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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장 오산, 오산 영 크리에이티브-108개 의자 전
2012년 9월 개관한 이후 시민 모두가 문화생산자로서 거듭날 수 있는 공간지향에 앞장서고 있는 오산 문화공장에서 1월 8일 부터 1월 24일까지 [오산 영 크리에이티브-108개 의자 전] 을 개최합니다. 2016년 새해 첫번째 기획전은 2015년 아모레 퍼시픽과 한국문화 예술위원회의 후원을 받은 24명의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업의 결과라고 합니다.
특이한 점은 이번 전시회 작품들이 버려진 물건이나 쓰레기에서 발견한 잔해들을 이용한 것들이라는 점입니다. "쓰레기의 반란" 으로도 불리는 "정크아트" 라는 점에서 흥미를 돋워 줍니다. 정크아트는 버려진 잡동사니 따위를 재활용해 조형예술 작품을 만들어, 환경파괴에 대한 경고를 담거나 자원순환의 의미를 강조 한답니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서 폐자원에 대한 새로운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음 합니다.
문화공장 입구에 붙은 안내문입니다. 무언가 엄청 재미있는 것들이 기다리고 있을것 같습니다!
이번 기획전은 1층부터 4층까지 두루 관람할 수가 있는데요, 우선 4층부터 천천히 관람해보려 합니다.실제로 보면 탄성이 절로 나오는 김정옥 작가의 "몽유도원" 입니다. 이번 기획전에 우리 오산의 작가들이 4명 참가하는데요, 그중의 한 분으로서 무릉도원을 표현한 것이라 해요. 도자기 작가 답게 백자를 이용하여 신선들이 살 법한 무릉도원을 의자로 표현 했습니다. 구름이 몽실몽실 ~
전시회장 3층의 이모저모 입니다. 고무장갑을 이용해 의자 등받이와 귀여운 의자발을 완성한 것 보이나요? 앙징맞은 새 발가락을 닮은 것 같습니다.
김혜림 작가의 아모레퍼시픽 폐기물을 이용한 작품입니다.샘플지와 폐기물 롤 등이 사용되었다 하네요.
김남훈 작가의 "나약함에 관한 자기진술" 이라는 제목의 작품입니다. 도슨트의 설명에 의하면 30여개의 의자들을 쌓아올린 것이라는데 , 작가의 세계는 참 심오한 듯 합니다.
2층 전시관인데요, 이선미 작가의 "앉다?! 안다!!" 라는 것으로써 보는 내내 작가의 뜻이 뭘까 ..생각해보게 되는 작품이었습니다. 얇고 가는 철과 동을 이용해 표현해 주었습니다.
이성원 작가의 버려진 의자들을 이용한 작품이에요. 의자의 방향들이 모두 제각각 입니다. 바로 "소외감"이 이 작품의 제목입니다. 심드렁히 혼자 있는 의자도 슬퍼보이고 저마다 제 방향만 응시하는 나머지 의자들도 슬프네요. 현대사회의 고독감을 표현해 주고 싶었던 걸까요?...
김언경 작가의 "대화". 버려진 의자의 등받이와 다리만을 이용하여 전혀 다른 키다리 의자가 완성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졸라맨들이 요기조기 모여 있네요.
우리 오산을 사랑하는 오산의 작가 김주원의 작품입니다.
기획전의 의자 컨셉에 맞추었지만, 단지 그뿐만이 아니라 자신의 메세지가 가득 담겨있는 작품이라 합니다. 이 작품에는 4500년 역사의 "한"이 담겨 있습니다. 구석에 위치한 장승도 직접 깍아 만들며 의자로부터 바닥에 걸쳐져 있는 사슬에도 우리 역사적인 한 과 전통이 조화로운 오방색에 의해 표현 되어 있답니다.
제가 더욱 값지게 본 것은 곳곳에 있는 저 새 열두마리가 바로 우리 오산의 새로운 상징물이 된 지혜와 충효의 새 까마귀 를 담은 것이라 하니, 작가의 오산사랑이 얼마나 지극한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작가는 12지신을 나타내고자 했으며 오산 작가답게 오산의 까마귀로 그 모든 의미를 함축했다 하네요. 오산을 사랑하고 역사를 표현해낸 작가가 자랑스럽습니다.
1층 야외에도 오산 작가들의 활약이 돋보입니다. 안택근 김수철 작가의 세계를 보며 정크아트의 새로움에 기분도 덩달아 새로워 지는 듯 합니다. 바람이 차갑긴 하지만 햇살은 더욱 눈부시게 내리 쪼이네요.
직접 가서 보면 화장품 공병들을 이용한 전구도 볼 수 있고 사진에 담지 못한 여러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답니다.아이들도 재미있어 하고 즐거워 하는 모습보니 제 마음도 뿌듯했습니다.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온 가족이 함께 전시를 관람하고 환경에 대해 다시금 돌아보며, 생활 속에서 실천해나가는 오산 시민이 되었음 합니다. 그리고 문화공장 각 층 마다 담당 도슨트 (전문 안내인) 가 있어 눈으로만 보는 것보다 함께 설명을 깃들이니 더욱 풍성한 관람이 되었습니다.
"참여하는 미술관, 소통하는 미술관" 우리 오산 문화공장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 만들어 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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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가 힘, 현수막에서 찾아보세요.
