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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지식. 정보 공유’ 도서관에서 ‘휴먼북’ 대출하세요
중앙도서관 1층에 마련된 ‘휴먼북 이음터’.
한국사 강사로 일하고 있는 ‘휴먼북’과 대출자와의 대화가 이어집니다.
Sync. (대출자)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준비하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어떤 요령이나...그리고 제가 인터넷 강의 같은 걸로 공부하려고 하는데 강사 등을 추전해 주실 수 있나요?
(휴먼북) 최근에 무료 강좌들도 많이 나와 있거든요. 굳이 강사를 꼭 추천을 원하신다면 EBS 강의를 하셨던...
오산시 도서관이 지난 12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휴먼 라이브러리’.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듯 특정 분야의 ‘휴먼북’을 대출해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신개념 도서관입니다.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기꺼이 나누는 ‘휴먼북’과 애정 어린 답변과 조언에 귀 기울이는 대출자.
이들의 대화 속에는 인터넷이나 책에서 얻는 지식 이상의, 특별한 무언가가 존재합니다.
인터뷰-권혁준(원동 · ‘휴먼북’ 대출자)
제가 한국사검정능력시험이 궁금해서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쳐도, 제가 알고 싶은 대로 안 나왔는데 이 ‘휴먼북’ 이용으로 궁금한 점을 계속 물어볼 수 있었고, 그 분께서는 애정이 담긴 정보를 알려 주려고 그렇게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되게 좋았던 것 같아요.
인터뷰-양지현(한국사 관련 ‘휴먼북’)
일단 저는 오산시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존재하는 것을 보고 제가 직접 수강을 했었어요. 그 강좌들을 들으면서 제 자신한테 도움이 많이 되었기 때문에 저도 받은 부분에 대해서 또 돌려주고 싶다라는 그런 생각들을 하게 되고, 휴먼북이 정말 ‘살아있는 책’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많은 시민들께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지난해 10월부터 7개월 넘게 ‘휴먼북’을 모집해 온 오산시는 이 ‘휴먼 라이브러리’가 지식 공유 이상으로, 지역공동체를 위한 다양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한현(오산시 중앙도서관 사서팀장)
책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자기의 생각을, 또 자기의 전문적인 분야를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인간성을 회복할 수 있는 따뜻한 사회를 도서관이 한 번 만들어 보자....
최근 내부심사를 거쳐 확정된 80여 명의 ‘휴먼북’은 지난 11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는데요.
고등학생 이상의 다양한 재능을 가진 시민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휴먼북 이용시, 선택의 폭도 점차 넓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인터뷰-박성현(세마고 3학년· 토론 관련 휴먼북 활동)
제가 토론 동아리에서 활동했던 경험, 그리고 다양한 토론 대회에 출전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들과 토론하고 시사이슈에 관해서 자신의 의견을 적립하고, 그 의견을 다른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그런 기회와 능력을 개발시켜 주고 싶어서....
한편,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휴먼라이브러리는 오산시 도서관이나 홈페이지에서 대출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식과 정보 공유를 넘어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소통의 공간을 꾀하고 있는 휴먼라이브러리. 또 하나의 배움공동체 탄생에 지역사회의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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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여 종 수제맥주가 한자리에...오색시장 ‘야맥축제’
경기도의 대표적인 수제맥주 축제로 떠오른 오산오색시장 ‘야맥축제’가 오는 11일과 12일 오색시장 빨강길에서 개최됩니다.
자막: 5월 11, 12일 이틀간 낮 1시~밤 11시
올해는 오색시장의 대표 브랜드 ‘까마귀 브루어리’를 비롯해 전국의 16개 브루어리가 90여 종의 다양한 수제맥주를 선보일 예정인데요.
자막: 전국 16개 수제맥주 브루어리 90여종 맥주 선보여
수제맥주와 어울리는 야시장 먹거리를 비롯해, 각 브루어리의 인기 맥주를 시음해 볼 수 있는 ‘비어투어’ 등 다양한 이벤트도 방문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계획입니다.
