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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관리사&청소년 흡연·음주 예방지도사 자격증 과정이 생겼어요!<시민기자 김유경>;
두구두구두구...평생학습도시 오산의 2017년 첫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찾아왔습니다!오산시 평생교육과에서 주관하는 이번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맞춤형 물음표 교육과정' 이라는 이름으로 개설되네요~^^반려동물관리사 과정과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지도사 이렇게 두 가지 과정이 개설되는데요,반려동물관리사는 반려동물에 관한 기본 지식을 습득한 후 관련 분야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과정이랍니다.최근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삼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최신 트렌드에 적합한 자격증이라고 볼 수 있지요.애완동물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지식을 습득하게 해주는 반려동물총론, 펫 시터, 펫 매니저/브라더 입문, 반려동물 장례학, 펫 자연주의 육아를 배우게 되고, 자격증 시험도 치를 수 있습니다. (선택사항, 비용 별도)흡연과 음주가 건강에 끼치는 해악은 우리 모두 익히 알고 있는데요,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청소년기부터 흡연과 음주에 대한 예방과 관리·지도가 필요합니다.흡연에 대한 예방교육을 하면 금연하자는 분위기가 확산될 것이며 흡연자 및 주변인의 건강에도 유익하게 되겠죠.사실 간접흡연도 직접흡연 못지않게 인체에 유해하기 때문에 금연을 하면 흡연자 본인뿐만 아니라 비흡연자인 가족들의 건강도 지킬 수 있습니다.청소년 흡연·음주 예방지도사는 중독의 특성과 치료, 흡연예방교육, 상담 기법, 청소년 심리상담, 응급상황의 이해와 대응 기술 등의 수업을 듣게 됩니다. 반려동물관리사와 마찬가지로 자격증 시험을 치를 수 있으며(선택사항, 비용 별도) 생활안전지도사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습니다.신청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신청 기간 : 2017년 2월 27일 (월) 09:00부터 선착순 접수※ 신청 방법 : 신청서 작성 후 오산시청 2층 평생교육과 방문 접수※ 교육 과정 안내- 수업 진행 : 2017년 3월 7일 (화) ~ 4월 29일 (토), 10:00 ~ 13:00- 수강 인원 : 반려동물관리사는 화요일반 30명, 토요일반 30명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지도사는 월·수반 30명- 교육 장소 : 오산시청 2층 물향기실- 수강료 : 무료 (단, 교재비 20,000원 본인 부담)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조하시고, 신청서는 시청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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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세마동민 화합 명랑 윷놀이 대회 <시민기자 박화규>;
세마동 주민센터[동장 신선교]는 이달 10일 오전 주민센터 광장에서 세마동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민화합 명랑 윷놀이 대회'를 주민자치회[회장 정찬선] 주관으로 열었다.이날 행사에 신선교 동장은 인사말을 통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월 대보름 윷놀이 행사에 참여해주신 9개 경로당 회장을 비롯하여 행사를 총괄 준비해준 정찬성 회장과 통장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인사했다.또한, 신 동장은 "정월 대보름은 마을공동체를 기반으로 한 해 농사의 풍요와 이웃의 건강을 기원하는 날"이라면서 "새해에 세마동 주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10시 정각, 정찬선 주민자치 회장의 윷놀이 개최 선포 후 세마동 풍물팀의 풍악으로 축제의 자리는 무르익었다.이날 윷놀이 행사는 푸짐한 경품권 추첨과 노래자랑, 풍물팀의 사물놀이와 푸짐한 먹거리로 참석한 모든 주민이 화합하는 하루였다. 기온이 쌀쌀한 하루였으나 축제장의 활활 타오르는 모닥불이 참석한 모든 주민의 마음에 따뜻함을 전달해 주었다.이날 윷놀이는 노인회 부문 9개 팀 중 잔다리 2단지 경로당이 우승을 차지했고, 일반개인전은 패자부활전을 통해 현병수[46, 양산동] 씨가 일등상으로 김치냉장고를 받았으며 송해석, 홍영표 씨가 이·삼등을 차지하여 TV모니터와 건강검진권을 받았다.이날 행사는 축제 분위기 속에 오후 4시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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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복 공동체의 씨앗을 심다(따복사업 컨설팅 받고, 사업계획서 작성하기)<시민기자 박지숙>;
