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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원일중학교 등교는 행복하다<시민기자 손선미>;
혹시 여러분은 프리허그를 들어보셨나요?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들어보셨을 텐데요, 프리허그는 자신이 길거리에서 스스로 “Free Hug”라는 피켓을 들고 기다리다가 자신에게 포옹을 청해오는 불특정 사람을 안아주는 행위를 말합니다. 그 유래를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면 프리허그닷컴의 설립자인 제이슨 헌터가 평소 “그들이 중요한 사람이란 걸 모든 사람이 알게 하자”는 가르침을 주던 어머니의 죽음에서 영감을 받아서 2001년에 최초로 시작하였습니다.
포옹을 통해서 현대인의 정신적 상처를 치유하고 평화로운 가정과 사회를 이루고자 하는 데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 따뜻한 움직임이 오산의 한 학교에서도 일어났습니다.
3월 14일 화이트 데이! 하지만 오산 원일 중학교에서는 매년 이날을 다른 의미의 Free Hug Day로 정해서 등교시간이 떠들썩합니다. 등교 맞이를 하러 교장선생님과 교감선생님, 각 한년 담임선생님이 일찌감치 나와서 [당신의 지친 마음을 안아드립니다], [소중한 당신을 따뜻하게], [토닥토닥 FREE HUG] 라고 씌여진 피켓과 사탕바구니를 들고 학교정문에서 기다리면 등교시간(08:20~08:50)에 맞춰 학생들이 하나 둘 교문 안쪽으로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새로 들어온 신입생들은 이런 놀라운 광경에 깜짝 놀라며 서먹서먹해 하다가도 선생님의 손짓에 달려가 와락 안기며 쑥스러운 웃음을 짓습니다. 매년 행사로 익숙한 2,3학년 학생들은 먼저 달려가 선생님에게 폭삭 안깁니다. [너는 소중한 존재야. 친구야 사랑해] 라는 팻말을 들고 있는 친구에게 머뭇거리던 한 친구는 용기를 내어 다가가더니 서로 부둥켜 안고 서로의 등을 토닥여 주기도 합니다.
▲ 원일 중학교 (오산시 오산로132번길 29) "프리허그" 행사 당일 모습
이 시간 만큼은 말을 하지 않아도 환영, 사과, 약속, 사랑의 의미로 서로의 체온을 느끼며 따뜻한 마음을 주고받는 시간이었습니다.
2012년부터 5년째 화이트데이 기점으로 프리허그데이를 진행한 원일 중학교는 새학기를 맞아 친구들과 친해지고 관심을 갖는 계기를 만들고 학교 폭력이나 집단 따돌림 등으로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시점에 올바른 교유관계 및 인간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하는 목적으로 시작했고, 아울러 ‘프리허그’ 소감문을 작성한 학생 중 7명을 선정하여 상장과 상품을 수여하는 사후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질적으로 이 행사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 및 교우관계 개선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말한 리혜순 상담선생님은 “학생들이 마음을 열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중요한 모티브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이 행사의 소감문을 작성하여 최우수상을 받은 2학년 4반 김 민 학생은 “의도되지 않은 가운데 소외되거나 상처 받는 친구들, 마음이 힘든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 안아주고 격려하면서 힘이 되어 주는 좋은 기회였다” 고 말했습니다.
초콜렛을 주고받는 3월14일로만 여겼던 상술의 이날을 자칫 사탕을 받을 수 없는 존재감에 소외감마저 느낄 수 있는 보이지 않는 작은 부분까지도 따뜻이 채워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원일 중학교의 생각의 전환이 매우 인상적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렇게 다른 학교와 차별화 된 발돋움으로 시작했기 때문일까?지금의 원일 중학교 교정의 개나리와 목련의 꽃은 유난히도 활짝 피어 포근하게 다가옵니다.점심시간, 운동장의 학생들은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처럼 시원하고 환하게 웃으며 신나게 뛰어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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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산시 자원봉사센터 세교마을봉사센터 발마사지 교육<시민기자 박화규>;
“발은 신체구조의 축소판“
(사)오산시 자원봉사센터 세교마을봉사센터 (죽미마을 8단지 센터장 이은경) 에서는 4월2일 오전 세교지역 중고등학교에서 모집된 45명의 학생봉사자 들에게 발마싸지 교육을 실시했다.