자막: 브루어리별 맥주 시음 ‘비어투어’ 등 다양한 이벤트 개최
이밖에도 올해 첫 야맥축제에서는 빔 프로젝터를 이용한 무성영화도 상영될 예정입니다.
영화를 돋보이게 할 창작 음악과 더불어, 인디밴드들의 감미로운 공연까지 더해져, 더욱 풍성한 축제가 기대됩니다.
자막: 올해 첫 야외 ‘무성영화’ 상영, 창작음악 및 인디밴드 공연
지난해 가을 5만여 명이 다녀가며, 매회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주고 있는 오색시장 야맥축제.
화창한 날씨까지 기대되고 있는 이번 주말, 다양한 풍미를 지닌 수제맥주와 군침 도는 야시장 먹거리, 낭만적인 음악으로 ‘봄의 끝자락’에 선 아쉬움을 달래보는 건 어떨까요. -
어린이가 기획한 ‘오산시 어린이날 축제 한마당’
나무 아래 숨겨져 있던 ‘보물찾기’ 쪽지를 발견한 아이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아이들과 함께 물총놀이에 나선 아빠.
오랜만에 나들이에 나선 가족들은 이날의 즐거움을 사진으로 남겨 봅니다.
자막: ‘어린이날 축제 한마당’ 5일 ‘맑음터공원’에서 열려
지난 5일 맑음터공원에서 열린 ‘어린이날 축제 한마당’.
이날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은 물놀이장을 비롯해 곳곳에서 펼쳐진 흥미로운 체험거리로 어느 때보다도 신이 난 모습입니다.
인터뷰-박보람(대호초 4학년)
피리도 만들어 보고, 물놀이 해 봐서 되게 즐거웠어요.
인터뷰-김민규(성산초 3학년)
방방(트램펄린)도 하고 좀 다치기도 했지만, 그래도 재밌어요. 어린이날 재밌고 신나니까 나중에 또 오고 싶어요.
공원 곳곳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엄마, 아빠도 유쾌한 아이들의 웃음소리에 덩달아 행복해집니다.
인터뷰-임병찬(부산동)
공원이 잘 돼 있어서 아이들이 뛰어 노는 걸 보니까 부럽기도 하면서, 옛날 추억도 많이 나고 참 좋았습니다.
자막: ‘오산시어린이의회’가 직접 축제 기획
올해는 오산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 받은 지 1년이 되는 해.
자막: 관내 청소년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
한 달 넘게 어린이날 축제 한마당을 기획해 온 오산시어린이의회를 비롯해 관내 청소년들도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해 축제를 빛냈습니다.
인터뷰-민경준(‘꿈빛나래 청소년 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
저희 청소년운영위원회에서 부스를 준비하고 운영하게 돼서 계획을 하는 동안에도 되게 좋았고, 아이들이 부스에 와서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저희도 보람을 느꼈습니다.
맑음터공원 곳곳에서 피어난 아이들의 웃음소리에 모두가 즐거웠던 5월 5일.
올해 ‘오산시 어린이날 축제한마당’은 이날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의 작품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도 빛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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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동 ‘요구르트 배달’로 독거어르신 ‘돌봄 체계’ 구축
오산시 원동의 다세대 밀집 지역.
요구르트 배달원 서성례씨가 이 집에 혼자 거주하는 어르신 댁에 들어섭니다.
Sync.>오늘은 집에 계시네?
(감기 걸렸어)
어, 그럼 약은 드셨어? 병원에는 갔다 오시고?
(응 어제 갔다 왔지.)
어, 항상 집에 안 계셔 가지고....
자막: ‘요구르트 배달원’ 활용...독거 어르신 수시 모니터링
감기로 ‘밥맛이 없다’는 할머니에게 건강음료를 건네고 돌아섰지만, 쉽사리 발걸음을 떼지 못하는 서성례씨. 주민센터 복지 담당자에게 할머니의 상황을 알리고 나서야 한시름 내려 놓습니다.