따뜻하고 복된 명절 보내셨나요?평소에는 딱히 재미있는 일이 아니더라도가족들이 모이면 작은 일에도 항상 즐겁고, 웃음이 넘치게 되지요.오산의 이웃님들도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명절 보내셨으리라 믿습니다. 함께 모이기만 해도 즐겁고 행복한 것이 역시 인간은 혼자서는 살 수가 없나봅니다. 명절을 보내면서 다시 한 번 더함께 하는 것의 감사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얼마 전에 저희 모임에서 따복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는 말씀 드렸었지요?오늘은 따복 사업에서 어쩌면 가장 어렵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사업계획서 작성에 대한 이야기를 해 드릴까 합니다. 따복 공동체 사업은 10명 이상의 경기도 주민이 만든 공동체로서 공동체의 성격에 따라 총 3가지 중 하나의 사업을 신청할 수 있는데요.신청 분야와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의 공동체는 하나의 활동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저희 모임은 " 지역의 구성원이 함께 한국사와 지역의 역사를 공부하고 이것을 지역의 아이들에게 환원하는 것"이목적이므로, 저희는 공동체 활동으로 사업 방향을 결정하였습니다. 이제, 드디어대망의 사업 계획서 작성입니다. 그런데혹시 이런 거 많이들 써 보셨어요?이거 말고도 몇 장 더 있습니다..(아..ㅎㅎ 다들, 문서 작성에 소질이 있으시죠? 저만 없는거죠?)프리젠테이션 작성이나, 모임소개서처럼 글을 좀 써보라고 한다면덜 어려웠을 것도 같지만 생전 처음 써보는 사업 계획서 앞에서 어찌 할 바를 모르겠더라구요.그래서, 오산 시청 지역경제과 (따복: 031-8036-7582)로 문의를 했더니,사업 계획서 컨설팅 및 사업 전반에 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방법은 따복 공동체(http://ddabok.or.kr/mainPage.do)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되는데요.홈페이지 메인화면 상담/컨설팅 메인메뉴를 클릭하시면왼쪽 배너에 상탐 /컨설팅을 클릭하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그 후, 아래의 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시면 됩니다. 신청서를 작성하는 란에는 모임명, 모임 구성인원, 모임 목적 등 간단한 내용을 기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컨설팅 신청서를 제출한 후 이틀 후에 컨설팅 위원님께 정확한 시간과 장소를 묻는 연락이 왔습니다. "따복 공동체 사업을 설명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는 얼마나 되는가.""그날 모임에 오는 인원은 얼마나 되는가""구체적으로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은 무엇인가" 등등 꼼꼼하게 사전 점검을 통하여 주어진 시간 안에 많은 내용을 전달 해주려고 하셨습니다. 사전 설명을 해 주시면서 따복 사업은 무엇보다 "공동체의 공통의 목표가 중요하다"라고 거듭 강조하셨습니다. 또 하나 덧붙이자면 "공동체의 화합" 또한 중요한 부분이라고 하셨구요.어찌보면 두 가지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습니다. 공동체가 같은 목표를 향해 가고 있다면, 화합이 잘 될 수 밖에 없겠지요?또, 화합이 잘 되는 공동체라면 하나의 목표를 향해 조금 더디고 힘들더라도 함께 갈 수가 있겠지요.컨설팅 해주시는 내용을 듣는 내내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이야기들이 많았습니다.따복 사업 계획서를 쓰기 전에 구성원들과 해 보면 좋은 활동도 하나 추천해 주셨는데요.제가 오산 시민과 함께 공유해도 되는지 여쭈었더니, 흔쾌히 승낙해주셨습니다. ㅎㅎ"만다라트"라는 활동입니다. 모임 구성원들이 공통으로 원하는 목표를 가운데 "Goal"부분에 적고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을 1-8 안에 적은 후 각, 1-8 안에 적은 활동을 다시 세분화 하여 그 작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 혹은 해야 하는 것들을 적어 넣는 형태입니다. 이 활동을 하고 나면, 구체적인 방향이 생기게 되고이 방향이 곧 세부 사업 계획안이 되는 것이지요!그래서 저희도 여러 번의 시행착오 끝에멋진 사업 계획서를 만들었습니다 ㅎㅎ 아마, 함께 하는 우리 모임 구성원들이 없었다면 중간에 포기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마지막날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러 갔을 때정말 많은 분들이 사업 계획서를 제출하러 오셨더라구요.역시, 젊은 도시!!혁신 도시의 힘을 다시 한 번 느낀 순간이었습니다. 나중에 들어보니, 따복 사업 신청이 도내 2위라고 하더라구요!인구 대비 따져보면, 단연 1위일테지요? ㅎㅎ 적극성, 참여도, 추진력, 협동심, 등등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자랑스러운 오산시입니다.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지시요?따복 사업은 2017년도 하반기에 다시 공모가 이루어집니다.지금 하고 계신 모임이 있으신가요? 그 모임이 좀 더 발전되길 원하시나요?그렇다면, 지금 당장031-8036-7582로 문의해보세요.다음에는 더욱 생생한 따복 사업 신청기를 들려드리지요.그동안 안녕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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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겨울 방학 완벽하게 보내기<시민기자 박지숙>;