첫시간에는 자원봉사의 기본 교육과 노약자를 상대로 하는 봉사활동인 만큼 노인을 이해하는 교육을 실시했고, 발마싸지 전문강사 장현 선생님으로부터 신체구조에 관한 기본교육과 발마싸지의 이론 교육과 실습을 통해 현장 실습교육을 실시 했다.
마지막 시간에는 학생봉사자들이 두명씩 팀을 이루어 발마사지 실습을 했다. 이들 학생봉사자들은 다음 주부터 토요일에 세교지구의 노약자들이 생활 하는 세교요양병원과 한솔요양병원 등 노약자 어르신들에게 발마사지 봉사를 통하여 사랑을 전하게 된다. 또한, 장현 전문 강사는 발마싸지 기술을 숙지하여 가정에서도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봉사하는 마음을 가져달라고 덧붙였다.
“사람의 발은 인체구조의 축소판이라 한다.” 발은 우리 신체의 가장 밑에 존재하며 가장 많은 활동을 하고 있고 혹사를 당하고 있다. 이런 발에게 마싸지를 통해서 고마운 마음을 전해 주어야 한다. 발마싸지는 발의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신체 전체의 피로 회복을 돕는다.
세교마을봉사 센터에서는 그밖에 지역 경로당을 찾아 이미용 봉사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마을 환경 정화 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봉사에 참여하고자 희망하는 학생은 372-1365로 문의 하여 안내 받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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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마등산에서 봄의 기운을 만끽해보세요<시민기자 오병곤>;
말의 등허리를 닮은 마등산은 오산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산입니다. 오산의 뿌리가 부산동이고 부산동의 역사가 마등산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삼국사기에 ‘왕이 진위 부산에서 사냥하고 50일 만에 서울로 돌아왔다’는 기록이 있다고 하니 그때의 마등산은 지금보다 훨씬 더 울울창창했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마등산에는 연분홍 진달래와 노란 생강나무 꽃이 활짝피었다.
마등산은 산세가 험하지 않고 코스도 다양하여 오산뿐만 아니라 인근지역 주민들이 즐겨 찾는 산입니다. 더욱이 산 전체가 소나무 숲으로 되어 있어서 삼림욕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형형색색의 등산복 차림의 등산객들이 마등산을 오르고 있다.
마등산은 등산코스에 따라 통과하는 봉우리가 달라집니다. 좋든 싫든 몸에 밴 습관을 바꾸기 힘든 것처럼 등산코스도 산을 처음 찾았을 때 올랐던 익숙한 코스를 택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마등산의 봉우리마다 우회등산로가 있다.(5봉을 우회하여 하산하는 등산객들)
마등산의 등산코스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첫째, 원당초등학교에서 출발하여 1봉, 2봉, 3봉을 거쳐 지리봉으로 가는 방법입니다. 둘째, 절골 약수터에서 5봉, 4봉, 3봉을 차례로 넘어 지리봉으로 향합니다. 셋째, 부산동의 가뫼골에서 육각정, 장수봉, 4봉, 3봉을 통과한 후 지리봉으로 올라가는 코스입니다. 이밖에도 시청에서 부산동 방향의 경부고속도로 아래를 통과한 후 시티자이 아파트 건설현장 앞의 산길을 따라가면 5봉, 4봉, 3봉을 차례로 지나 지리봉까지 갈 수 있습니다. 승용차를 이용하려면 절골 약수터 입구에 아쉬운 대로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으니 참고하길 바랍니다.
▶절골 약수터 입구에 있는 마등산 등산 안내도.