현대를 살아가는 가장 큰 힘이 ‘정보’라고 합니다.요즘 오산에는 어떤 일들이 있는지,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어떤 공연이 있는지, 문화원에서는 어떤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지, 문화공장 오산의 요즘 프로그램은 무엇인지....
지난해에 경기도 민속예술축제가 오산에서 있었어요. 경기도의 33개 시,군 문화원에서 전통놀이를 갖고 참가를 했죠. 그런데 우리 시민들은 행사가 있는지조차 모르고 있었어요.
유치원 아이들은 체험만 하고 후딱 가버리고 노인 분들은 햇볕이 따가워 오래 못 있겠다며 가시더라구요. 초등학생이나 중학생들이 보면 아주 좋은 내용이었는데..
학생들은 물론 우리 시민들이 관람석을 채워줬더라면 행사가 더욱 빛났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어요.오산의 예술인들이 오랫동안 준비를 해서 마련한 ‘종합예술제’도 마찬가지예요. 관객이 없어서 늘 발만 동동 구른답니다.그런데 시민들은 시민들대로 아쉽다고 하네요. 무엇을 언제 하는지 몰라서 참석을 못 했대요. 정보만 알았어도 멀리 가지 않아도 돈 안 들이고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었는데 말이죠.
여러 분은 오산의 정보를 어디서 얻으세요?오산시 홈페이지? 아님, 블로그? 우리 동네 통장님? 시 홍보지?저는 현수막에서 찾을 때가 많아요.
현수막만 잘 살펴봐도 내가 원하는 것이 어디에 있는지 찾을 수가 있답니다.청소년 자원봉사자를 교육하는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현수막을 보고 신청을 하셨더라구요.오산의 굵직굵직한 정보는 거의 현수막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아무 데나 가면 걸려 있을까요?아니죠. 현수막은 늘 정해진 곳에 걸려 있답니다. 그러니까 우리 동네에는 게시대가 어디 있는지 알아뒀다가 그곳을 지날 때 쓰윽 한 번씩 살펴보고 가시면 좋겠죠?
현수막 게시대 현황
분류
수량
중앙동
대원동
초평동
신장동
세마동
남촌동
일반
51개
8
12
6
11
8
6
행정
24개
10
4
2
5
1
2
일반게시대는 상업용 광고를 게시해 놓는 곳이구요, 행정게시대는 오산시 행정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답니다.
일반게시대는 오산시 옥외광고협회(전화. 031-373-2117)에 위탁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현수막을 걸고 싶은 분들은 협회에 신청을 하면 된대요. 유료라는 건 아시죠?신청 방법은 인터넷으로만 신청을 받고 있는데 신청은 미리미리 하셔야 해요. 전달 1일~3일까지가 신청 기간이라니까 기억해 두시면 좋을 거 같아요.
혹시 거리에 마구잡이로 걸려있는 현수막 때문에 미간이 찌푸려진 적은 없으세요? 가끔은 걸려 넘어지면 어떻게 하나 위험한 것도 있더라구요.
이런 것들은 모두 불법 현수막이에요. 게시대에 걸려 있지 않은 것은 모두 불법이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내 집 앞에 거는 것도 마찬가지구요.
이런 불법 현수막은 매일 아침 9시부터 6시까지 공무 담당자가 철거를 하러 다녀요. 하루에 수거되는 양이 200개~250개 정도라니 어마어마 하죠?
물론 벌금도 있어요. 1장당 25만원씩 부과를 하죠.
하지만 이 일도 사람이 하는 거라 잠깐 거는 것은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고 철거만 한대요. 가장 심각한 것은 바로 아파트 분양광고라고 하네요. 떼고 돌아서면 또 걸려 있어 아주 애를 먹인대요. 2015년에는 경기도에서 4번째로 많은 6억 정도가 부가됐대요. 최대 500만원까지 부가됐다니 그동안 얼마나 심했을지 짐작이 가시죠?
지난 해 9월부터 12월까지는 양이 너무 많아서 안전도시국(건축과, 안전총괄과, 교통과, 도시과, 건설도로과, 차량등록과) 직원들이 팀을 이뤄서 주말에 철거를 도왔답니다. 그렇게 일주일 내내 철거작업을 하는데도 골목길은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대요. 그러니 주변에 불법현수막을 보시거든 건축과에 신고를 해주세요. 그러면 우선 철거를 해준다고 하네요.
현수막을 철거하시는 분들이 가끔은 험한 욕을 듣기도 한대요. 내 영업장 앞에 걸어둔 것인데 당신이 무슨 상관이냐며 항의를 하는 시민들 때문에요. 조금 속이 상해도 막말은 안 했으면 좋겠어요. 그분들은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데 어쩌겠어요. 깨끗한 오산, 아름다운 오산을 위해 공무원과 시민이 함께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길을 걷다가, 혹은 차를 타고 가다가 현수막이 보이거든 그냥 지나치지 마세요.내게 필요한 정보거든 내 안으로 끌어들이세요. 그러면 한결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을 거예요. ‘우리’가 되는 것은 ‘관심’과 ‘참여’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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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겨울 수도 계량기 동파사고 관리하기<시민기자 박유진>;
오늘도 매서운 추위가 이어집니다. 24절기 중 가운데 스물 세 번째 절기로 작은 추위라는 뜻의 소한 절기가 1월 6일이었습니다. 실제 우리나라는 소한 무렵이 가장 춥다고 하지요. 절기답게 올해 들어 가장 추운날이군요. 주 후반으로 갈수록 추위가 더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는 기상청의 예보가 있었습니다.
