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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오티베큠 세마일반산업단지 개발 ‘첫 삽’
세마일반산업단지 민간개발사업자 중 하나인 ㈜엘오티베큠이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자막: 502억 규모 세마일반산업단지 민간투자개발
지곶동 산65번지 일원에 9만 2천여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중인 세마산업단지. 오산시에서는 가장산업단지 두 곳에 이어 세 번째로 조성되는 것으로, 민간 투자 개발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자막: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 ㈜엘오티베큠· (주)필옵틱스 입주 예정
시 차원에서는 개발 비용이 들지 않고,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기업 여건에 맞는 산업단지를 조성할 수 있습니다.
자막: 오산시 “일자리 창출, 직·간접 경제유발효과 기대”
오산시는 지난 10일 첫 삽을 뜬 ㈜엘오티베큠에 이어 또 다른 시행사인 ㈜필옵틱스까지 입주하면, 앞으로 600여 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을 비롯해 직간접적인 경제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종수(오산시 지역경제과장)
사실 오늘 들어오는 주식회사 엘오티베큠은 반도체 (장비)를 제조하는 그런 기업인데요. 이런 유망기업이 오산시에 들어옴으로 해서 600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고요. 실질적으로 간접 고용 효과까지 따르면 오산 지역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리라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주식회사 필옵틱스라고 하는 반도체 (장비) 제조회사가 들어오게 되는데, 이 (기업까지) 들어오면, 세마일반산업단지는 반도체 제조 (관련) 성지가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요.
두 기업 모두 반도체 관련 장비 제조 및 개발 분야의 유망 기업으로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가운데, 가장산업단지와 함께 지역경제활성화의 견인차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
키움봉사회 ‘시민 중심 공공도서관’ 운영의 핵심으로 성장
지난해 은퇴한 이병현씨가 이틀에 한 번 꼴로 아내와 함께 찾는 이곳은 오산시 세교동에 위치한 꿈두레도서관.
집 근처 도서관을 지나다 우연히 알게 된 키움봉사회를 통해, 하루 두세 시간씩 열람실의 도서정리를 돕고 있습니다.
인터뷰-이병현(키움봉사회 회원)
운동을 하러 왔다가 보니까 도서관 플래카드가 붙어있었어요. 키움봉사회 회원을 모집한다고....그래서 집사람과 둘이 같이 오게 됐었어요. 우리는 재능을 가진 게 없으니까 재능 봉사는 할 수 없고, 그 대신 노력으로 하는 노력봉사는 우리 힘닿는 데 까지는 할 거예요.
자막: 시민 460여 명 공공도서관에서 ‘키움봉사회’ 활동
일흔을 넘긴 이병현씨와 아내 박인선씨의 눈에 비친 ‘요즘 도서관’은 이전과는 사뭇 다른 모습입니다.
자막: 도서 정리 업무부터 다양한 재능기부 강좌까지...
봉사활동을 하면서 알게 된 주민들의 다양한 재능기부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면서, 적적할 줄만 알았던 노년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고 있습니다.
인터뷰-박인선(키움봉사회 회원)
옛날에는 도서관이라 하면, 엄격한 것 같고 조용히 책만 보고 했는데 요즘에는 도서관이라는 개념이 아이들 놀이터처럼 편안하고 활기찬 것 같아서 참 좋더라고요. 그리고 또 여기는 프로그램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도 이따금씩 접해 보고 젊은 친구들이랑 만나서 얘기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시민 중심의 도서관 운영을 목표로, 지난 2015년 비교적 규모가 작은 햇살마루 도서관에서 처음 운영됐던 키움봉사회.
자막: 2015년 햇살마루 도서관에서 시작...올해 8개 도서관으로 확대
도서 대출과 반납, 정리와 관련한 업무 외에도 다양한 주제의 문화 강좌들이 시민들의 자원봉사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해마다 봉사자들도 크게 늘어 올해는 오산시 8개 도서관에서 460여 명이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인터뷰-김영신(키움봉사회 회원)
(키움)봉사회 활동을 어렵게 생각했었는데 제가 가르치면서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하니까 보람도 있고요. 그래서 다른 여러 관심 있는 분들도 합류하셔서 제가 알고 있는 것을 전달해 드리면 같이 배워서 같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면 좋겠습니다.