마등산에서 만나는 여러 개의 봉우리를 전부 올라갈 필요는 없습니다. 봉우리를 넘는 것이 힘에 부치면 봉우리 옆길을 따라 걸으면 됩니다. 마등산에는 여러 번의 갈림길이 나오는데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 길은 헤어졌다가 만나기를 반복하는 우리네 인생길을 닮았기 때문입니다. 어느 코스를 택하든지 결국은 지리봉에서 만나게 됩니다. 정상에서 사방으로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하다보면 시원한 바람이 땀을 식혀줍니다. 지리봉에는 누군가 정성껏 쌓아놓은 돌탑, 운동기구, 거울 등이 있으며 쉼터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등산은 나에 대한 노후대책이다' 라는 팻말이 눈에 띈다.
지리봉 정상에서 만난 김중열(47. 오산시 청호동 지에스 자이아파트)씨는 “마등산은 나무가 많아서 공기도 좋고 무엇보다 바닥이 푹신하다” 며 “산세가 험하지 않아 초보자들도 쉽게 등산 할 수 있으니 오산 시민들이 즐겨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리봉에서 삼십분 정도 숲길을 더 걸으면 국사봉이 나옵니다. 그 동안 수십 번 마등산을 올랐지만 국사봉까지 걸어간 건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평소에 국사봉을 찾는 등산객은 별로 없습니다. 여럿이 가는 경우가 아니라면 지리봉에서 쉬었다가 하산할 것을 추천합니다.
▶마등산의 유래와 서식하는 동식물을 알려주는 생태안내판.
지금 마등산에는 연분홍의 진달래와 샛노란 생강나무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봄에 마시는 절골 약수터의 물도 달고 시원합니다. 골짜기 밭을 일구는 농부의 어깨에 힘이 들어가고 숲에서 들려오는 산새들이 지저귐이 정겹습니다. 만물이 생동하는 이 아름다운 계절에 마등산이 당신을 부르는 소리가 들리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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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보건소에서 대사증후군 예방관리를 실시합니다<시민기자 이한나>;
오산시 보건소에서는 2016년 3월부터 대사증후군 예방관리를 실시합니다. 대사증후군이란 병명이 참 생소한데요.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의 약 30%가 대사증후군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흔한 병입니다.
대사증후군은 생활습관병으로 심근경색이나 뇌졸증의 위험인자인 비만,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이 한 사람에게 동시다발적으로 발병하는 것을 말합니다. 대사증후군은 대부분 증상이 없지만 방치하면 뇌졸증, 암, 동맥경화등을 일으키고 심혈관 질환의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비만이나 운동부족과 같이 생활습관에 관련된 것이 그 원인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 대사증후군과 관련된 질병들의 예방 책자와 대사증후군 건강수첩
● 기간: 2016년 3월부터 연중 실시
● 장소: 오산시 보건소 2층 건강증진센터
● 대상: 오산시민 30~64세 ※ 사전예약자에 한함
● 내용1. 대사증후군 진단 기준에 해당하는 6가지 건강체크 무료 제공※ 허리둘레, 혈압, 혈당,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체성분(필요시)2. 건강체크 결과에 대한 맞춤 상담서비스 제공※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전문 상담3. 건강위험군은 3~4개월 단위로 1년간 추구 관리
● 준비1. 전화로 방문 가능한 날짜를 사전 예약2. 예약일 전날 저녁 9시 이후부터 금식(검사를 위함)3.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결과지 지참
● 문의: 보건소 건강증진과 ☎ 8036-6071, 6080※ 동일한 서비스가 오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도 가능 (☎ 8036-6583)
저도 그 대상에 해당되어 전화로 사전예약 후 방문하여 건강체크를 받았습니다. 간단한 혈액검사를 통해 혈당과 총콜레스테롤, 고밀도(HDL)콜레스테롤, 저밀도(LDL)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수치를 측정하여 자신의 현재 건강상태를 알 수 있었습니다. 또 앞으로 지향해야할 식습관과 운동방식에 대해서도 처방을 받았답니다.
