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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최고의 체력왕은? -오산체력왕 선발대회- <시민기자 조정윤>;
살면서 우리 생활에 가장 중요한 것, 여러분들의 가장 1순위는 무엇인가요?차, 집, 돈, 가족, 등등 개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래도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바로 건강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른들은 물론 우리 아이들만해도 건강이 최고라며 건강하게 자라만 다오 라는 말이 있으니까요.
삶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건강을 위해 오산시에서는 최고의 체력왕을 뽑는다고 합니다.지난 6월 오산시청 지하1층에는 오산시민들의 체력증진을 위해 마련된 곳입니다.
오산시의회 장인수 의원이 입법 발의해 체력인증센터의 운영에 관한 근거를 마련하여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8개 자치단체를 선정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16년 공모사업에 당당히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 집행기관인 오산시와 견제기관인 의회가 서로 상생 협력하는 지방자치의 롤모델을 이루었지요.
오산시 체력인증센터는 시민의 체력 및 건강증진에 목적을 두고 체력상태를 과학적 방법에 의해 측정 ·평가를 하여 시민들의 체력수준에 따라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운동에 꾸준히 참가할 수 있도록 하는 전액 국비로 운영되는 체육복지 서비스 기관입니다.
(오산시 체력인증센터)
(오산시 체력인증센터)
(오산시 체력인증센터)
(오산시 체력인증센터)
그렇다면 체력인증센터에서 실시될 체력왕 선발대회, 어떤대회인지 한번 알아볼까요?
오산시 체력왕 선발대회는 18일 목요일부터 31일 수요일까지 진행합니다. 오산시청 지하1층에 위치한 오산체력인증센터에서 진행하며 만19세부터 만64세 이상의 오산시민은 누구나 참여가능합니다. 선발대상은 3개부문으로 성인 남녀 각2명씩 총 6명이 선발됩니다.(청년층:만19세~34세 / 중년충:만35세~49세 / 장년층 만50~60세)
단, 주의하실 점은 무작정 방문해서 할 수 있는게 아니라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 후에 측정되니 꼭 잊지마세요!
측정항목은 총 6항목으로써 우리 신체의 건강상태를 알아보고 체력왕이 될 수 있는지 여부도 측정하게 됩니다.
1) 근력을 알아보는 상대근력 2) 근지구력의 윗몸일으키기 3) 유연성의 윗몸 앞으로 굽히기 4)순발력의 제자리멀리뛰기5)민첩성의 10M 왕복달리기 6)심폐지구력의 20M 왕복 오래달리기
항목이 다소 쉬워보이기도 하지만 평소 운동에 소홀하셨던 분들이라면 어려우실 수도 있겠네요.참가자 전원에게는 푸짐한 상품도 드리며 이 항목에 합격점을 받으신 분들에 한해 전국체력 왕중왕 선발대회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립니다.
오산시는 물론, 전국에서 오산시를 대표하는 최고의 체력왕이 되고 싶은 분들은 잊지말고 꼭 참여해 보세요!여러분의 많은 도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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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장오산 에서 조선후기 명필을 만나다 <시민기자 김향래>;
지난 8월 17일부터 오는 9월 3일까지 문화공장에선 아주 특별한 전람회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조선후기 서예의 흐름을 엿볼 수 있는 제 33회 탁본전람회 "조선후기 명필의 재발견-낭선군 이우의 서예" 가 바로 그것입니다.
낭선군 이우(1637~1693)는 임진왜란 당시의 왕이었던 선조의 손자로서 글씨를 좋아하여 ,옛 명필들의 글씨를 모아 서첩을 만들기도 했는데 대표적으로 대동금석서가 남아 있습니다.
낭성군 이우의 대표작은 아버지 인흥군과 백부 인성군 묘역에 남긴 금석문으로 이번 전람회에서 감상 할수 있습니다.
이번 전람회는 한신대박물관 주최로 진행되어지는데요, 이번 특별전을 위해 낭선군의 대표적인 글씨 뿐만 아니라 그와 관련있는 인물들의 글씨 중 20 여점을 엄선해 구성했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17세기 조선의 서예의 흐름을 알 수 있으니 더없이 의미있는 전람회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서예가들 사이에서는 "서여기인(書如其人)" 이라는 사자성어가 통한다고 합니다.
