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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광성초등학교의 특별한 개교기념일 행사<시민기자 오현숙>;
작성자 OSTV 작성일 2017.05.04 조회수 1577


오산시 세교지구에 위치한 광성초등학교(교장 김금자)는 1925년 일제강점기에 세교동의 뜻 있는 몇 분이 나라를 사랑하고 미래를 이끌어 갈 후진 양성을 위해 설립한 학교이다.

올해는 개교기념일을 맞이하여 개교기념일 행사 및 ‘학교사랑 주간’을 통해 특별하고 의미 있는, 광성초등학교 옛터 찾기 행사가 4월 25일 열렸다. 광성초등학교에서 독산성 쪽으로 큰 도로를 따라 가다보니 왼쪽으로 세마지점 농협 뒤편의 가까운 거리에 광성초등학교 옛터가 있었다. 매일 매일이 빠르게 변화하는 현재, 이곳은 시간이 멈춘 듯 학교 터가 보존돼 있었다.

교장선생님께서 부임과 동시에 문헌을 찾고, 설립자와 후손들을 수소문하여 찾아내는 과정을 통해 알려졌다.



설립자 중 한 분의 후손인 홍긍표님은 그 시절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학생들과 학교 임원, 전 운영위원장도 참석하여 생생한 이야기를 들었다. 학생들은 궁금한 점을 질문하며 인터뷰 내용을 영상으로 담기도 했다. 이를 통해 설립 당시의 우리나라 상황, 독립 운동에 앞장섰던 설립자 분들의 정신도 알게 되었다. 또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의 역사 찾기 특강도 진행됐다.  



설립자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1925년 광성의 시작! 배움의 길을 열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라는 메시지를 적은 화분을 광성역사관에 전하였다. 또, 어려웠던 시절을 생각하며 인재 양성을 위해 자신의 재산을 들여 정옥 장학회를 만들고 해마다 장학금을 주고 계신 광성초등학교 졸업생 이정옥님께도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나라의 역사 바로 알기와 같이, 학교의 뿌리와 역사를 알아가는 과정들이 학생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주리라 본다. 광성초등학교의 교육 비전인 꿈, 긍지, 믿음이 성장하며 나라와 이웃을 위해 공헌하는 현장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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