오늘 오산의 체감온도는 - 3.8℃까지 떨어졌습니다. 어제보다 2℃ 낮은 기온을 보이며 추위가 이어지고 있군요. 강원중북부 지방과 경기북부 일부지역에는 새해 들어 첫 한파특보가 내려졌지요. 기상청 예보관계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 주 후반으로 갈수록 기온이 더 떨어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겠다"며 동파방지 등 시설물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오산시민 여러분께서도 모두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이렇게 날씨는 추운데 갑자기 물이 안나오면 당황스럽습니다. 추운 날씨에 물이 나오지 않으시다면 수도 계량기를 확인하시고 유리가 깨졌을 경우 동파 여부를 확인하여 보세요.
겨울철 수도 계량기 동파 예방요령은 다음 아래의 그림과 같습니다.
▶ 사진 출처 : 대한민국 정부 홈페이지 korea.go.kr
계량기 보호통 내부 스티로폼 보온재가 파손된 경우 젖지 않은 헌옷으로 채우고 관 내부는 테이프로 밀폐시켜서 찬 바람이 유입되지 않도록 하시면 됩니다. 추운 날씨가 지속 되거나 장기간 집을 비울 경우에는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서 수도관 내부에서 수돗물이 계속 흐르도록 해서 수돗물이 얼지 않게 해야 합니다.
▶ 사진 출처 : 대한민국 정부 홈페이지 korea.go.kr
만약, 수도 계량기가 얼었다면 헤어드라이기로 서서히 계량기 표면을 가열하여 녹이거나 미지근한 물로 시작하여 차츰 따뜻한 물로 녹이면 됩니다. 처음부터 뜨거운 물로 녹였을 경우 계량기 표면 유리가 파손되거나 급수 배관이 터지는 경우가 있으니 이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급하게 하기 위해 토치램프를 사용하면 계량기 연결부 고무패킹이 녹아 누수가 될 수 있고, 보호통 내부의 스티로폼에 불이 붙을 수 있으니 절대 사용하지 말아야할 방법입니다.
혹시 모를 수도 계량기 동파사고에 대비하여 준비하시는 오산 시민이 되길 기대합니다.
수도 계량기 동파 신고전화는 아래와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아파트 1층 로비 현관문은 동파사고 및 아래층 세대를 위해 꼭 닫아주시는 센스도 보여주시는 우리 오산 시민이 되어보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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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힘으로 시민의 힘으로 오산 평화의 소녀상을 만들어요<시민기자 김유경>;
오산에도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하기 위한 태동이 시작되었습니다.오산 평화의 소녀상 건립 시민추진위원회는 2016년 8월 14일 제막 예정으로 현재 건립추진을 하고 있습니다.2015년 12월 22일~ 12월 31일에는 오산문화공장에서 평화의 소녀산 건립 기금마련 전시인 "Again 呂"를 열었었죠.
(관련 기사 http://blog.naver.com/osan_si/220452979028http://blog.naver.com/osan_si/220581827870http://blog.naver.com/osan_si/220574242178)
현재 오산시청 1층에서 기금마련을 위한 전시를 하고 있으며,더불어 오산 평화의 소녀상 건립 시민추진위원회 가입 신청도 받고 있어요.
후원계좌로 모금하셔도 되며, 기부금 영수증 발급도 가능 하니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오산 평화의 소녀상 건립 시민추진위원회경기도 오산시 대호로 157번지전 화: 031-377-1145핸드폰: 010-****-****팩 스: 031-377-1147후원금: 농협 355-0037-8343-23 (예금주:나누며 사는 오산사람들(평화의소녀상))
1000번째 수요시위가 열렸던 2011년 12월 14일, 일본대사관 앞에 평화의 소녀상이 처음 세워졌습니다. 1992년 1월부터 시작된 일본 대사관 앞의 수요시위는 2016년 현재로 24년째로 접어들었습니다. 세계 최장기 집회라고 하는데요.이렇게 긴 세월을 일본의 진정한 사과를 바랐으나, 10억엔과 사과를 맞바꾼 근래의 협상이 가슴을 치게 합니다.
일본 대사관 앞에 설치된 소녀상을 지키기 위한 학생들의 시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이 소녀상 자체가 가지는 의미 그리고 소녀상 설치까지의 역사성이 중요하기 때문이겠죠.
현재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이라고 합니다.일본대사관 앞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캐나나 토론토에 설치된 소녀상까지 있습니다.(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73047)
2달 전인가?광명동굴에 갔을 때 동굴 입구에 세워진 소녀상을 보았습니다.고즈넉한 언덕에 자리잡은 소녀상이지만,고향에 돌아오지 못하고 이용당하고 죽임당한 아이들고향에 돌아왔어도 환영받지 못하고 숨죽여 지냈을 아이들이 떠올랐습니다.
<광명동굴 입구에 자리한 평화의 소녀상>
위안부라는 용어는 처음에 일본에 의해서 "종군위안부"라는 말로 쓰인데서 나왔다고 합니다.일본은 여성들이 "스스로 따라가" 군인들에게 성적 "위로"를 했다는 뜻으로 이런 단어를 썼다고 하고요.위안이라는 아름다운 단어를 그런 추악한 범죄에 갖다붙이다니, 참으로 어이가 없지요...