즉 글씨는 그 사람 이라는 표현이 되겠지요. 그 사람의 인품이나 교양등을 총칭하는 의미가 됩니다. 사람의 됨됨이가 바르지 못하면 제 아무리 글씨를 잘쓴다 한들 쓸모없다는 뜻입니다.
안중근 의사의 글씨를 소장하고 싶어하는 것 역시 글씨에서 뿜어 나오는 그의 인품 때문일것이라 생각됩니다.
우리나라 서예사 연구에 큰 기여를 한 한신대학교 탁본전람회를 통해 우리의 귀중한 역사와 문화가 오산 시민들에게 더욱 쉽게 다가오는 기회가 되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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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장오산, 뉴미디어스토리 '빛의공간' 전시 <시민기자 조정윤>;
실감하기 힘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얼마 전 입추가 지나갔지요. 24절기 중 13번째 절기인 입추는 여름이 끝나고 가을이 시작된다는 뜻으로 곡식들 이삭이 나오는 시기입니다만, 입추라고 하지만 아직도 무더위는 계속되어 진을 빼놓네요.
무더위는 아쉽지만 그래도 힘차게 내리쬐는 햇빛이 있어 나름대로 여름을 즐기고 계신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오늘은 여름과 어울리는 빛과 관련한 소식을 전해 드리려고 합니다.
오산에는멀리 찾지 않아도 가까운 곳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곳, 바로 문화공장 오산(시립미술관)이 있는데요, 문화공장에서는 오는 8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문화공장에서 최첨단 영상매체를 이용한 뉴미디어스토리 '빛의공간'을 전시한다고 합니다.
영상예술 뉴미디어전은 현재 국내외 현대미술의 중심 트랜드로 성장하며 많은 미술관에서 앞 다투어 기획되고 있는데 실내의 미디어 아트와 야외의 미디어 파사드 등 다양한 영상 기법으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번 뉴미디어전에서는 대상물의 표면에 빛으로 이루어진 영상을 투사해 변화를 줌으로써 새로운 일루젼을 경험하게 하는 프로젝션 맵핑기법을 이용한 작품으로 3D 영상과 설치, 인터렉티브 영상작품을 제2전시실에서 소개합니다.
출품되는 작품은 마주보기 -인터렉티브 프로젝션 맵핑, 시선-부조위에 프로젝션 맵핑, Still Life -캠버스 프로젝션 맵핑, DIY-인터렉티브 프로젝션 맵핑, 숲-실 설치 프로젝션 매핑으로 총 5점의 영상이 전시됩니다.
기존 회화에서 보여지는 평면상의 형상에서 프로젝션 맵핑을 통해 형상을 넘어 빛과 공간, 그리고 움직임까지 표현하는 실험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TV, 영화관 등 영상매체에 익숙한 시민들에게 예술영상의 새로운 도전과 오브제와 함께하는 3D작품의 흥미로운 볼거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브제 :초현실주의 미술에서, 작품에 쓴 일상생활 용품이나 자연물 또는 예술과 무관한 물건을 본래의 용도에서 분리하여 작품에 사용함으로써 새로운 느낌을 일으키는 상징적 기능의 물체를 이르는 말. 상징, 몽환, 괴기적 효과를 얻기 위해 돌, 나뭇조각, 차바퀴, 머리털 따위를 쓴다.)
평소 미술관이나 박물관에서 관람하는 걸 어려워하거나 조금 부담스러워 했던 분들이 있다면 이번 문화공장에서 진행하는 빛의 공간은 난해한 해석이 필요없는 시각체험형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연령과 상관없이 남녀노소 구나 감상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시는 무료로 진행되니 시간되시는 분들은 한 번 쯤 들려보는 것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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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세마동을 변화시키는 주민자치회 <시민기자 박화규>;
- 벽화 마을, 꽃길 조성으로 으뜸 고장 조성 -
오산시 세마동에는 자원봉사 활동으로 우리 마을을 선진마을로 변화시키겠다고 뭉친 주민자치회(회장 정찬선)가 있다.
세마 동은 오산시 6개 동 중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고 도시와 농촌이 어울려있는 도농복합 지역임으로 아직은 개발이 부진한 자연부락이 많다.