이웃님들. 휴가 끝에 오는..(아무것도 하기 싫음)증후군에 걸려 있지는 않으신가요?저는.. 이미..설이 지났으나.아직 저희에게는 희망이 있으니.좌절하지 말고우리 5월을 기다려요 5월 첫째 주는 근로자의 날 포함해서 1주일 남짓의 휴가가 있더라구요.그러니까, 우리 모두 화이팅해요!!그런데, 이번 명절에 음식 재료 어디서 사셨어요?저는 어머님과 함께 마트에도 가고, 시장에도 갔는데 어머님 말씀이 역시 신선재료는 재래시장이 으뜸이라고 하시더라구요.저는 아이랑 종종 오산 시장에 가는데요.무언가 목적이 있어서 간다기 보다는 그저 주전부리하러 갑니다.(예를 들면, 꽈배기나 호떡 같은 거요.. 초딩 입맛은 어쩔 수가 없네요.)그러던 어느 날 가만히 누워 SNS를 하고 있던 도중 이런 걸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페이스북에서 오산 오색시장과 친구를 맺고 있습니다.)초등학생 1인 포함, 가족 단위.딱, 저네요.그리고, 온누리상품권 만원 지급.어멋, 저것도 너무 탐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바로 신청했습니다. 초등학생 1학년인 저희 딸과 저, 이렇게 두 명이요.신청한지 며칠이 지난 후 이렇게 반가운 문자가 도착했습니다. 시간을 기다리고, 기다려 드디어 토요일 체험일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날 날씨 기억나세요? ㅎㅎ최강 한파가 몰아닥쳐 다들 문을 꼭꼭 닫고,있던 약속도 취소하셨던 그 날.바로 그날 시장 체험에 가게 되었습니다. 모두 시장 안에 있는 오색시장 고객 지원센터 아시지요?저희는 고객지원센터 뒤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집합 장소인 2층으로 갔습니다. 너무 추운 날이라 많이들 오셨을까 했는데, 이런.좀 늦게 갔더니 자리가 없더라구요.이렇게요.어머님들과 친구들이 모두 예쁘게 앉아 오늘 완수해야 할 미션에 대해 안내자 분의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오늘 해야 할 미션은 바로 이 것!함께 시장을 탐방하면서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고 온누리 상품권 1만원으로 원하는 것을 사오면 됩니다.그런데, 이 미션이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오색 시장안에 유일하게 하나 있는 죽 집이 어디 있는지 아세요?또는.. 신발 가게인데, 친절하신 분이 하는 신발 가게 아세요?또, 오색 시장안에 돼지 캐릭터가 있는 국밥집이 어디 있는지 아세요?저는 이번 미션을 수행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체험 하면서 속속들이 보기 전 제가 본 오색시장에서 알고 있는 장소는 정말 일부에 불과했습니다. ㅎㅎ 이게 다거든요 ㅎㅎ 시장 약국요.그러고 보니 오산은 참 약국이면 다 설명 되네요.혹시, 대원약국 아세요? 대원약국 모르시면, 오산에서는 간첩인데요.그런데, 생각한 것보다 오산 시장은 정말 넓고 볼 것도 먹을 것도 즐길 것도 많은 곳이었습니다. 무튼 이제 대략의 설명을 들었으니출발입니다. 오색 시장에서 만든 장바구니, 온누리 상품권, 문화탐험지도이것만 있으면 시장 어디든 갈 수 있습니다.출발하면서, 오색 시장 고객 지원센터 앞에있는 오여사 사진을 찍습니다. 오색시장에서 좋은 물건 싸게 보는 장보기 재미가 쏠쏠하다는 오여사입니다. 고객 지원센터에 가면 오여사의 프로필도 보실 수 있습니다. 오여사님은 실제 나이보다 엄청 동안이시더라구요. 오여사님을 지나 궁금했던 곳을 찾아 지도를 보며 찾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혹시 지도 잘 보세요?저는 방향치이다보니 지도를 다시 보고, 돌려도 보고, 뒤집어도 봤지만저한테는 좀 어렵더라구요.다른 부모님들은 지도 보고 잘 다니시는 것 같은데 말이지요.출발할 때 궁금했던 것들을 찾으며 미션을 수행합니다. 바로, 여기 오색시장 유일의 죽집입니다. 추운 날 김이 모락모락 나는 죽을 보고 있으니 보는 것만으로도 몸이 따뜻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이제 다음은 친절하신 분이 하는 신발 가게 입니다. 나름 시장을 자주 온다고 생각하는 편인데도 이런 신발 가게가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다음 봄 신발은 친절한 상찬씨네 집에서 꼭 하나 장만해야겠네요. 마지막으로 제수용품을 사오는 미션에서 무엇을 살까 고민하던 중 오색 시장 고객센터로 들어가는 길목에서 김이 모락모락나는 떡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이 떡을 선택해서 사갔지요~지금 사진으로 다시 봐도 맛있겠어요.