일본군 성노예라는 단어가 더욱 적절하지만, 생존 피해자들의 상처를 더욱 부각시키는 단어라서 "위안부"라는 단어로 사용하고 있다고 해요. 하지만, 이 단어는 가해자의 폭력성, 강제성을 감추는 부정적 효과가 있기도 하대요.
실제로 강제로 동원된 "여성"이라는 말도 문제가 많지요.끌려간 여자들은 12-14세의 여자아이들이 대부분이었다고 하는데, 이들을 여성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부모 품에서 사랑받고 보호받아야 할 아이들이 끌려가서 겪었던 고통을 어찌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요?1991년 故 김학순할머니가 "나는 일본군 위안부였다"라고 밝히기 전까지 얼마나 많은 피해자들이 숨어서 끝나지 않는 정신적 고통 속에서 헤매이다 세상과 이별을 했을까요?
지금은 할머니라는 이름으로 모습으로 나오지만 그녀들이 끔찍하고 무서운 일을 당했을 때는 힘이 없고 연약한 10대였지요. 더 많은 소녀상이 설치되어서 전시에 여성을 상대로 행해지는 끔찍한 일들이 역사 속에서 되풀이되지 않기를 한 마음으로 기원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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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절약의 생활화 어렵지 않아요~<시민기자 박유진>;
지금으로부터 10여년 전인 유엔 환경 계획(UNEP)은 2003년 발표한 보고서에서 식수 등 물부족 국가가 겪는 인구가 현재의 4억명에서 2050년에는 40억명이상으로 크게 늘것이라고 예상하였습니다. 유엔환경계획[ 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me (UNEP) ] 이란 환경분야에 있어서 국제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국제연합총회 산하에 설치된 환경관련 종합조정기관을 말합니다.
현재와 같이 수자원의 낭비와 관리가 개선되지 않을 경우 인류는 절반이 물부족으로 인하여 목이 탈 것이며 어획량 및 농작물 수확량의 감소, 기후 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 수자원을 둘러싼 국제 분쟁 등 숱한 어려움을 당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이 기관에서는 2003년 8월 스웨덴의 스톡홀룸 심포지엄에서 한국은 2025까지 최악의 물부족 위기에 처할 것을 전망하기도 하였습니다. 아프리카와 서남아시아 지역을 제외하면 우리나라가 유일하게 40%이상 수자원이 줄어들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3년위성 사진과 2015년 위성 사진을 보더라도 이대로 가뭄이 지속된다면 유엔환경계획의 경고대로 현실화 되는 것은 시간 문제입니다. 연 강수량이 현저하게 준것은 이루 말 할 것 없고, 지난 2015년 여름의 경우, 마른 장마라 할 만큼 불이 턱없이 부족하였습니다. 9월이면 찾아올 태풍조차 우리 한반도에 이렇다할 큰 영향을 주지 못하였습니다.
오산시민들께서도 아시다시피 올해는 비가 오지 않는 날이 많아 극심한 가뭄으로 한반도가 몸살을 앓기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중부지방의 가뭄은 심각 수준이었습니다.
▶ 사진 출처 : JTBC뉴스 방송 화면
2015년도 강원 영서와 서울, 경기 지방의 누적 강수량은 각각 평년의 54, 59%에 불과하였습니다. 이렇게 가뭄이라는 자연재해 앞에서 사람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농작물이 다 말라가는 건 기본이고 사람들이 먹을 식수조차 턱없이 모자랐지요. 사람들의 편의를 위해 발전이라는 명분 아래 산업화가 본격적으로 도래하면서 훼손되어진 자연이 반격을 하게 된 것에 대해 한 번쯤은 생각해 볼 대목입니다. 불부족 국가 대한민국이라는 것을 더 실감하게 된 2015년 한 해였습니다.
이제는 물이 부족하다고 걱정하기 보다는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하면 물을 아껴쓰고 물 부족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지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게 필요하겠습니다. 아이들에게 물을 아껴쓰라고 강요하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흡수 할 수 있도록 방향과 방법들을 제시하면 어떠할까요.
오산 원일 초등학교 2학년 권장도서 중에 『 입다문 수도꼭지 』라는 책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물의 소중함 을 알게 되고, 쉽고 재미있게 물절약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는 책이라 하겠습니다.
할머니 댁에 간 사랑이는 계곡에 바짝 말라 버리고 개울에는 쓰레기가 떠다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랍니다. 수도꼭지는 입을 다물어 버리고 냄새가 진동합니다. 수도꼭지만 틀면 나오던 물이 나오지 않게 되지요. 물을 물쓰듯 썼던 사랑이가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초등 저학년을 위한 환경 그림책이지만 우리 어른들에게도 시사해주는 바가 많은 책이라 하겠습니다. 아이들은 책을 통해서도 다시 생각해 보게 되고 , 왜 물을 아껴 써야하는지 나름대로 생각을 정리하고 써 보게 됩니다.