자막: 시민 중심 운영 도서관의 모범적 사례로 성장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이 곧 봉사자. 그렇다보니 키움봉사회의 역량이 커질수록 오산시의 도서관 운영 정책과 흐름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정묵(중앙도서관장)
(키움봉사회의) 가장 중요한 키포인트(핵심)는 시민들의 니즈(필요한 부분)를 오산시 도서관에 가장 빨리 전달하고, 또 오산시 도서관 정책 방향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결과적으로 (키움봉사회 회원들이) 도서관을 실질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이 되겠습니다.
자막: 오산시 “정기적인 교육, 간담회 개최로 키움봉사회 역량 강화해 나갈 것”
오산시는 앞으로 키움봉사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직무 교육과 간담회, 교양 강좌를 열어 봉사자들의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도서관을 중심으로 서로의 재능을 공유하고 나누는 주민 문화가 확산되면서, 키움봉사회의 역할이 더욱 기대되고 있습니다. -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하는 ‘오산 봄누리 예술축제’
물레 위에 흙 반죽에 조심스럽게 손을 내민 어린아이의 눈빛이 제법 진지합니다.
도예가의 도움을 받아 작은 손으로 점토를 매만질 때마다 제 형태를 갖춰가는 도자기.
자막: 세교 고인돌공원 ‘오산 봄누리 예술축제’ 현장
직접 빚은 도자기를 손에 든 ‘꼬마 도예가’의 모습에서 뿌듯함이 느껴집니다.
매년 봄과 함께 찾아오는 ‘오산 봄누리 예술축제’.
자막: 오산예총 8개 협회 소속 예술인들이 한 자리에...
다양한 분야의 지역예술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시민들과 함께 예술을 향유하는 자리입니다.
인터뷰-강한석(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오산지회장)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예술활동을 보여주고, 또, 예술활동을 통해서 시민들에게 다가가고 그런 축제라고 생각합니다. 이 예술축제를 더욱 심화시키고 확대해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승화시켜 나가려고 합니다.
자막: 음악, 사진, 미술 등 다양한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난 7일 세교고인돌공원에서 열린 ‘오산 봄누리 예술축제’는 오산예총 소속의 8개 협회가 함께 준비한 만큼 시와 음악, 사진, 미술작품 등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한 곳에서 접할 수 있었는데요.
벚꽃철을 맞아 봄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은 물론 평소 자신의 작품세계에 몰두해 있던 예술가들도 오랜만에 벽을 허물고 관람객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냈습니다.
인터뷰-김동만(오산시 부산동)
주말이고 해서 가족들과 함께 나왔습니다. 막상 나오니까 다양한 체험거리도 있고 여러 가지를 접할 수 있어서 좋은 나들이가 된 것 같습니다.
인터뷰-장소연(오산미술협회 회원)
어렸을 때 이렇게 체험을 하는게 성장을 해서도 아이들 기억에 남잖아요. 그런 생각도 하게 되고, 아이들이 와서 직접 만져보고, 체험하는 것을 (보면서) 예쁘고, 또 나중에 아이들이 (직접 만든 도자기들을) 간직하고,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수 있을 것 같고요....
자막: 오산예총 “더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찾아올 수 있는 예술축제로 승화시킬 것”
독립적으로 활동해 왔던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화합의 장이자,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예술체험의 장인 ‘오산 봄누리 예술축제’. 내년 봄에는 어떤 예술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오산오색시장 야시장 4월 6일 개장
향긋한 수제맥주와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오색시장 야시장이 돌아왔습니다.
오는 4월 6일 개장하는 야시장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오색시장 ‘빨강길’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요.
자막: 4월 6일부터 매주 금·토 오후 5시~10시
숯불 양꼬치와 ‘천원초밥’ 등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먹거리 외에도 케밥과 베트남 쌀국수 등 까다로운 품평회를 거쳐 선정된 새로운 메뉴들이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무엇보다도 오색시장 야시장을 특별하게 만드는 인기 품목은 수제맥주 ‘오로라’와 ‘까마귀’.
자막: ‘오로라’, ‘까마귀’ 등 오색시장 대표 브랜드 외 다양한 수제맥주
지난 2016년 오산오색시장과 브루마스터 박왕근씨가 함께 론칭한 ‘까마귀 브루어리’의 대표 맥주로 해가 갈수록 인기를 더해 가고 있는데요.
자막: 양꼬치, 케밥, 쌀국수 등 글로벌 푸드 선보여
야시장 음식을 구매하면 제공되는 할인쿠폰으로 저렴한 가격에 수제맥주의 다양한 풍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자막: 마술쇼, 버스킹 공연 등 전통시장에 ‘낭만’ 더해
오산오색시장상인회는 오는 6일 개장 첫날 이벤트로, 마술쇼와 길거리 공연 등 다양한 행사도 준비하고 있는데요.