집에 가저와서 폭풍흡입을 했답니다. ㅎㅎ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미션 수행을 한 흔적입니다. 열심히 적었어요. 정말 ㅎㅎ 추운 날이었지만, 손을 호호 불어가며 상점 이름도 적고 음식들 이름도 적어가면서 오색시장을 열심히 공부(?)했습니다.오색시장 사행시도 짓고, 아이들이 즐겁게 발표도 했습니다. 불룩해진 장바구니 보이세요?오색시장에서 배도 불룩해지고, 마음도 불룩하게 채우고 온 날이었습니다. 다들 추운 날씨였지만, 즐겁게 시장 탐험 했답니다. 시장 탐험을 하고 나니 시장을 훨씬 더 재미있게 다녀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후기로, 지도의 불편함을 말씀드렸더니지도는 이번 년도에 리뉴얼 되어서 더욱 알아보기 쉽게 제작한다고 하더라구요.봄이 되면 문화탐험대를 또 모집한다고 하니,저처럼 오색시장과 페이스북 친구를 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네요!여전히 추운 날씨입니다~이번 기회에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는 오색시장에서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 보시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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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스님 초청강연회를 다녀와서_비로소, 내 마음이 보여요<시민기자 손선미>;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벌써 설 연휴 마지막 날이네요, 모두 편안하게 잘 보내고 계시지요?저는 지금 독서 삼매경에 빠져 있답니다.^^ 어제 친정을 다녀오는 길 서점을 들려 혜민 스님의 [완벽하지 않은 것들의 사랑]이란 책을 들고 나와서 계속 눈싸움만 하다가 이제야 편안하게 대화를 시작했어요. 예전에 꿈두레도서관에서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을 대여해서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도 따뜻한 위로의 말과 지친 마음을 어루만져주었던 글로 용기를 얻었었는데, 이 책 역시 따뜻한 말 한마디가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고요함을 만들어 줍니다. “우리는 완벽하게 이해할 수 없어도 온전하게 사랑할 수는 있습니다”우리의 삶을 들여다보면 완벽하지 않은 것들이 눈에 많이 들어옵니다. 우선 나 스스로만 돌아봐도 여러 가지 부족함을 느끼지요, 부모 말을 듣지 않는 내 아이나 나를 이해하지 못하는 부모님, 남편의 못마땅한 습관이 금방 눈에 들어옵니다. 자기 앞가림 못하고 불평만 하는 친구는 어느 순간부터 멀리하고 싶어집니다. 뉴스를 보고 있으면 세상 또한 다툼과 갈등, 사건과 사고가 끝없이 벌어집니다. “완벽하지 않은 나, 불완전한 세상이지만 그들에 대한 사랑만큼은 온전합니다”‘그래, 내 안에도 완벽하지 못한 부분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부족한 부분을 따스하게 바라보는 자비한 시선도 함께 있으리라. 마치 엄마가 하나밖에 없는 내 아이를 지켜보는 것처럼 사랑의 눈빛으로 나를 수용하고 바라보는 따뜻함이 내 내면에 존재 할 거야’ 이 책이 친구처럼 손잡아 주는 것 같았어요. 많은 생각 속에 갑자기 시간을 거슬러 지난 1월 20일 금요일 문화공장오산 4층 강의실에 앉아있는 저를 발견했어요. 이날은 마음의 치유와 사랑을 그린 혜민 스님의 잠언과 작가들의 그림을 전시하는 신년특별전 오프닝 행사로 혜민스님의 초청강연회가 열린 날이었습니다. 피아노 소리에 발길이 닿은 이곳은 벌써 많은 시민들이 감동으로 자리를 꽉 채우고 있었어요. 오산 출신의 [안소희 피아니스트]의 연주는 물소리, 새소리가 들리는 듯, 마치 산속에 앉아 있는 것처럼 시원하고 편안했습니다.10년간 최고의 베스트셀러 중 제일 인기 좋은 분을 모시고 문화공장오산에서 “신년특별전”을 열게 되었다고 소개하는 사회자의 말에 이어 두둥~ 혜민 스님이 들어오셨어요.“당신은 행복하십니까?” 처음 질문이 던져졌어요.혹시 다른 사람이나 어떤 상황을 통해 행복을 느끼는 것은 아닌지.. 예를 들어내 아이가 좋은 대학에 들어간다면, 내가 승진한다면, 내 남편이 돈을 많이 벌어 온다면, 내가 집을 장만하게 된다면..행복할 텐데.. 일어나지도 않은 미래만 바라본다면 소중한 현재를 잃어버리게 됩니다.자, 그럼 행복의 열쇠를 찾아볼까요? 행복을 주변사람들과의 연결감에서 찾아봅니다.첫 번째, 많이 베풀자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신뢰가 쌓이고 관계가 이어지게 됩니다.두 번째,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들어주자나를 공감해주고 내 입장이 돼서 따뜻하게 잘 들어주는 친구로 인해 심리적인 치유가 됩니다. 혜민 스님은 “왜 인간들은 재능을 100% 발휘를 못한는가?” 칼 로저스(Carl Rogers) 심리학자의 상담이론을 얘기 했는데요, 사람들은 이미 태어나는 순간부터 자신이 되고자 하는 그 무엇도 될 수 있는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다만, 평가를 받는 시선의 두려움 속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 못할 뿐이죠. 