세마동 주민 자치위원 25명은 "우리 마을 세마동의 주거환경 개선이 요구된다" 며"올해부터 사업목표를 설정하고 마을 변화의 원년으로 정했다.
우선 벽화사업과 꽃길 조성 사업을 올해과제로 설정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이달 초부터 작업에 착수 하여 주민자치회원 전원과 지역소재 세교고등학교 학생 10여 명과 미술 지도교사 안병덕 선생님이 재능기부로 참여 하여 우선 양산 동 한신대 부근 에 벽화 거리를 1주일 동안 작업으로 16일 조성 완료했다.
또한, 세마 동 주민자치회는 세마 동의 꽃길 조성 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유휴농지에 재배한 감자와 채소를 마을 노인정과 홀몸노인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신선교 세마 동장은 주민자치 회원과 재능기부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감사한다" 면서 "앞으로 지역 내의 중고교, 대학교 와 자원봉사 협약을 맺어 마을 변화 사업을 동민과 함께 발전시키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봉사활동에 참여했던 조옥수(60:잔다리 마을) 씨는 양산 동 거리 벽화 사업으로 밝은 거리로 변화함에 따라 우범지역 예방에 기여했다" 고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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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교육공동체 세마중 꿈의학교에서 꿈꾸고 도전하자! <시민기자 허현주>;
8월 2일 오후1시 세마중학교(교장 최연숙) 과학실에서 오산, 화성, 수원 중학생12명, 꿈지기교사(세마중 윤석란)과 학부모들이 모여 Fun fun한 해부학 꿈의 학교 개교식이 열렸다.
이 학교는 수업을 교사가 아닌 꿈짱이라는 이름의 학생들이 진행하는 특이한 학교다.학생이 학교장, 교사의 역할을 하는 Fun fun한 해부학 꿈의 학교(교장 세마중3 문경민)는 학생들이 스스로 만들어 운영하는 학교로 학생들이 가르치고 배우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학생중심 교육 실현을 목표로 만들어진 학생이 만들어가는 경기꿈의학교다.
경기 꿈의 학교는 학교와 마을이 연계한 다양한 마을교육공동체 주체들이 참여하고 학생들의 자유로운 상상력을 바탕으로 학생 스스로 기획*운영하고 진로를 탐색하면서 학생들의 꿈이 실현 되도록 도와주는 학교 밖 학교다.
Fun fun한 해부학 꿈의 학교는 학생이 학교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자신이나 텍스트, 삶속에서 스스로 질문하고, 그 질문을 해결하기 위해 계획, 실행, 평가한다. 개교식도 학생들의 생각으로 기획하여 진행 탐구정신, 도전정신, 협동심 및 조화로운 정신을 통한 자기 삶의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젝트형 학교다.
경기도교육청 꿈의학교 연수(7/21~22)
경기마을교육공동체 학생모집공고문
7월29일 학생면접
선발된 학생들에게 줄 선물준비
현수막* 이름표 디자인
개교식에 사용할 PPT 만들기
개교식 모습
학교 활동 밴드 공지
< Fun fun한 해부학 꿈의 학교 운영 과정 >
흉부외과 의사가 꿈인 문경민 학생은 ‘생물과학과 관련된 꿈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게 해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고 싶어 Fun fun한 해부학 꿈의 학교를 만들게 되었다.
모집 공고 하루 만에 해부학에 흥미를 가진 학생들 20명이 신청, 모집정원(9명)을 초과하여 7월29일 오후3시 세마중학교 제2과학실에서 자기소개서작성, 개인면접을 통해 9명의 학생을 선발했다.
이론이 아닌 실기를 통한 해부학을 공부하고 싶은 학생들이였기에 누구를 떨어뜨려야 할지 많이 고민했다.
내가 꿈꾸고 생각했던 학교를 개교하기 위해 지도강사님을 섭외하고 일정을 조율해서 다시 일정을 짜고, 꿈짱(세마중3 윤희원, 이주영)들과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점검하고 또 점검하면서 학교 선생님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얼마나 노력하시는지 알게 되었다.