△ 검사를 위한 채혈
△ 검사를 위한 채혈
△ 체성분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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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꿈두레도서관으로 봄소풍 오세요!<시민기자 손선미>;
들에는 노란 꽃다지 꽃, 하얀 냉이 꽃이 차례로 피고지고, 양지에서는 양지꽃과 별꽃이, 물가에서는 머위꽃이 나비를 부르는 꽃샘바람이 부는 춘분(春分)이 찾아왔어요.
집에만 있기 너무 아쉬운 맑고 포근한 일요일! 가까운 꿈두레도서관으로 향했습니다.
오늘은 이곳에서 [도라에몽 : 진구의 마계대모험] 영화를 상영하는 날이었죠. 엄마와 아빠 손, 할머니 손을 잡고 다목적홀(지하1층)으로 들어오는 모습은 참으로 보기 좋았습니다. 아이들은 익숙 한 듯 알아서 한 자리씩 차지하며 앉고, 부모들은 뒤쪽에 앉아서 만화영화를 함께 지켜보았습니다.
상영이 끝나자 저마다 웃음꽃 한가득 행복한 얼굴로 줄지어 나와 1층 카페테리아에서 간단하게 간식을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그러고 있자니 창너머 따스한 햇살이 어서 나오라고 하도 손짓을 해서 어린이놀이터에서 한참을 뛰어 놀기도 했습니다.
꽃들도 웃고, 나무도 웃고, 하늘도, 나비도, 벌도 아이들과 함께 웃는 마음마저 포근했던 하루였습니다.
▲ 꿈두레도서관 어린이놀이터에도 노란 봄이 찾아왔어요.
봄 햇살과 함께 마음도 살랑살랑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데 멀리 가지 못할 때 꿈두레도서관으로 가족나들이 오세요!
시민들을 위하여 매주 무료로 문화예술공연을 운영하여 지역 문화센터로서 주민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오산시 꿈두레도서관은 4월에도 다양한 문화서비스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본 일정은 도서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문의처 : 꿈두레도서관 ☎ 8036-6523○ 위 치 : 오산시 세마역로 20(세교동) 세교파출소 뒤○ http://www.osanlibrary.go.kr/kkumdure/main.do
▲다목적홀 (지하1층)/오후 2시/전체관람가, 선착순 무료입장
다양한 정보와 체험이 가득한 자연속 도서관 오산시 꿈두레도서관에서 토요일에는 무료 공연을 보고, 일요일은 열린극장에서 아이들과 재미있는 영화도 보면서 문화행사에 참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울러 도서관 외부에 있는 독서 캠핑장, 자연학습체험장, 놀이터, 산책로 다양한 체험시설을 이용해서 자연을 느끼며 새봄의 싱그러움을 맘껏 만끽해 보는 휴식의 시간을 가져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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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맞이 세교마을 봉사활동<시민기자 김영진>;
움츠렸던 꽃망울이 하나둘 수줍게 피어나고, 겨우내 움츠렸던 우리들의 몸과 마음도 활짝 피어나는 봄이 드디어 왔습니다. 코끝에 스쳐가는 바람이 오히려 반갑기만 하던데, 저만 그런것 아니죠? 그렇죠?
새봄맞이 세교마을 환경정화가 있어서, 토요일 이른아침 초,중,고생들이 팔을 걷어 부쳤답니다.
환경정화 봉사활동 시작전 간단한 주의사항과 활동상황을 먼저 듣습니다.초록조끼를 입고 있는 학생들이 카멜레온처럼 보이는데요. 쉼 없이 변신하며, 달려나가는 카멜레온이 되어보아요.
오늘따라 봄이 가까워졌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아침인데요,
집게와 비닐봉투를 하나씩 들고서 쓰레기 찾아 출동합니다.
고인돌 공원안에 도착한 우리들은 할아버지 바위뒤에 숨겨진 것들을 쏙쏙 찾아냅니다.
끼리끼리 모여다니던 아이들도 십여분이 지나자 각자의 방법으로 뿔뿔히 흩어져,드넓은 공원도 보면서, 상쾌한 바람을 느끼며,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네요.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공원안은 쓰레기가 많지 않지만, 위쪽의 등산로에는 병, 캔, 비닐등이 곳곳에 많이 숨어있더군요.