100년 전통의 재래시장에서 맛보는 향긋한 수제맥주와 먹거리, 낭만적인 버스킹 공연이 올봄을 어떻게 물들일지 기대됩니다. -
오산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확대
2014년 오산시 꿈두레도서관에 처음 문을 연 실버카페.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바리스타로 일하며, 동년배 노인들에게도 자신감을 심어준 일자리 참여 사례였습니다..
현재는 4호점까지 개소해 오산시의 대표적인 ‘시장형 일자리’로 자리 잡았고, 지난해 말에는 실버반찬가게 1호점이 두 번째 ’시장형 일자리‘로 첫 포문을 열었습니다.
자막: 5개 신규 사업 창출...총 34개 분야로 확대 추진
불과 몇 년 전 만해도 환경미화나 교통지도 등 공익형 활동이 주를 이뤘던 노인일자리 사업.
자막: 노인일자리 참여자 2014년 500명에서 2018년 1351명으로 증가
‘최고의 노인복지는 일자리’라고 강조해 온 오산시가 꾸준히 사업을 확대한 결과, 2014년 500여 명에 불과했던 참여자 수는 지난해 1300여 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오산시는 올해 5개의 신규 사업을 추가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입니다.
자막: 공익형, 시장형, 인력파견형 등 다양...시책 사업과 연계하기도
총 34개 분야에서 1,35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오산시의 친환경 사업과 연계한 ‘EM 만들기’, 기부 받은 의류를 세탁하거나 수선해 저소득가정의 아동들에게 전달하는 ‘실버산타 사업’ 등 신규 사업이 눈에 띄는데요.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오산시의 의지는 앞으로도 이 같은 다양한 유형의 일자리 창출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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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오산시 취업박람회’ 29일 시청광장에서 개최
오산시가 올해 첫 취업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오는 29일 시청광장에서 열리는 취업박람회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인데요.
(자막: 29일 오후 2시~4시...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 제공)
오산시와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한신대 대학일자리센터가 공동 주최해, 연령대와 분야별로 보다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막: 이력서 등 취업 포트폴리오 상담, 무료이력서 촬영 등)
구직자들은 현장에 설치된 채용알림판을 통해 구인업체 정보를 한눈에 파악하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 취업 포트폴리오 상담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이중에서도 취업박람회 참여의 가장 큰 이점은 바로 맞춤형 현장 면접.
(자막: 30여 개 우수구인업체 채용관 열고 1:1 현장 면접)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30여 개의 우수 중소기업이 참여해 채용담당자와 구직자 간 1:1 면접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혹여 현장에서 채용이 바로 성사되지 않거나, 면접을 보지 못했다고 해서 낙담할 필요는 없겠습니다.
(자막: 구직자 대상 2차 면접 주선, 채용시까지 지속적인 사후 관리)
오산시는 구직자들을 위한 2차 면접을 주선하는 한편, 채용시까지 지속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자막: 유관기관 참여로 서민자활 및 노무 상담, 직업심리상담도 진행
지문인적성 검사, 취업타로점 등 다양한 부대행사 운영)
이밖에도 오산시 취업박람회 현장에는 경기비정규직지원센터,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유관기관들의 참여로 서민자활 및 노무 상담과 같은 구직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 제공은 물론 무료이력서 촬영, 취업타로점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운영돼 활기를 더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산일자리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900여 명이 참여한 취업박람회에서 현장 면접과 2차 면접을 통해 합격 통보를 받은 구직자들은 380여 명.
올해 들어 처음으로 열리는 취업박람회가 구직자들에게 어떤 희망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
오산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포럼 공동 개최
오산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자막: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54개 지자체 한자리)
26일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포럼에는 오산시를 비롯한 5여 개 지자체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지역사회의 돌봄 체계 구축’에 대한 사례발표와 질의응답을 가졌습니다.
(자막: ‘아동 및 청소년에 대한 지역사회의 돌봄 체계 구축’ 논의)
지난해 9월 열린 정기총회에서 ‘제2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곽상욱 오산시장은 기조발언을 통해 “아동에 대한 돌봄은 더 이상 학교나 가정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지방정부와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야 하는 문제”라며 “아동친화도시로서 함께 고민하고, 뜻을 같이 하자”고 말했습니다.
인터뷰-곽상욱 오산시장
아동이 중심이 되고 아동의 권리가 실천되는 그런 다양한 사업들을 지방정부에서 해보자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일을 (하기 위해서) 지방정부의 역할이 필요한데 그런 의미에서 아동친화도시는 큰 의미가 있고요...