아이들도 부모로부터 평가를 받게 됩니다. 아이들 스스로 가진 재능을 믿어주고 기다려주고, 사랑을 주는 안정감을 주면 스스로 찾아가게 된다고 혜민 스님은 말합니다. 공부의 운을 열게 해주는 방법은?“엄마가 공부하면 아이들이 변한다” 엄마는 드라마만 보거나, 스마트폰만 보면서 공부하라고 하면 반항심만 생기게 되겠죠. 세 번째, 서운하면 서운하다고 착하게 말하자내안의 어떤 욕구나 욕망을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내가 그 얘기를 들으니 괜히 서운한 마음이 드네” 라고 내 마음을 표현하면서 내 스스로에 대해 솔직해져야 합니다. 혜민 스님에게 들려오는 고민들 중에 부부문제에 관한 얘기도 많다고 하는데요, 다음 다섯 가지의 사랑언어 중 결정적인 사랑이 있다고 합니다.모두 함께 나를 인지해 볼까요?1. 나를 인정해 주는 말을 들을 때2. 시간을 같이 보내 줄 때3. 나를 위해서 일을 해 줄 때(집안일, 육아부분 등)4. 물건을 줄 때(선물)5. 신체적인 접촉우선, 내가 원하는 사랑의 언어가 무엇인지 알고, 상대가 어떤 사랑의 언어인지 알아보고 그 결정적인 언어로 표현해 줘야 부부관계가 좋아집니다.어두운 곳에서 눈을 감고 자신의 마음을 쓰다듬고, 옆사람과 손을 잡고 용기와 격려와 사랑을 속삭이는 명상으로 강연을 마쳤는데요, 많은 사람들의 눈시울이 불거졌답니다. 마지막은 저의 볼을 타고 눈물이 흘렀습니다.격려의 빛과 위로의 힘, 그리고 정화된 눈물로 인해서 일까? 정말 마음이 편안하고 가벼워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강연이 끝나고, 제1, 2전시실에 혜민 스님 에세이집 삽화로 함께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맑은 공기, 자연과 공존하는 사람과 사랑, 평면성 강한 색채의 향연 등 시(詩)가 된 따뜻한 그림을 보여주고 있는 이영철 작가와, 멈춰진 듯한 초현실적인 공간속에 자연과 인간, 관계와 관계의 아름다운 만남이 조우되면서 독특한 분위기를 보여주는 이응견 작가의 작품은 저를 순수한 동심으로 초대하는 기분이었어요. 문화공장오산에 오셔서 ‘잠시 멈추면 보이는 따뜻한 사랑’을 가슴으로 감상하는 힐링을 시간을 가져보세요. 이번 전시는 4월5일(수)까지이며 입장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오산문화재단 문화공장오산(031-379-9932)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저는 사랑의 감정이 듬뿍 담긴 스님의 따뜻한 이야기 더 읽고 마음이 크는 시간을 갖도록 할게요. 지금, 힘든 일을 겪고 계신 분들이 계신다면 그로 인해 지혜와 자비가 발현되시길 소망합니다.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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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사립 작은 도서관 활성화 사업 설명회
-작은 도서관은 지역 배움공동체의 씨앗-20일 꿈 두레 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오산시 사립 작은도서관 평가 및 작은도서관 활성화 사업설명회가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시립 도서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도서관[관장·심윤섭] 주관으로 열렸다.심윤섭 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립작은도서관 지원사업은 작은도서관 진흥법 5조 2항에 의거 오산시가 시행하는 작은도서관 활성화 사업이라”며 “작은도서관은 마을의 배움공동체로 만들어 주민이 상부상조하며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책보는 문화로 키우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오산시에는 현재 30여 개소의 사립 작은도서관이 운영되고 있으나 부족한 재정으로 어려운 실정이다. 시는 이 중 1년 이상 운영해온 작은 도서관 중 우수도서관 5개소를 선정하여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 할 예정이며, 지원자를 공모하여 평가를 통해 3월 중 지원 대상 도서관이 확정된다.또한, 작은도서관의 원활한 정보 교환과 소통을 위해 협의체를 구성하고 임원을 선출 하였다. 회장에 임흥식[북카페 토기장이의 집] 씨를, 부회장에는 김금옥[맑은 누리 도서관] 씨를 선출하였고 박혜련[책을 품은 도서관] 씨가 총무를 맡아 봉사하기로 했다.이어서 우수도서관 사례발표를 세교 1단지 맑은 누리 도서관 김금옥 관장이 했다.이날 작은 도서관 발전에 공헌한 "맑은 누리 도서관" 김금옥 관장이 정책발전 유공자 상으로 경기도지사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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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향보다 진한 '꿈을 볶는 향기' 대원동 행정복지센터 Cafe 休(휴)
따뜻한 커피 한 잔이 더 생각나는 차가운 계절, 커피향 솔솔 풍기는 훈훈한 소식이 전해오네요. 19일 오산시 대원동 행정복지센터 (경기도 오산시 오산로 132번길 28(원동)) 1층에서 'Caf休(휴)' 개소식 행사를 진행한다는 소식에 달려가 봤어요.