혼자서 열심히 비닐봉투를 채워가는데, 남학생 셋이 오더니, "여기는 쓰레기가 왜 이렇게 많아요?" 오히려 저한테 반문을 합니다.
"쓰레기를 되가져 가야지, 이런곳에다 버리니 보기에도 안좋고, 산이 숨을 쉬지 못하잖아ㅠㅠ" 자기들끼리 얘기하는걸 옆에서 듣기가 민망해, 어른을 대표해서 미안하다 했네요.
대신 "너희들도 쓰레기 함부로 버리지 않기. 약속. 도장 쾅쾅쾅!""당연하죠. 이런봉사하고 나면, 저희도 양심이 있어요. 안버려요" 하면서 히히히 웃는 아이들.
순수한 아이들 덕분에 제 마음도 간질간질 해지네요.
처음에는 잘 안보였지만, 낙엽을 들춰보니 소주병, 맥주병, 음료수 캔등이 의외로 많이 나왔습니다.사진에서도 나와있듯이 모래함 뒤에 일부러 버린 과일껍데기들이 모여있고, 길거리에 담배꽁초는 셀 수도 없었습니다.
우리들이 줍는걸 보자, 멀리서 담배피우다 고개를 돌리며, 지나가는 행인."쓰레기는 꼭 되가져가기!" 를 실천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100여명이 모인 오늘의 환경정화 봉사활동.두시간여동안 마을을 깨끗하게 청소하니 우리들의 마음도 상쾌해 집니다."앗, 쓰레기도 줍고, 운동도 하고, 괜찮은데..." 아이들의 재잘거림이 들립니다.
"그럼, 다음주에도 또 할까요???" ㅋㅋㅋ오늘부터는공인돌공원과 세교마을이 편하게 숨쉴수 있겠습니다. 오늘 참여한 학생들, 학부모님들, 자원봉사자들 덕분에 말입니다. 이런 기분을 오늘로 끝내지말고, 계속 되새기며, 실천해 나가는 멋진 오산시민이 되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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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감 넘치는'출발드림팀' 오산대학교 녹화현장<시민기자 정덕현>;
젊고 매력적인 도시인 오산에 2009년 10월 25일부터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되어 방영하고 있는 스포츠 버라이어티 프로램인 출발드림팀 녹화가 지난 3월 12일에 오산대학 운동장에서 있었습니다.
요즘 젊은 여성들 사이에 머슬(Muscle)이라는 건강美를 위해 전문트레이닝을 받으면서 근육을 키우려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이처럼 예쁜 미모에 탄탄한 건강미를 갖은 머슬퀸 자매가 출현하여 더 흥미있었습니다.
이날 공개녹화 촬영에는 머슬퀸 자매특집의 1부 순서에 머슬퀸과 언니, 동생들이 참가하였고 2부에서는 전설의 개그맨과 전설의 가수 팀이 추격 장애물 레이스를 벌였습니다.
젊고 매력적인 도시에 정말 젊고 매력적인 사람들이 오산대학에서 긴장과 흥미진진한 버라이어티가 펼쳐졌답니다.
귀신으로 분장을 한 사람이 머슬퀸을 잡는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습니다. 생기있는 경기를 보면서 나도 한번 참가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박진감 넘치며 재미있었답니다.
이날 봄이 오는 것을 시샘하는 듯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도 다수의 사람이 찾아와 녹화를 구경했습니다.출발드림팀이 오산대학 뿐 아니라 한신대학교에서도 종종 녹화하는 것을 보았는데요. 그만큼 대도시인 서울과 근접해 있고 교통이 편리하며 한적하고 평평한 넓은 운동장이 자리하고 있어서 인것 같습니다.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결과에 승복할 줄 아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펼치는 건전한 스포츠 프로그램이 지역주민과도 함께할 수 있는 스포츠로 이어진다면 더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 되지가 않을까 하는 아쉬움도 함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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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오산지역 상담소 운영<시민기자 김연주>;
경기도의회가 '찾아가는 도의회' 를 만들기 위해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습니다.