(자막: 포럼 외 ‘2018년 임시총회 및 ’오산시 아동친화사업 사례‘ 참관)
한편,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는 이날 포럼에 앞서 ‘2018년 상반기 임시총회’를 갖고 아동권리 확산을 위한 동영상 및 백서 제작을 위한 안건 등을 의결하는 한편,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관계자들과 함께 오산시의 아동친화사업 사례를 참관했습니다.
인터뷰- 서대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오산시가) 해를 거듭하면서 점점 그 내실을 다져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산천도 같이 가서 봤습니다만, 환경의 조성이라든지, 어린이 수영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시는 것이라든지 진정으로 아동의 복지 권리 증진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을 실현해 나가시는 그런 모습을 보고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자막: 54개 시·군·구 연대...유엔아동권리협약 실천 노력)
오산시 2017년 5월 경기도 최초, 국내에서 8번째 아동친화도시 인증
2015년 9월 창립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는 현재 전국의 54개 지자체가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따른 아동친화도시 추진을 위해 협력해 오고 있는 가운데, 오산시는 지난해 5월 국내에서 8번째, 경기도에서는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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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따복공동체 주민공모사업’ 자체 추진
오산시의 한 지역아동센터. 지난해 ‘따복공동체 주민공모사업’으로 선정되면서 확장공사를 통해 다문화가족을 위한 공간까지 조성했습니다.
자막: 오산시 ‘ㅁ’ 지역아동센터 내 따복공동체
이들이 ‘아지트’라고 부르는 이곳은 다문화가족의 소통 공간이자 공동육아나눔터.
자막: 주민제안사업 신청...공간조성비 확보해 다문화가족 ‘아지트’ 마련
책을 주제로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왔던 동아리 회원들과 다문화가족, 마을활동가들이 한 데 어울려 다문화가족의 멘토 역할을 하기도 하고, 고향 음식을 함께 나누며 향수를 달래기도 합니다.
인터뷰-이진희(책을 사랑하는 모임 회원)
지역에 있는 엄마들이 저소득층 아이들한테 책을 읽어주는 모임을 하다가, 최근에 다문화가정 엄마들을 많이 만났고, 그 엄마들이 육아에 대한 스트레스, 또 고향을 그리워하는 향수병이 있어서 저희들이 이 따복공동체 공간조성사업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특히, 엄마들이 직접 진행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사회를 이해하게 된 아이들은 어느새 배운 것을 나눌 만큼 성장했습니다.
인터뷰-박한빈 (매홀중학교 1학년)
여기 와서 다른 나라(에서 오신) 어머니들도 보게 되고, 또 친구들도 보게 돼서 참 좋았는데, 제가 다문화가정이다보니까 이제 커서 다른 저학년 애들한테도 다문화를 알려주고 싶고, 또 다른 애들한테도 차별하지 말라고.... 지금 이렇게 봉사하고 있습니다.
자막: 2018년부터 오산시 자체 ‘따복공동체 주민공모사업’ 추진
‘따뜻하고 복된 공동체’라는 뜻의 ‘따복공동체’. 경기도가 2015년부터 운영해 온 이 사업을 통해, 오산시에서는 42개의 주민공동체가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자막: 공간조성 및 공동체활동 분야 21개 주민공동체 공모
올해부터는 오산시 자체 사업으로 공모를 진행해 21개의 주민공동체가 공간조성 또는 공동체 활동비로 각각 2천만 원 이하, 1천만 이하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됩니다.
인터뷰-김원일(오산시 사회적경제팀)
주민들이 커뮤니티 공간이 필요한 경우에 내부 인테리어를 통해서 커뮤니티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는 게 공간조성사업이고요. 그 다음에 공동체활동사업은 어떤 프로그램이 있는데 예산이 필요한 경우에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함으로써 공동체활동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작년까지는 40여 개 팀이 활동을 해왔는데 올해는 21개 팀이 늘어서 총 60여 개의 지역공동체가 활동할 예정입니다.
자막: 인구대비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예산 확보...3억여 원 지원
오산시는 올해 첫 따복공동체 주민공모사업비로 경기도에서는 인구 대비 가장 많은 예산을 확보한 가운데, 앞으로 지역특색에 맞는 주민공동체 활동을 폭넓게 지원할 계획입니다. -
남촌마을 정부 지원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확대 추진
문재인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 중 하나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오는 2022년까지 낙후된 지역 500곳을 선정해 5년 간 총 50조 원을 투입하는 도시재생 사업입니다.