오산시청에 비치된 리플렛 두 개를 보게 되었습니다. 오산시 환경 사업소에서 제작한 리플렛이었는데 읽다보니 유익하여 오산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그보다 먼저, 지난해 12월 31일자 오산소식 기사를 통해 접한 뉴스는 오산시가 상수도 미보급지역인 서랑동과 지곶동에 상수도를 보급하였다는 기사였습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서랑동, 지곶동 주민들은 상수도가 공급되지 않아 제한 급수 등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 생활해왔는데 특히 올해는 극심한 가뭄으로 지하수원이 고갈되어 물사용에 불편이 많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많은 예산을 투입해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자 노력한 만큼 시민들께서 수돗물을 아끼고 안심하고 드시기를 당부드린다는 소식을 전하였던군요.
이렇게 오산시는 상수도 보급률 100%를 달성하였습니다. 예산 12억 3천만원을 투입해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상수관을 확충 사업을 실시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서랑동 1.4km, 지곶동 2.2km 등 총 3.6km 상수관로를 신설함으로써 상수도 보급률을 기존 98%에서 100로 증가하였다는 기사가 참 반갑게 보였습니다. 수자원이 고갈되어진 상황 속에서도 오산시의 노력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 위의 리플렛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실천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루에 쓰는 물의 양은 얼마나 될까요. 우리 나라 사람들이 하루에 집에서 쓰는 물을 모두 합치면 180리터나 됩니다. 무심코 버려진 물의 양도 많겠지요. 10초 동안 물을 틀어 놓으면 약 2리터의 물이 그냥 버려집니다. 목욕은 사워할 때보다 3배의 물이 필요하다고 하지요. 사람뿐아니라 지구에 살고 있는 모든 생물은 물없이 살 수 없습니다. 그러하다면 물을 아껴 쓰는 것은 필수이지 않을까요.
우리 오산시민이 생활속에서 물을 아끼는 방법을 나눠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수도꼭지는 절수형으로 바꾸고 물을 쓸만큼만 틉니다.칫솔질 할 때는 물컵을 사용합니다. 물컵을 사용하면 물 사용량의 10%를 줄입니다. 설거지는 반드시 물을 받아놓고 씁니다. 기름 묻은 그릇은 종이로 먼저 닦아내고 그릇을 모아 설거지에 담가 놓고 씻으면 한 번 설거지에 60리터 이상의 물을 절약할 수 있답니다.
목욕물을 한 번 더 청소할 때 쓰게 되면 한 가정에서 90리터 이상의 물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세차할 때는 물통과 스폰지를 이용하면 50리터의 물로도 가능합니다. 좌변기 물은 20리터의 물이 사용되지만 물을 채운 패트병이나 벽돌을 좌변기 물통에 넣으면 13리터 물로도 충분합니다.
식기 세척기, 세탁기 세제 및 샴푸 등의 많은 사용은 그만큼 정화되기까지 많은 물을 필요로 합니다. 기준에 맞는 적당량을 사용함을 권합니다. 우리 오산 시민의 작은 실천이 모아진다면 더큰 것으로 자연은 분명히 보답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우리의 자연은 우리의 후손에게 잠시 빌려쓴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오산시민 다음 세대가 사용할 물에 대해 생각해 보고, 우리 교육도시 오산, 시민 여러분과 함께 물절약 방법을 나눠보았습니다. 이처럼 물의 소중함은 더없이 중요해진 시기에 물을 아껴쓰자란 말은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여기서 잠깐, 수돗물에 대한 상식을 잠시 알려 드립니다.
간혹, 수도꼭지를 틀었을 때 물이 하얗게 보이는 것은 이물질이나 약품의 원인이 아니라 수압이 높을 때 소용돌이가 생기면서 공기가 들어가 작은 기포가 발생되기 때문이라니 이점또한 안심하셔도 되겠습니다.
조리한 음식에서 소독냄새가 나는 것은 고무 또는 PVC 호스를 수도꼭지에 연결하여 사용할 경우 페놀류가 수돗물에 용출되어 잔류 염소와 반응, 조리한 음식에서 소독 냄새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수도꼭지에서 직접 받아 사용함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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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함께 찹쌀호떡 만들어 먹어보기<시민기자 손선미>;
새해를 맞이한지도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주일을 꽉 채우려고 하네요. 요즘 참 빠르다는 생각 뿐입니다. 요즘 슈퍼엘리뇨로 따뜻한 겨울날씨가 이어지고 있어서 예년보다 올 겨울은 덜 추운 것 같은 데요. 아이들과 겨울방학은 잘 보내고 있나요?
저희 집은 긴 겨울방학 만큼이나 여유롭게 보내고 싶어서 생활계획표 자체를 아예 느슨하게 계획했어요. 따뜻한 이불속에서 늦잠도 실컨 자보고, 동네 친구와 맘껏 뛰어 놀고, 그동안 시간에 쫓겨서 하지 못했던 체험도 많이 하면서 말이지요.
하지만, 애들 방학과 동시에 육아 개학을 맞는 엄마는 밥 챙겨주랴, 틈틈히 간식 챙겨주랴, 설거지하고 돌아서서 또 밥 챙겨주느라 하루하루를 반복하며 보내고 있어요. '삼시세끼 챙겨주는게 이렇게 힘들구나.' 다시한번 느끼게 되네요.