2인1조로 나누어 해부실험을 진행하기 때문에 참여한 학생들은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해부학을 깊이 있게 공부할 수 있을 것이다’고 개교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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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세교종합복지관 노인 일자리창출 '카페 휴' 문열어 <시민기자 오현숙>;
세교 종합 복지관(관장 박철민) 1층 카페 휴에서 2016. 8. 4(목) 11:00 개소식이 진행되었다. 이상모 부관장의 사회로 곽상욱 오산시장과 손정환 오산시의회의장, 여명구 삼성전자 단장의 축사와 테이프 컷팅 및 기념촬영, 참석자와 함께 다과 및 시음회로 순서가 진행되었다.
2014년 제 1호점 ‘꿈두레 도서관’ 카페(도서관 1층)를 열어 실버 바리스타 일자리 창출을 하였고, 이곳이 오산 제 2호점이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기부한 후원금 5,000만원으로 마련되었으며, 각종 커피와 청량음료를 실비로 판매하며 운영시간은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하루 3시간씩 3교대로 근무할 예정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축사에서 휴카페는 “민관의 협업으로 만들어 낸 어르신 일자리 사업의 모델이며 앞으로도 지역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참석한 신장동 김태웅(남.73) “처음이라 지켜봐야 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 것이라 생각한다.”
또 가수동 유해창(남.81) “자주 오지는 못하지만 이런 곳이 생겨 기쁘다” 한다. 참석하신 분들 모두 복지관이 생겨 기대가 된다며 흐뭇해 한다. 빨간 유니폼을 입고 자리한 실버바리스타들은 오산시에 거주하며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모집하여 교육을 마치신 분들이다.
1층은 어르신들의 일자리로 운영될 것이며, 매점 또한 어르신들이 운영할 것이라 한다. 이렇게 어르신들을 위한 일자리가 많이 생겨서 일하는 즐거움과 사회 구성원으로의 당당함,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모습으로 이어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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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오산시 문화재 사진찍고 공모전에 출품해 보세요! <시민기자 조정윤>;
오산시는 자랑스러운 문화재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아마 여러분들도 많이 보고 듣고 직접 가보셨던 곳일텐데요,그 문화재는 바로 독산성, 궐리사, 그리고 고인돌공원입니다.
독산성은 독성산성이라 불리며 임진왜란중에 권율장군이 왜적을 세마병법으로 물리쳐 성을 지킴으로써 적의 진로를 차단하기로 유명합니다.
독산성 모습
독산성 모습
독산성 모습
그리고 두 번째 문화재는 조선시대 사묘로써 서당으로의 역활을 톡톡히 했던 궐리사입니다. 궐리사는 공자가 태어난 곳 중국 산동성 곡부현의 지명을 땄으며 조선 중종때의 문신, 공자의 64대손인 공서린이 서재를 세우고 후학들을 가르치던 곳이며 현존하고 있는 궐리사는 1793년 정조대왕에 의해 재건되었습니다.
궐리사의 학문을 배우던 곳
궐리사의 역사를 나타내는 300년 된 은행나무
궐리사의 모습
마지막으로는 도심속에서 청동기 시대의 유물인 고인돌을 직접 눈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고인돌공원인데요.고인돌은 큰돌을 받치고 있는 괸돌, 고임돌에서 유래된 명칭으로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국적에 고인돌은 총 700여개가 있는데요, 오산 고인돌공원에는 11개가 자리하고 있습니다.아파트 주변으로 고인돌이 있다는 사실이 참 묘하게 어울리는 것 같네요.
아이들 교육적으로도 좋고, 가족단위로 나들이 가기에도 좋은 오산시 문화재들, 아마 여러분들도 많이 듣고 직접 방문해 보셨을텐데요. 오늘은 오산시 문화재와 함께 여러분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작은 소식하나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오산독산성 사진공모전인데요,
오산시의 아름답고 자랑스러운 궐리사, 독산성, 고인돌공원의 사계절 모습이 담긴 사진을 촬영해 응모해주시면 됩니다.
오산독산성 사진공모전은
▶오산시민이라면 누구나!▷1인당 3점 이하 출품할 수 있으며▶컬러,흑백,디지털,아날로그 및 간단한 포토샵으로 인한 보정까지 허용되며▷무조건 온라인 접수로만 신청받고 있습니다.
평소 사진촬영에 취미가 있거나 오산시 문화재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주고 싶은 분들이라면 주저하지말고 사진전에 응모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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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골한옥마을과 운현궁으로의 인문학 탐방 <시민기자 정덕현>;
2016 꿈두레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특강으로 현대사회에서 꾸준히 주목받고 있는 생태 인문학을 의식주를 통해서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9주차에 걸쳐 강의가 진행되었다.