1층에 들어서자마자 개소식 준비에 한창이었는데요, 그윽한 커피향이 가득~ 따뜻한 조명과 깔끔한 인테리어가 한 눈에 쏘옥~ 저를 반겨주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답니다.^^
개소식은 4층 강당에서 진행되었는데요, 많은 지역주민들과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해 손정환 오산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여명구 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장, 조재웅 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셨어요.
▲ 19일 오산시 대원동 행정복지센터‘Cafe休(휴)’개소식 행사에서 축사를 전하는 곽상욱 오산시장
곽상욱 시장은 “밥은 안먹어도 커피는 마셔야 되겠다는 게 요즘 대세입니다. 비싼 외국 브랜드의 커피 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재미가 있고 행복을 담은 값도 착한 실버카페 휴 커피를 마시는 우리가 됩시다”라는 축하와 응원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아직도 'Caf休(휴)'를 잘 모르신 분들을 위한 센스~
'Caf休(휴)'는 고령화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의 경제적 안정을 돕고자 삼성전자 DS부문이 2011년부터 오산, 용인, 화성 등 지자체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노인 일자리 창출 사업입니다.
이번에 문을 연 'Caf休(휴)' 대원동 행정복지센터점은 12번째 지점으로 오산시에는 꿈두레도사관점과 지난해 8월 개소한 세교복지타운점에 이어 세 번째 개소한 것으로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기부한 후원금 5천만 원으로 마련되어 더욱 의미 있는데요, 오산 노인종합복지관에서 판매와 교육 등 전반적인 운영을 맡고 있습니다.
밝은 표정의 바리스타 최정자(63)씨와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지금 무척 설렙니다. 커피를 못 마시지만 평소 바리스타의 열정적인 모습을 부러워했거든요. 좋은 기회다 싶어 용기를 내서 지원하게 되었는데 바리스타가 되어서 너무 행복해요. 앞으로 커피가 좋아질 것 같아요”
보기만 해도 붉은 열정이 느껴지죠?
▲ 'Caf休(휴)' 개소식을 기뻐하며 커피를 마시는 지역 주민들
개소식을 기념하는 테이프 컷팅식을 마치고 바리스타가 직접 만든 커피를 시음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서로 마주보며 커피를 마시는 노인분들의 모습이 편안해보였습니다. 지나가던 지역주민들도 커피와 함께 맛있는 떡과 과일을 먹으며 'Caf休(휴)' 대원동 행정복지센터점의 첫 시작을 함께 축하했습니다.
빨간 유니폼을 입고 환한 웃음으로 실력을 발휘한 오늘의 주인공! 바리스타분들의 열정은 겨울을 녹일 만큼 뜨거웠습니다. 발길을 돌리는 길에‘어르신들의 일자리가 행복으로 넘어가는 시대이다, 열정과 희망이 있는 한 정년이 없다’라는 축사가 갑자기 떠올랐어요.
▲ 개소식에 참석한 내외귀빈들과 카페 직원으로 채용된 오산지역 노인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으로 어르신 뿐 아니라 장애인 여성 등 취약 계층의 일자리 창출로 경제적 안정을 돕고 삶에 활력을 더하는 그런 문화 속에서 행복하고 따뜻한 동네를 만들어 가는 오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오늘 따뜻한 커피 한 모금 마시며 마음까지 훈훈해지는 하루였습니다.