오늘은 일찍 온 아빠가 아이들 간식을 책임지겠다며 초간단 찹쌀호떡을 만들어 줬는데요. 아빠가 들고 온 찹쌀호떡 믹스는 반죽 중 발효가 진행되어서 기다릴 필요없이 바로 구울 수 있게 나와서 가정에서 쉽고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희는 치즈를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해 찹쌀호떡믹스에 들어있는 재료 외에 피자치즈와, 크림치즈를 더 준비했어요. 호떡 속 재료를 다르게 하는 아이디어는 아빠가 생각해 냈는데 의외로 좋은 반응 이었어요. 언빌리버블!!
이제 본격적인 요리로 들어가 볼까요? 아이들은 앞치마를 두르고 아빠는 식탁위에 요리 할 수 있는 준비물을 준비합니다.
준비물: 물180ml (종이컵1컵), 식용유, 반죽그릇, 주걱, 뒤집개, 프라이팬, 호떡용잼믹스, 호떡믹스, 이스트, 크림치즈, 피자치즈
▲ 찹쌀호떡 준비물 챙기기
일단 첫번째로 반죽을 만들어야 하겠죠. 둥근 반죽 그릇에 미지근한 물 (40~45도) 180ml과 이스트를 넣은 후 주걱으로 휘적휘적 골고루 저어 주세요. 그리고 참쌀호떡믹스 1봉을 넣고 주걱으로 부드럽~게 5~10분간 골고루 반죽해주세요.
아이들도 주걱으로 반죽하다 말고 손으로 만지작 거리며 떨어지지 않은 반죽을 보며 백만불짜리 스티커라며 좋아했는데요. 스티커 한번 비싸죠? ㅎㅎ
▲ 조물조물 반죽하기
두번째, 모양만들기 들어갑니다~ 손에 식용류를 바른 후 반죽을 떼어서 손바닥 위에 넓게 펴고 잼믹스를 넣어 터지지 않게 잘 오므려 주세요. 잠깐! 이때 잊지않고 약한 불로 프라이팬을 미리 예열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준비된 요리사라고 전해라~♬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설탕 속재료에 건포도, 해바라기 씨, 아몬드, 호박씨, 땅콩 같은 견과류를 넣거나 저희처럼 피자치즈와 크림치즈를 따로 넣어도 돼요.
▲ 동글동글 예쁘게 모양 만들기
마지막으로 다 같이 구워볼까요? (기대만빵) 예열된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반죽을 오므린 부분을 아래로 향하게 올려놓아요. 약한 불로 굽다가 밑부분이 노릇노릇해지면 뒤집어서 누르개로 눌러주세요. 누르개가 없으면 밥공기나 뒤집개로 하셔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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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릇노릇 맛있게 굽기
드디어 완성! 아빠와 함께 만든 호떡만들기는 식탁과 가스렌즈의 많은 흔적을 남기며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으로 성공적으로 끝났어요. 짝짝짝! 치즈호떡이 맛있다며 두개를 챙기는 딸 아이의 호떡 노래로 행복한 간식시간을 동네방네에 알렸어요.
겨울엔 뭐니뭐니해도 호떡이 생각나는 계절이죠. 요즘 호떡이 한 개에 천원이라서 너무 비싸졌다 생각했는데 가끔씩 호떡이 생각나면 이렇게 초간단으로 집에서 직접 만들어서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 생각난 김에 아이들과 호떡 간식 어떠세요?
▲ 가족들과 맛있게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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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평생학습 관계자 역량강화 연수와 경향신문 유인경기자 특강<시민기자 김유경>;
2015년을 마무리하던 12월 29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는 평생학습 마을 관계자, 런앤런 강사 외 여러 평생학습 관계자들이 자리한 가운데 평생학습 관계자 역량강화 연수가 열렸습니다.
2015년의 런앤런 사업보고와 우수 프로그램 및 학습동아리 공모사업 활동 보고 그리고 평생학습마을 운영결과, 평생학습 프로그램 경과보고가 있었습니다.
2015년에 런앤런은 577개 강좌가 개설되었고, 참여인원은 3,230명이었네요.런앤런 사업이 처음 시작한 2012년부터 누적 참여인원이 11,508명이에요.오산시 전체 인구 20만인 걸 감안하면 1/20의 사람이 런앤런을 맛봤으니 이만하면 꽤 괜찮은 사업이었네요~^^
저도 올해 런앤런으로 손뜨개 인형만들기 강좌를 수강했었는데요.평면으로 떠서 입체로 예쁜 인형을 만드는 게 은근히 재미있었어요.같은 아파트 이웃들과도 더 친해지는 계기였고요.
참고로 2016년에는 600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매월 1일~15일까지 신규강좌 신청을 받고 있으며, 선정된 강좌는 익월부터 들을 수 있답니다.신청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educity.osan.go.kr)에서 하면 됩니다.
연수 이후에는 경향신문 선임기자인 유인경기자의 특강이 있었습니다.
한 사람이 가진 전략과 전술이 그 사람의 호감도를 넘어서지 못한다는 호감경제학이라는 용어에서 볼 수 있듯이 사람 자체가 가장 중요한 전략이요 전술이라고 합니다.
다른 사람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매력적인 사람들의 필수 요소가 무엇일까요?
Ask 자신에게 수시로 질문을 던지는 습관을 가진다Believe 자신과 팀을 믿어라Cheerful 사회로 나올 땐 양명함을 갖고 나오라Detail 작은 일에 관심가져주고 칭찬해준다Enjoy 나에게 주어진 지금을 즐긴다.