자막: 남촌마을...정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준비
정부 주도의 대규모 개발 사업이 아니라, 지자체가 주도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지난해 전국의 68개 지역이 첫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자막: 800여 가구 거주 낙후지역...‘우리동네 살리기’사업 대상 조건 충족
오산시의 낙후 지역 중 하나로, 현재 800여 가구가 살고 있는 남촌마을도 이 사업 모델 중 하나인 ‘우리동네 살리기’에 공모할 수 있는 조건이 충족되는 곳인데요.
뉴타운 해제 지역으로 지난 2015년부터 맞춤형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남촌마을은 현재 ‘하루만에 세계일주’라는 테마로 문화마을 조성을 앞두고 있습니다.
자막: 2015년부터 맞춤형정비사업으로 ‘세계어린이 문화마을’ 조성 추진
다문화가족 거주 비율이 높은 남촌마을을 오대양육대주로 나눠 세계 문화를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마을로 꾸미겠다는 겁니다.
이 가운데 지난 2월에는 EBS미디어와 업무협약을 맺고, ‘번개맨’과 같은 인기 캐릭터 사용을 협의한 데 이어, 가상현실체험이 가능한 모노레일, 다양한 소리를 체험할 수 있는 공원 조성도 추진 중입니다.
자막: 정부지원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확대 추진
오산시는 현재까지 추진해 온 기획안과 실적을 토대로,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신청할 계획입니다.
자막: 22일 남촌마을에 ‘도시재생지원센터’ 개소
지난 22일에는 마을주민운영회와 관련 행정 부서, 도시계획 전문가들이 모인 가운데, ‘도시재생지원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모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인터뷰-이필온(오산시 주거정비팀장)
뉴딜사업은 주민들과 같이 남촌마을의 낙후된 철도변에 모노레일이나 또, 소리공원...그런 트렌드를 가지고 정부의 공모사업에 신청할 계획입니다.
맞춤형정비사업이 진행되면서 전국 각지의 도시재생 사례를 눈여겨봤던 주민들도 이번 사업에 대해 강한 의욕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인터뷰-최재식(마을주민운영회 회장)
제가 여기 30년 동안 살아왔는데 제가 오산시 도시재생 사업을 일단 주민들과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오산시는 남촌마을이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 ‘세계 어린이 문화마을’ 프로젝트를 보다 체계적이고 완성도 있게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3월 공모 전까지 실시설계와 주민역량강화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다각도의 도시재생사업이 진행되면서 모처럼 활기를 되찾고 있는 남촌마을. 이번 사업을 통해 남촌동 일대가 도시재생의 성공적인 사례로 떠오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오산역환승센터 ‘교통광장’ 준공 앞두고 주변환경 정비
개통한 지 4개월째를 맞고 있는 오산역환승센터.
개통 초기의 혼잡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지만, 무단 투기 쓰레기와 미관을 해치는 광고, 주정차 문제 등 주변 환경에 대한 정비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자막: 오는 5월 교통광장 준공 예정...문제점 해결 나서
이밖에도 오는 5월 교통광장 조성까지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오산시가 오산역환승센터 주변에 대한 점검과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인터뷰-김태정 부시장
주변 환경이 좀 지저분한데 시민들의 주차 문제라든지 아직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그리고 또 자전거를 타고 오시는 분들에 대한 자전거 주차 문제도 부족한 것이 많은데, 그런 부분들을 단계적으로 해서 쾌적하게 정리를 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자막: 교통광장에 야외무대, 바닥분수, 조경시설 등 설치
시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
하루 2만 5천여 명에 이르는 유동인구를 위한 휴식공간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교통광장 준공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오산시는 오는 5월 준공 예정인 교통광장에 야외무대를 비롯해 바닥분수, 조경시설 등을 설치해 시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입니다.
인터뷰-김태정 부시장
여기 와서 휴식도 하고, 또 공연도 할 수 있고 그렇게 변모될 것이고요. 특히, 자전거나 승용차 (주차)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해서 우리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자막: 2019년까지 600면 이상 주차타워 건립...주차 문제 해결
오산시는 또 환승센터 앞 주정차 문제 해결을 위해 2019년까지 600면 이상의 주차타워도 건립할 계획입니다.
지난 해 11월 개통과 함께 경기남부권의 교통허브로서 기대를 모았던 오산역환승센터.
교통광장 조성을 앞두고 문제점 해결에 나선 오산시가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오산역환승센터의 역할과 입지를 다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