강좌 마지막 시간에는 인간과 자연과의 조화로운 공존이라는 주제로 '한옥'에 대해 알아봤으며 7월 23일 토요일 아이들이 방학을 시작한 첫날 수강생 가족들과 함께 남산의 한옥마을과 운현궁을 탐방했다.
작은 깃발을 들고 책에서 많이 봤던 우리의 멋스러움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남산골한옥마을에 온 것에 기뻐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한옥마을은 도심 속 전통문화공간이며 1998년 수도방위사령부의 이전으로 그 자리에 전통가옥 다섯 채를 그대로 복원하면서 생긴 것이다.
한옥마을에 동행하여 해설을 해주신 임석재 이화여대 건축학과 교수님은 가마솥 찜통더위 속에서 3시간가량을 함께하시며 당시 양반들의 생활상이나 문화에 대해 설명했다.
유교의 사회형식미를 담고 있는 한옥의 당당함을 그 당시 선비들의 모습에 비유하며 욕심에 의해 왜곡되지 않은 아름다움의 상태인 맹자의 호연지기를 설명했다.
높고 낮은 걸 따지지 않는 당당한 품세를 조선시대 사람들이 집을 통해 추구하고자 했던 것이 한옥에 그대로 반영된 것이다.
한옥은 현대 가옥처럼 으리으리하지는 않지만 정갈하고 기품이 배어있는 것 같다, 이곳에 앉아 창 밖으로 보이는 신록들을 보며 차 한잔 마시면 저절로 힐링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운현궁 노락당은 1866년 고종과 명성황후가 가례를 올린 곳이다. 운현궁의 안채로 노안당과 같은 해인 1864년에 지었다. 우리가 도착했을 때 전통혼례 준비로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인문학 강의에서 이어진 한옥마을 탐방으로 옛 사람들의 지혜와 당당함을 배우고 한걸음 쉬어갈 수 있었던 여름날의 특별한 추억이 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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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와 주민들의 아름다운 동거 <시민기자 심선식>;
오산시 양산동의 한 버스정류장.
2달여 전부터 길고양이가 세마효성백년가약 아파트 인근의 버스정류장을 집으로 삼아 살고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주민들이 버스에서 내릴 때마다 길고양이들이 자신을 반겨주는 것 같아 호감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각박한 생활 속에서 길고양이와 주민의 아름다운 동거가 시작된 것이다.
▲ 최근 캣타워에서 쉬고 있는 길고양이 조이와 누룽지. 누군가가 이름을 지어줬다고 한다.
▲ 두 고양이의 이름을 정류장 벽에 붙여 놓았었다고 하는데 누군가 뜯어냈는지 현재는 없다.
필자가 수소문해 보니 이미 3~4개월 이전부터 길고양이들은 어미 고양이와 함께 버스정류장 벤치에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이 몇차례 발견되었다고 한다. 인근 주민들이 처음엔 물과 사료를 가져다 두고, 이름을 지어주더니, 최근에는 캣타워까지 비치하는 등 길고양이를 위해 정성을 쏟는 모습이 보여 훈훈한 인정이 느껴진다는 소리가 들리고 있다.
▲ 수개월전부터 어미와 함께 이곳에 살며 나란히 앉아 있는 조이와 누룽지, 사진제공 김미순
이러한 사정을 알고 있는듯 길고양이 '조이'와 누렁 고양이 '누룽지'는 필자의 손길에도 도망가지도 않으며 사람을 무서워하지도 않는것 같았다. 저렇게나 자기들 집인냥 편안하게 앉아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이들을 꾸준히 애정이나 동정의 눈길로 볼 수 만은 없다는 우려의 목소리 또한 들렸다.
2015년 10월에 발생한 소위 '캣맘사건'을 상기하여도 알 수 있듯이 길고양이와 인간의 동거는 순탄지 않은 것이 다반사인데 필자가 '버스정류장에서의 아름다운 동거'가 언제까지 갈 수 있을지 우려의 눈길을 보내는 이유다.