오산시 대원동 행정복지센터 근처에 오시면 추위에 떨지 마시고 카페 휴에서 착한 가격의 맛있는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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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꼬마예술가들의 수묵화 작품 전시전<시민기자 박지숙>;
급작스런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우리 오산의 이웃님들 따듯하게 보내고 계신가요?여기 저기서 따뜻한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오산문화예술회관에 새롭게 단장한 대공연장에서 2017년 1월 21일에 신년음악회가 있구요.또,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 들"이라는 책에 삽화로 수록되어 더 유명해진 "이영철 작가님"과 "이응견 작가님"의 그림을 문화공장에서 4월까지 전시하기도 합니다. 추운 겨울날이지만 우리를 더욱 따듯하게 해주는 문화계 소식이 무궁무진하지만, 이번에는 가까운 우리 아이들의 소소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바로, 중앙도서관의 이야기입니다.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오산 중앙도서관에 소지 선생님과 함께하는 "수묵화 여행"이라는 주제로 소지 선생님과 학생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소지 선생님 옆에 함께 부착되어 있는 아이들의 손길이 가득한 초대장을 보면 발길을 멈추지 않을 수 없습니다. 수묵화는 동아시아의 그림그리기 기법으로, 채색을 쓰지 않고, 수묵으로 짙고 옅은 효과를 내어 그린 그림을 가리킵니다."먹그림"이라고도 하고 간단히 "묵화"라고도한다네요. 서예와 같이 검은 빛깔의 물감만을 이용하여 다양한 농도로 나타낼 수있답니다. ▲ 소지 선생님의 수묵화 수묵화는 동아시아의 그림그리기 기법으로, 채색을 쓰지 않고, 수묵으로 짙고 옅은 효과를 내어 그린 그림을 가리킵니다."먹그림"이라고도 하고 간단히 "묵화"라고도한다네요. 서예와 같이 검은 빛깔의 물감만을 이용하여 다양한 농도로 나타낼 수있답니다. ▲ 아이들의 작품붓 놀림 하나하나 정성을 다한 아이들의 그림이 보이시나요?저는 우주인의 모습을 그린 꼬마예술가의 그림 앞에서 한참을 서 있었답니다. 오래오래전 과거부터 내려오는 수묵화기법에 미래의 모습을 담아낸 아이의 그림에서 영겁의 시간을 보았다고나 할까요? ㅎㅎ ▲ 중앙도서관 전시홀 벽면 클레이 아트 학생들 전시품 아기자기하고 예쁜 아이들의 정성이 듬뿍듬뿍 담긴 예술품을 보고 있노라면 저절로 마음과 머리가 환해지는 기분입니다. 미래의 왕유보다 더 큰 예술가가 될 우리 오산의 예술 새싹들의 작품을 보시려면, 지금 중앙도서관 전시홀로 출발하세요!▲ 중앙도서관 전시홀 학생 전시 작품 중 새싹중앙도서관 전시홀은 오산시민의 전시물로 더욱 풍성하게 채워집니다. 전시홀과 관련하여 문의사상이 있으시면 031-8036-6177로 문의하시면 됩니다.우리 아이들의 더욱 멋지고 다채로운 전시홀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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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 따듯하고 복된 공동체를 위하여 땅을 고르다.<시민기자 박지숙>; 오산시의 따듯함을 책임지고 계신 프로 따듯러 이웃님들 모두 안녕하시지요?미세먼지가 물러가고나니, 또 추위가 시작되었네요. 이 추위 속에서 봄 기운을 떠올려봅니다. 아~ 따뜻하고 향긋한 봄이 그리워집니다.여름이 되면 또 시원한 가을과 여름이 그리워지겠지만 말이예요. ㅎㅎ혹시, 오산에 작은 마을 버스에 "따복"이라고 쓰여진 버스 보셨나요? 저도 지나가면서 몇 번 보기는 했습니다만,그저 "버스 이름이구나" 하는 생각 이외에는 별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분은 처음에 그 버스를 보고 "복을 딴다"라는 말인줄 알았다고 하시더라구요."따복"이 어떤 의미 일 것 같으세요? 궁금해 하실 것 같아서 알려드립니다 ㅎㅎ따복은 아래와 같이 " 따듯하고 복된"이라는 말로써 "따복공동체"라는 말과 함께 쓰이며 "따듯하고 복된 공동체 만들기"라는 의미입니다.지역민들의 공동체 활동과 화합으로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들겠다는취지에서 만들어진 경기도와 지자체합의체입니다. 저는 작년에 한국사와 국내의 문화유산을공부하고 있었습니다. 12월에 아쉽게도 함께 공부하고 공부 이후 활동 방향에 대하여 못다한 이야기로 아쉬워하던 중.오산시청 블로그에서 권은용 시민기자님께서 취재해주신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기사를 보고 함께 학습 동아리분들과 협의 한 결과 총 11분이 함께 따복사업에 동참하기로 하셨습니다. (* 따복사업은 지역주민이 최소 10명 이상이어야 신청가능합니다)대부분의 구성원들의 동의로 저희는 이름도 거창한 따복"사업" 계획을 잡아나가기 시작했습니다. ㅎㅎ 첫 모임 때는 서류 속 빈 공간을 보니 어떤 말을 써야 할까 막막했습니다만,중요한 것은 "우리가 왜 공동체를 지속하려 하는가?"라는 부분입니다. 