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시민e기자

홈으로 뉴스&이슈 시민e기자
시민 e기자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문화공장 오산 건축을 번역한 전시<시민기자 권은용>;
작성자 OSTV 작성일 2016.06.08 조회수 1890

문화공장 오산애서 전시중인 <번역된 건축> 작품들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들이다. 미술은행이란 정부가 작가의 작품들을 매입하여 지방자치단체에 대여해 주는 제도이다. 이번 전시 작품을 보기위해 과천으로 가지 않고도 오산에서 쉽게 관람할 수 있다.


김순희 소통 98×107×107㎝ 10㎏ 그물망, 2001
그물망으로 피라미드의 형태를 이루고 있는 김순희 작가의 작품


<번역된 건축>은 사진, 회화, 설치 등 각각 다른 작가의 작품 34점을 건축의 패러다임, 확대된 건축, 건축미감 세 개의 부분으로 나누어 2,3층에서 전시한다.


한시대의 문화를 나타내며 권위의 상징이기도 한 건축물. 건축의 3대 구성요소로 구조, 기능, 아름다움을 말하는데 건축에 사용되는 자재는 철근, 콘크리트, 나무, 돌, 유리 등등 다양하다.


시대와 주변 환경, 정치적 환경에 따라서 석재를 사용하거나 유리를 많이 사용하기도 한다. 또한 친환경적이며 주변 환경을 파괴하지 않고 나무 한 그루조차 베어 내지 않거나 지상의 언덕을 파헤치지 않고 지하에 지은 건물 등 자연을 그대로 살린 건축이 각광을 받기도 한다.


김보민 광화문 103×194㎝ 캔버스에 혼합재료, 2009
전시중인 <번역된 건축>의 자재와 장비는 작가의 작업방식에 따라 카메라이고 캔버스이며 물감과 장지가 된다.


김병주 모호한 벽-문01, 02 111×90.5×9㎝ 스테인레스, 파우더 코팅, 우레탄 도색, 락카, 아크린 판넬, 2014
스테인레스 선으로 표현한 김병주 작가의 작품은 평면이면서 동시에 입체적이다. 그림자가 더해 입체감을 주며 소실점으로 관람자의 시선을 잡아 당겨 입체도면으로 착각하게 만든다. 미술계에서는 그의 작품을 건축조각 또는 공간 드로잉 조각이라 한다.


김성묵 풍경의 은유 10-06 76×101.5㎝ 디지털 c-프린트, 2010
김성묵 작가는 건축의 구조물을 휴대하며 이동장소에 따라 설치하여 사진촬영 한다.


건축의 패러다임 구조애서는 건축을 이루는 구조적 특성이 두드러지는 작품을 확대된 건축에서는 건축물의 일부를 확대 표현하거나 건축의 구조나 형상이 만들어낸 면적의 일부를 특징적으로 표현한 작품을 건축미감에서는 작가의 독특한 상상력과 경험에서 재현된 건축의 형태에 주목한 작품들이라고 한다.


<번역된 건축>의 작품들은 작가 개개인의 경험에서 비롯되고 상상력을 더해 만들어진 작품이다. 그리고 작가만의 시선으로 해석하고 번역되어 작가 고유의 독창적인 자재와 방법으로 설계하고 디자인한 건축이다.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은 이번기획전<번역된 건축>을 통해 동시대 건축의 패러다임을 살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현대미술과 건축의 연관성 및 두 분야의 조화로움에 대해서 새롭게 사유할 수 있는 기회를 재공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6월 29일까지이며 월요일은 휴관이다.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8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첨부
    조회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각 항목은 이전글, 다음글 제목을 보여줍니다.
다음글 여러분의 아이디어가 행복한 오산을 만들어요!<시민기자 김연주>;
이전글 오산시, 대중교통 불편지역 '따복버스'운행<시민기자 박화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