세마효성백년가약 아파트의 입주자대표회의 김민영 회장은 고양이들이 주민들의 귀여움을 받으며 별다른 민원 없어 잘 지내고 있지만 이지만 한편으론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길고양이는 생태계의 약자다.
굶어 죽거나,
이유없이 맞아죽기도 하고,
겨울엔 많이 얼어죽는다.
병은 달고 다니고,
깡 말라보인다.
이러한 생태계 약자를 정성으로 돌본다는 것은 분명 아름다운 일일 것이다. 그런데 그 아름다움은 그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고갈될 때 사라질 것이므로 벌써부터 걱정이 앞서는 것은 기우일까.
지금은 새끼라서 귀여운 조이 누룽지가 커서는 더 이상 애정의 대상이 못된다면
지금은 2마리인 길고양이가 10마리로 갑자기 불어난다면
조이나 누룽지가 어린 아기에게 행여라도 상처를 입힌다면 더 이상 아름다운 동거는 사라질 것이 자명하다.
그렇다고 이 아름다운 동거가 언제까지나 지속되도록 할 수 있는 묘안도 없는 것이 사실이다. 전국 각지에서 벌어지는 캣맘과 주민과의 갈등이 말해주는 바이며 그저 조이와 누룽지가 인간의 관점에서 사고치지 않기만을 바래야 함이 안타까울 뿐이다.
혹시 독자들께서 세마효성 백년가약 아파트 정문 24291번 정류소를 지나친다면 그곳에서 한가롭게 쉬고있는 조이와 누룽지에게 반갑게 손을 흔들어 보아도 좋을것 같다. 주민과 고양이들의 아름다운 동거가 오랫동안 이어지기를 바라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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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청광장 물놀이장에서 천원의 행복을 즐겨요 <시민기자 김유경>;
아이들이 방학을 맞았으나, 바깥 더위가 무서워 방콕만 하던 저는 시청 앞에 볼일을 보러 아이들과 나갔다가 시청 물놀이장을 아이들에게 들키고 말았지요.
얼른 집에가서 물놀이 준비를 해서 오자는 아이들의 성화에 못이겨 수영복과 수건 그리고 간단한 간식만 챙겨서 다시 시청으로 돌아왔습니다.
개장 후 한 시간도 안된 시간이었으나, 이미 많은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었지요.
물놀이장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오후 12시 20분까지오후 1시 20분~ 4시까지이며이용요금은 오전 1000원, 오후 1000원이에요.하루종일 놀아도 2000원이면 OK지요~
연령대별로 이용할 수 있는 풀이 있어요.
8세 이상이 이용하는 풀은 워터슬라이드가 굽어져있어서 더 스릴넘치네요.
2-5세 아이들의 풀은 물이 얕고, 미끄럼틀도 작아요... ^^
광장 한 켠에 탈의실도 있고 그늘도 있어서 돗자리만 챙겨오면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입장 한 후에는 간단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부스와 미아보호소가 있습니다.
시청물놀이장의 장점은 주변시설이 많아 편리하다는 점이지요~수영복만 챙겨입고 와도 밥과 간식을 쉽게 사먹을 수 있고, 시청에 들어가면 화장실과 정수기가 있어서 아이들데리고 멀리 화장실 찾아가지 않아도 되지요.
또 아이들 돌보기에 지친 어른들은 시원한 도서관에서 책을 읽으며 쉴 수 있어서 좋아요... 제가 그랬거든요.아이들을 물놀이장에 두고 오후에 책 2권 읽고 나왔는데, 아이들이 대변신을 했더군요.
사진에는 덜 표시가 나지만, 수영복을 입은 곳과 노출된 곳이 확 달라져있었어요...^^;;긴팔 셔츠나 래시가드를 입혀서 우리 아이들의 피부를 보호해주어야겠습니다.
급하게 오느라고 수영복만 달라 입혀왔더니 온 몸에 경계가 생겨버렸어요~ㅋㅋ게다가 수경을 안쓰고 눈뜨고 잠수를 해서 그런지 눈은 토끼눈이 되버렸고요.그래도 아이들은 좋다고 또 가자고 합니다.
12시, 바닥분수가 나오니 아이들이 신이나서 어찌할 줄을 모르네요.시청 벽면에 붙은 "가족, 시원하게 사랑에 풍덩빠지다"라는 문구처럼 가족들이 사랑에 풍덩 빠져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