거리적인 문제가 부담감 등 다양한 방해요소 때문에 경기도의회에 선뜻 찾아와 고충을 털어놓는 분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고충을 털어놓고자 하는 도민의 목소리를 더 가까운 곳에서 들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많았던 경기도의회가 '찾아가는 도의회'를 만들기 위해 전국최초로 '지역상담소'를 운영하기로 한 것 인데요, 항상 도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왔지만 이제 더욱 가까운 곳에서 도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운영하기로 한 것 입니다!
지역주민의 입법 · 정책 의견수렴과 민원애로 해결 등을 위해 경기도31개시 · 군별 1개소씩 지역상담소에 오시면 누구든지 생활불편, 지역현안, 입법 · 정책 건의 등에 대한 상담하실 수 있답니다.
전국 최초로 설치될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우선적으로 도내 9개 시 · 군(용인, 부천, 안양, 시흥, 김포, 이천, 양주, 구리, 양평) 청사에 지역상담소를 설치! 청사 건물을 활용하는 이유는 임대료 등 비용 발생 요소를 최대한 줄이겠다는 발상에서 비롯되었는데, 청사의 인지도를 활용해 도민들의 상담소 방문을 편하게 하자는 배려도 들어있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나머지 22개 시 · 군에 설치될 지역상담소는 청사에 남는 공간이 없어 인근 민간건물에 자리잡을 예정인데요 단, 이떄 발생하는 비용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 사전에 임차료 제한액이 엄격하게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예상비용을 초과하는 일은 발생하지 않을 거랍니다.
오산시에 오산지역상담소는 오산시 운암로 19, 501호(원동 811-10, 중앙상가빌딩)에 위치해 있답니다.
지역상담소에는 기간제 근로자 및 위촉된 상담관이 배치될 예정인데요, 올 초 제정된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설치 · 운영 조례'를 살펴보면 '지역주민과의 상담을 위해 필요한 경우 관련 전문가, 퇴직공무원, 도의원을 상담관으로 위촉할 수 있도록한다.'라는 조항이 있는데, 이는 도의원이 상담소에 상주하는 건 사실상 무리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도의원을 대신하거나 보조할 사람들을 함께 배치해 도민의 상담 편의를 돕는 것이죠. 특히 도내 지역상담소가 모두 문을 열면 효율적 운영을 위해 '전문상담관'배치도 추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역상담소를 통해 해당 지역구 의원들은 주민들의 의경을 수렴하는 한편 '스마트워크 시스템'으로 도의회 사무처와 원활한 소통을 주고받을 수 있답니다. 전국 최초로 양방향 소통을 위한 시스템을 갖추고 운영되는 만큼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에 사람들이 거는 기대도 그만큼 커졌답니다.
지역상담소가 수행할 대표적인 업무로는 지역주민이 입법 및 정책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건의하거나 고충민원을 상담해올 때 이를 수렴하고 그 자리에서 해결하지 못할 사항들을 추려내 도의회 소관 상임위원회나 집행부 관련 부서로 이송하는 역활, 의회 예산 정책자료들을 현장에서 수집하는 역활 등이 있답니다.
경기도 의회 지역상담소가 도내 31개 시 · 군에 설치 완료되면 시 · 군과의 원활한 정책 협의와 소통이 가능해지는 한편,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귀담아듣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게 된답니다. 국내에서 최초를 시도하는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의 성공 여부! 많은 지자체들이 많은 주목과 관심을 갖고 지켜볼 만 하겠죠? 도민의 응원과 격려, 충고를 접수하기 위해 지역상담소는 항상 문을 활짝 열어두고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오산지역상담소 』
○ 운영시간 : 평일(월~금) 09:00~18:00 *공휴일 휴무○ 연 락 처 : 031-378-8641○ 이용방법 : 건의사항 등 접수(상담소) → 이송(입법정책담당관)→처리(소관 상임위원회 또는 집행부) → 신청인에게 결과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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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단에 열린 꿈 궐동학교<시민기자 권은용>;
<화성궐리사 내의 행단>
행단이란 공자가 은행나무 단 위에서 제자들을 가르치던 곳을 말한다. 현재 화성궐리사의 행단은 탐방학교 초등학생들에게 유생옷을 입어보고 예절 교육을 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3월 15일 10시 문화원 2층 <2016 살아 숨 쉬는 서원. 향교 만들기> 사업으로 화성궐리사의 위상을 재조명하고 문화유산으로 가치를 높이고자 문화재청. 오산시 주최 수원지기학교 주관으로 총 12강의 궐동학교 교사 양성교육 첫 수업을 실시했다.
