해도 제법 쌀쌀한 기운이 남아있었는데, 며칠을 사이에 두고 훈훈한 공기가 느껴지니 과연 봄인 듯 하네요. ![]() 독산성 도보여행코스는 삼남길을 따라 삼림욕장까지 이어지는 구간이 있습니다. 좀 더 시간을 여유롭게 잡고 와야 겠지요. 코스의 총 거리는 5km에 달하는 거리로 가볍게 산책하든 쉬어가며 산책하면서 사진도 찍고 하면 두세시간 정도는 걸릴 것 같네요. ![]() 주변 삼림욕장도 있고 삼남길도 있어 맘먹고 산책하자면 꽤 길고 힘들법한 코스가 예상됩니다. 오늘은 가볍게 나온 만큼 보적사와 독산성 주변 산책만 해보려 합니다. 모바일에서 지도로 본 것보다 훨씬 볼거리도 많고 구석구석 산책하기 좋은 곳인 듯 해요. ![]() 독산성은 보적사라는 작은 절이 산성 안에 위치해 고즈넉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풍깁니다. 절 바로 아래주차장인데 차를 끌고 올라가자면 좀 가파르니 중간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 올라왔습니다. 산 아래 주차장도 있으니 붐빌 때는 가장 아래 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나 봅니다. ![]() 주차장에서 언덕을 따라 오르다 보면 돌담 가운데 해탈이 문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독산성의 동문에 해당하는 곳으로 보적사로 바로 이어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돌로 만들어진 벽을 뚫고 들어가는 보적사는 뭔가 고요한 다른 세계로 들어가지는 문 같기도 합니다. ![]() 해탈의 문을 지나온 보적사는 3층석탑과 대웅전, 그리고 사무실, 요사(스님의 생활공간) 등이 자리잡은 아담한 절입니다. 지어진 때를 알 수 있는 문헌이나 자료는 없지만 1831년의 기록에 등장하는 보적사는 그보다는 훨씬 더 오래된 유적지이기도 합니다. ![]() 보적사를 뒤로하고 성곽을 둘러봅니다. 훤히 보이는 오산의 모습이 기대 이상이라 가슴이 뻥 뚫리는 듯 했답니다. 세마대지로 향하는 길은 왼쪽으로 가도, 오른쪽으로 가도 나오니 마음 내키는 방향으로 산책을 시작하면 그만입니다. 돌담위로 난 흙길과 새로 싹을 틔우는 봄풀들과 함께 시원한 봄맞이를 해봅니다. ![]() 세마대지로 향하는 길에 있는 커다란 바위엔 소원을 비는 작고 앙증맞은 돌탑이 있습니다. 하나 둘 지나며 크코 작은 소원일 빌었을 오산시민들을 생각하며 저도 하나 더해 보았어요. 제발 봄을 좀 더 오래도록 만끽할 수 있기를! ![]() 정상에 올라 만난 세마대는 커다란 솔나무에 가려진 앉아서 쉬어가기 좋은 곳입니다. 세마대는 임진왜란 당시 권율장군의 지휘를 위해 만들어진 곳으로 현재이 모습은 1957년 복원된 모습이라고 합니다. 왜적에게 포위되었을 당시 물이 부족했지만 적이 말을 씻기는 모습으로 착각하도록 쌀로 말을 씻으니 포기하고 돌아가 지켜내었다는 기록이 전해지는 곳입니다. ‘세마’ 지명의 유래라고 할 수 있는 곳이지요. ![]() 세마대까지 둘러보고 내려와 다시 독산성을 산책하는 길, 겹겹이 이어진 독산성의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과연 주변의 지형을 한눈에 바라보고 전투를 지휘하는 곳 다웠습니다. 곳곳에 핀 봄꽃과 따뜻한 햇살과 바람, 그리고 파릇파릇 돋아나는 풀들이 산책하는 발걸음을 가볍게 만들어 주는 곳입니다. 한 가족이 돚자리를 가지고 올라와 소풍을 즐기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올 봄, 봄 산책은 가까운 독산성으로 향해 보는건 어떨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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