인생에서 고통도 행복도 총량이 있으니, 지금 당하는 고통도 그 끝이 있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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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중앙도서관 초크아트 전시회<시민기자 김향래>;
새해맞이로 분주했던 요며칠을 보내고 이젠 다시금 새로운 일상을 살고 있습니다. 남편들도 직장에서 더욱 새로운 각오로 업무에 매진하고 있으며 고학년 학생들은 방학도 잊은채 학업에 열심입니다. 시간의 여유가 있는 작은딸과 중앙도서관으로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지난달엔 중앙도서관에서 우리의 민화 전시회를 열어 민화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열어 주었었는데요, 새해엔 어떤 작품들이 전시될런지 은근 기다려졌습니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정은미작가의 초크아트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초크아트" 란 블랙보드에 오일 파스텔을 이용해 손끝의 온기로 블랜딩 하여 그리는 새로운 미술의 한 분야입니다. 초크아트보다 먼저 우리들의 주목을 끈것이 바로 POP 였지요.
고객의 주의를 끌기위해 컬러감 있게,다소 과장되게 쓴 팻말 말이죠. 이 POP 기법을 서양에서 칠판에 사용하면서 예술의 한 분야로 발전한 것이 "초크아트" 랍니다. 화려한 컬러감, 입체감 있는 표현기법이 시선을 집중시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 커피숍이나 레스토랑 등의 매장에서 인테리어용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구요. "초크" 란 발색력이 좋은 오일 파스텔을 통칭하는 말이랍니다.
정은미 작가의 작품들을 감상해 볼까요~
금방이라도 그림속에서 튀어나올 것 같은 입체감이 느껴지나요?
물방울 맺힌 신선함에 한입 베어보고픈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넘 좋아하는 달콤한 케잌이랑 초코쿠키~ 늦은 오후시간. 따뜻한 커피 한 잔과 더불어 정말 먹고 싶었던...
우리 아이들의 구미를 확~당기는 것들도 있구요.
미세한 점으로부터 굵직하고 부드러운 선까지 표현해낸 초크아트 작품들을 너무 재미있게 감상했습니다. 어려운 것이 아닌 우리 주변의 친근한 소재들이 작가의 , 아니 사람의 온기가 느껴지는 손가락에 의해 살아있는 표현이 됨이 초크아트만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누며 둘러보기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 전시회는 1월 24일까지 중앙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열리니, 아이와 손잡고 가서 책을 통해 지식의 샘도 넓히며 , 다른 인쇄물이나 그림과는 확연히 다른 느낌을 주는 파스텔 그림, 파스텔이 주는 색감과 질감의 매력을 발견해 보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아름다운 꽃을 선물하며 마무리 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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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보건소, 2016년 희귀난치성질환 의료비 지원<시민기자 박유진>;
올해도 각 가정에서 어느 누구나 남녀노소 소망하는 것이있다면 "건강"입니다. 가족의 건강이 가장 첫 번째 소원인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건강의 상함도 있곤 하지요. 비록 몸이 불편해서 아픔도 있지만 한 번 더 크케 웃어보는 것은 어떠할까요.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으니까 행복해더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말이지요.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시작한 2016년, 오산 시민 여러분 다시 한 번 파이팅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모두가 건강하기를 바라며 혹시 모를 아픔으로, 의료비로 인한 경제적인 부담으로 더 아파할 시민이 계시다면 다시금 힘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소식을 전합니다.
오산시민 여러분, 희귀 난치성 질병에 대해 들어보신 적이 있으시죠. 예를 들어 '아놀드키아리 증후군'과 같은 병은 병명 자체가 아주 생소합니다. 희귀난치성, 문자 그대로 드물어서 치료가 어려운 질환을 말합니다.
오산시 보건소에서는 이렇게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아픔을 가진 환자를 대상으로 의료비 지원을 합니다.
보건소의 희귀 난치성질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은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기에 의료비 부담이 많은 환자에게 본인부담금 의료비를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먼저, 국민 건강 보험 공단에 희귀 난치성 질환 산정특례에 등록한 건강보험 가입자는 지원 대상이 됩니다. 산정특례란 희귀난치성질환자로 확진받은 자가 등록 절차에 따라 공단에 신청한 경우 본인 부담률을 10%로 경감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산정 특례의 경우, 병원에서 직접 등록을 하실 수 있고 환자와 환자 가족이 등록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 사진 출처 : 희귀난치성 질환 헬프라인 홈페이지
산정 특례등록 환자 중, 희귀난치성 의료비 지원을 받고자 하는 환자 또는 그 보호자는 환자의 주민등록지 관할 보건소에 가셔서 신청하면 되는데 오산시 보건소에서도 연중 수시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오산시 건강 증진과 번호는 031 8036 6074~5번입니다.
의료비 지원 사업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소득재산 기준이 있습니다. 소득재산 기준은 거주 지역과 환자 가구 및 부양 의무자 가구의 가구원 수에 따라 달라 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2016년도 소득재산 기준은 오산시 보건소의 희귀 난치성 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담당자와 상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소득 및 재산 조사는 약 3주의 시간이 소요되지만 대상자로 선정되면 의료비 지원은 지원 신청일로부터 가능하니 진료를 받아도 된답니다. 지원확정 대상자 결과는 우편으로 발송되어집니다.