<교육장소 문화원 2층>
모집인원 30명을 초과할 만큼 오산시민의 문화재 교육에 대한 관심과 열기는 뜨거웠다.
<화성궐리사 도유사 유관진>
화성궐리사 유관진 도유사는 비록 짧은 교육기간이지만 좋은 교육을 통해 화성궐리사의 역사와 의미를 알고 문화유산 보존과 발굴을 부탁한다는 인사말를 했다. 이어 안민석 국회의원은 약탈 문화재 찾기를 계기로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독산성, 화성궐리사가 국가지원복원사업으로 선정된것에 문화재청에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남겼다.
성균관유도회 화성궐리사지부 공준식 회장과 수원지기학교 신영주 교장의 인사와 각 담당선생님 소개를 끝으로 강의가 시작 되었다.
<성균관유도회 화성궐리사지부 회장 공준식>
<수원지기학교 신영주 교장과 선생님들>
문화재 활용국 활용정책과 활용진흥 서기관 박동석 강사의 "살아 숨 쉬는 서원 향교" 사업의 이해 라는 주제의 첫 수업
<박동우 문화재청 서기관>
배제대 겸임 교수인 박동석 박사는 19세에 80대1의 경쟁률을 뚫고 공무원이 된 후 20년에 걸쳐 박사학위를 받았다고 전해 뜨거운 박수 속에 수강생들의 귀감이 되었다.
문화재 활용의 개념부터 시작된 강의는 문화재 활용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더욱 더 깊어졌다.문화재 가치활용 및 문화재 활용 기반 조성, 문화재 대표 브랜드 발굴 및 육성 등 12시까지 진행된 강의는 향후 우리에게 많은 생각과 과제를 남겼다.
박동우 강사는 다음과 같은 글을 소개하며 끝을 맺었다.
생각은 꽃이고, 언어는 싹이며, 행동은 그 후 열매를 맺게 한다.-에머스상상력은 지식보다 더 중요하다.-아인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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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중앙동 다문화바둑교실 수강생 모집<시민기자 김유경>;
최근 이세돌 9단과 알파고와의 바둑경기의 여파로 바둑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아시아 투데이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60310010006512>
두뇌개발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우리가 바둑에 대해 갖고 있는 일반적인 상식인데요.
몇 시간의 대국을 며칠 동안 치르면서도 동요하지 않으며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는 이세돌의 모습 그리고 멋지고 겸손한 인터뷰 등이 바둑에 대한 매력을 배가시키지 않았나 생각해보았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중앙동에서 다문화가족을 위한 바둑교실(초급과정)을 연다고 하더라고요.
오늘만큼은 다문화가정이고 싶군요... ^^
교육대상 : 다문화가정 초등학생(남여 구분 없음)
교육장소 : 중앙동 문화강좌 2층 대회의실
교육방법 : 이론교육 + 실기
교육내용 : 교과서 중심
교 육 비 : 무료
신청방법
o 신청기간 : 2016. 3. 9 ~ 3. 31o 신청방법 : 수강신청서 작성 제출(방문접수)o 문의 및 접수처- 주 소 : (우 18145) 경기도 오산시 경기대로307(오산동)
중앙동 주민자치센터 2층 사무실
-전 화 : 031-8036-6218 팩 스 : 031-8036-8931o 선발순위 : 1) 중앙동 거주 2) 오산시 거주 3) 타 시군 거주
※ 신청자가 많을 경우 1~4학년 중 저학년 위주로 선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