저희는 이 부분에서 의견을 조율하는데에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저희가 공동체를 지속하는 이유가 "개인의 영달을 위함인지","공동체 및 나아가 지역사회 환원"을 목표로 하는 것인지 또 "지역 사회로의 환원"이 목표라면, 구체적인 환원의 목적과 목표는 무엇인지짧게는 8개월 길게는 몇 년을 함께 해야할 일이 될 수도 있다보니, 같은 지점을 바라보고 있는지에 대한 많은 논의가 필요했습니다. 자, 열띤 토론이 보이시나요? ㅎㅎ 큰 사업(?)하실 분들이라 부끄러움이 많으신 관계로 선명한 사진을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따복 사업에 선정되면 선정기념으로 오산의 열정과 패기로 뭉친 동아리 구성원 사진을 올려드릴께요 ㅎㅎ)아이들 방학기간이라 토론에 직접 참여하지 못한 회원분들은 SNS로 실시간으로 참여하고 의견을 조율하며 열띤 토론을 했습니다. 토론의 결과저희가 역사와 문화를 공부하는 이유는"나와 나의 아이들이 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함이고이것은 나아가"나의 이웃과 우리의 아이들이 잘 사는 세상"을 만드는 것임에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자세한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기위해경기도 따복 공동체 홈페이지(http://ddabok.or.kr/mainPage.do)에 접속하여 대강의 내용을 살핀 후,그래도 부족한 부분은 아래의 번호로 전화를 걸어 직접 조언을 구하기도 했습니다. 조언을 구하던 도중 따복 사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직접적이고 실질적이 도움을 주시는 따복 사업 컨설턴트와 직접 연결을 해 주신다는 이야기를 들었지요!차근 차근 단계를 밟아가는 오경박사의 따복 사업 준비기입니다.(참, 오경박사는 저희 공동체의 별명입니다)따복 사업 컨설턴트와 만나서 나눈 소식도 곧 들려드릴께요~다음 소식이 궁금하시지요? ㅎㅎ 프로 따듯러인 오산 이웃님들, 다음 소식 전해드릴 때까지 따듯하고 복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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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시민마을강사 양성과정 수료식<시민기자 홍병희>;
2016년 성탄절을 하루앞둔 24일(토)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오산시복지교육국 이영애국장과 수강생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산시민마을강사 양성과정" 수료식이 있었다.오산시민마을강사 양성과정은 오산시 평생학습관에서 개설한 강좌로 (주) 라이프 프랜도 김영미 대표(신구대학교 겸임교수)가 2016년 11월 19일(토)부터 매주 토요일 6주간 강의와 두번의 현장과제로 진행하였다.마을해설사, 자원조사 활동가, 마을활동가 양성을 목표로 김영미대표는 공동체이해, 지역자원의 의미, 커뮤니티맵핑을 통한 자원조사 방법, 사회적 경제이해 등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전문적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다양한 프리젠테이션과 성공적 마을공동체의 풍성한 자료를 제공하며 매시간 열띤 강연으로 수강생들에게 열정을 심어주었다.여기에서 커뮤니티 맵핑이란? 임완수박사(도시계획전공자, 머해리 의과 대학 조교수 & 럿거스 대학 겸임교수) 가 한국에 최초로 도입한 기법으로 특정한 관심사 또는 특정한 지역의 구성원들이 공통으로 관심을 가지거나 필요로 할 수 있는 자원(정보, 관심사, 문제등 인간생활에 필요한 유무형의 모든 것)을 오프라인 지도 혹은 온라인 지도(지리정보시스템: GIS)에 표현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이 커뮤니티 맵핑에 주민이 참여하게 되면 실생활에 밀착된 정보를 생생하게 얻고 공유해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이번 과정에서는 조별활동이 활발했는데 매 시간 조별로 강의를 듣고 토론하며 그 결과를 모조지에 기록하여 부착하므로 모두가 참여하는 협력적 수업이 되었다.조별지역자원조사를 통해 수업시간에 배운 커뮤니티맵핑 기법을 활용해 지역의 관심사를 직접 조사해서 지도에 표시하는 실습시간을 가졌다. 개인조사현장과제는우리가 살고있는 오산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분석할 뿐 아니라 지역발전을 위한 창의적 활동을 기획하는 산교육이 되었다.수료증을 수여한 이영애 국장은 수료하는 수강생들에게 과정수료를 축하하며 배운내용을 잘 활용하여 오산시를 더 많이 사랑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것을 당부하였다.30대후반부터 7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으로 구성된 수강생들은 이 과정을 수료하며 각자 살고 있는 마을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지역발전 위해 역동적 활동을 꿈꾸는 마을활동가의 비전을 품게 되었다. 앞으로 수료생들이 각 지역에서 마을강사로 활약하므로 더욱 살기좋고 행복한 오산시의 미래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