희귀 난치성 의료비 지원 신청 구비 서류는 위의 사진에 보이는 바와 같이 등록 신청서를 쓰게 됩니다. 신청 서식은 헬프라인(http://helpline.nih.go.kr) 사이버 자료실의 '민원 서식 자료'에서 다운 받거나 오산시 보건소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첨부 서류로는 개인정보동의서, 소득 재산 정보제공 동의서, 환자 가구 및 부양의무자 가구의 소득 재산 조사 및 가구원 판단에 관한 서류인데 이또한 오산시 보건소에서 받으실 수 있으니 함께 써서 제출하시면 됩니다.
진료에 소요된 의료비 중 비급여, 선별급여를 제외한 입원 및 외래 본인 부담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당일 발행한 처방전으로 약국 등 요양 기관에서 의약품을 조제 받는 경우도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신청일로부터 지원 확정일까지 발생한 비용은 오산시 청학로 87번지 궐동프라자에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오산 지사에 서면 청구를 통해 받을 수 있습니다.
소득 및 재산 조사 약 3주의 시간이 소요 된 후 지원대상 선정자 카드가 발송이 됩니다.일명 H카드라 하는데 병원에서 진료 후 H 카드를 제시하면 본인부담을 제외한 비급여 부분만 수납하게 됩니다. 항상 이 카드를 소지하셔서 계산 할 때 함께 내면 됩니다. 수납 창구에서 자동으로 본인 부담금을 제외한 비급여 부분만 환자가 수납하게 됩니다.
오산시 보건소에서 발급한 카드의 뒷면에는 환자의 등록증 번호와 함께 이름이 기재되어 발송이 됩니다. 산정 특례의 경우 5년 동안 지원을 받게 되고, 희귀 난치성 지원은 2년 동안입니다.
H카드 또한 타인에게 양도, 대여할 수 없습니다.
2년의 시간이 경과하기 전에 정기 재조사를 하게 되는데 다시 신청하면 2년을 더 연장하여 의료비 지원을 받게 됩니다. 오산시에는 2015년 만료 대상자가 16명이었습니다. 다시 재조사를 실시하여 대상자를 확정합니다.
이와같이 희귀 난치성질환자 오산시 보건소 의료비 지원사업이 우리 환자와 가족에게 위로가 되고 작은 힘이 되길 바라는 바입니다.
또, 위험할 땐 지역번호 없이 119를 누르시죠. 소득 보장에서 복지 서비스, 건강 생활, 긴급지원까지 도움이 필요하시거나 어려운 분이 계시면 전국 어디서나 지역번호 없이 129번으로 전화하세요. 365일 24시간 보건 복지 콜센터랍니다.
오산시가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2016년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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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오산 독산성에서의 새로운 출발<시민기자 정덕현>;
오산시민 여러분, 새해에 계획한 목표를 잘 이루어나가고 있으신가요? 너무 원대한 계획으로 오래가지 못하더라고 계속해서 작심하며 꾸준히 노력한다면 올해 말쯤엔 무언가라도 이루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2016년 첫날 아침 가족과 함께 산에 올라가 일출을 보며 새로운 각오를 하고 활기찬 하루를 맞이하기 위해 독산성에 올라갔습니다. 추운 겨울 새벽이기에 가족 모두가 일찍 일어나 산에 오르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묵은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2016년 첫날의 계획이었기에 졸린 눈을 비비며 독산성으로 향했습니다.
어둑어둑한 이른 새벽부터 해맞이 행사에 모인 오산시민들로 북적거렸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족의 건강과 복을 비는 소원의 문구를 적어 끈에 달았습니다. 우리 가족의 소망도 빼곡히 적어 함께 걸어보았습니다.
보이시나요?
구름 사이로 살포시 고개를 내민 자그마한 일출이 사방으로 빛을 뿜어 대한민국의 첫날을 밝혀주고 있습니다. 구름에 살짝 가려져 찬란한 모습은 아니지만 그 빛은 환하게 우리들의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게 해주었습니다. 각자의 렌즈에 일출의 모습을 담아 기념하고 소망도 함께 빌었습니다.
이 날 해맞이 행사로 북 퍼포먼스, 성악, 사물놀이, 독산성 아리랑 의 식전공연과 해오름을 보며 오산시 시민들의 소원을 담은 소망풍선 띄우기, 시민과 함께 하는 소망 노래 부르기가 있었습니다.
행사의 순조로운 진행을 위해 행사 관련 홍보팀 공무원들과 경찰, 병원, 소방서, 새마을 부녀회의 많은 도움이 있었습니다. 이른 새벽부터 시민들을 위해 고생하시는 분들이야말로 오산시의 태양이 아닌가 생각듭니다.
새해 첫날은 떡국을 먹어야 나이 한 살 더 먹는다고 하지요?
떡의 둥근 모양이 해를 상징하여 새해 첫날 떡국을 먹는다는 우리의 전통이 있습니다. 오산시민이 함께 따끈한 떡국을 먹으며 허기진 배를 채우고 소망도 가득 채웠으니 새해 첫 출발에 더 값진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간절히 빌었던 오산시민들의 소망이 산의 메아리가 되돌아오듯 메아리 쳐 소망이 현실로 돌아와 우리 곁에 머물러 있길 바래봅니다. 더불어 오산시의 소망인 '독산성의 유네스코 등재'도 함께 이루어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