인터뷰-서성례(‘ㅎ’야쿠르트 배달원)
독거노인들에게 요구르트를 배달하고 있는데요. 가끔 가다 요구르트를 넣어 드리고 가면 안 빼실 때가 있거든요. 그럴 때는 어디가 편찮으신 거 아닌가, 병원에 계신가 걱정도 되고...그러면 주민센터에 연락을 드리거든요.
2014년 남촌동에서 시작해, 지난해 오산시 전역으로 확산된 ‘독거노인 요구르트 배달’ 사업.
자막: 2014년 남촌동에서 시작해 오산시 전역으로 확대
각 동에서 자체적으로 마련한 복지기금을 투입해, 취약계층 어르신 150여 명에게 요구르트를 배달하고 있습니다.
자막: 6개동 복지기금으로 운영... 독거어르신 150여 명 혜택
일의 특성상, 집집마다 방문하는 ‘요구르트 배달원’들을 활용해 독거 노인들을 수시로 모니터링 할 수 있어,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은 물론, 각 동에서도 위기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해졌습니다.
인터뷰-천상준 (대원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요구르트 배달 사업을 하다 보면 저희에게 배달원 분들이 연락을 주시는데요. 주로 어르신들이 집에 안 계시거나, 편찮으실 때 저희에게 알려 주시면 맞춤형복지팀에서 직접 방문을 드리거나 복지통장님을 통해서 어떤 상황인지 알아보고, 그에 맞게 신속하게 대처하고 있습니다.
자막: 6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회, 독거노인 대상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한편, 오산시의 6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회는 ‘요구르트 배달 사업’ 외에도 관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해마다 늘어가는 노인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나선 주민들의 노력이 고령화사회의 그늘 속에 묻힌 독거어르신들의 미소를 되찾게 할 수 있을지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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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어린이날’ 앞두고 다채로운 행사 준비 한창
5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어린이날 축제한마당’을 위한 최종 회의가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오산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 받은 지 1주년이 되는 해.
자막: 오산시어린이의회 ‘어린이날 축제한마당’ 기획
지난 한 달 동안 어린이날 행사를 직접 기획해 온 오산시어린이의회의 책임감이 어느 때보다도 막중해 보입니다.
인터뷰-송재희(오산시어린이의회 의장)
이번 어린이날 저희 어린이의회가 처음부터 기획을 했는데요. 아이들이 더 즐겁고 행복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고 아동의 권리를 알릴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노력했습니다.
자막: 5일 맑음터공원, 오전 10시 45분~오후 3시 30분까지 개최
오는 5일 맑음터공원에서 펼쳐지는 ‘오산시 어린이날 축제한마당’은 이날 오전 10시 45분 ‘아동권리 퍼레이드’로 시작해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부스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자막: 아동권리 퍼레이드로 시작해 보물찾기, 물총놀이 등 다양한 부대행사
연령대별로 유아부터 참여 가능한 팝업놀이터를 비롯해 보물찾기, 물총놀이 등 다양한 부대행사는 이날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는 더할 나위없는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밖에도 올해 어린이날에는 오산시 곳곳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 이벤트가 열릴 예정인데요.
자막: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오산시 거주 어린이 수영장 무료 개방
꿈두레도서관, 가정의 달 맞아 다양한 공연 및 강연 개최
오산스포츠센터와 원동초스포츠센터 수영장 두 곳이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산시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개방되는데 이어, 꿈두레도서관도 5월 한 달 동안 전래동화극을 비롯한 다양한 공연과 강연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곧 다가올 ‘어린이날’,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오산시에서 펼쳐질 다채로운 행사 속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마음껏 웃을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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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남부사회복지관 독거어르신 지원 ‘이웃사랑 바자회’ 개최
지난 26일 오산남부사회복지관 앞마당에서 열린 자선바자회.
각종 의류부터 생활용품, 청과물 등이 다양하게 들어선 장터에서 쌈짓돈으로 물건을 고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자막: 각종 의류부터 생활용품, 청과물까지 바자회 물품으로 나와...
한편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솜사탕, 팝콘, 달고나 등을 파는 먹거리 코너도 마련됐습니다.
자막: 관내 기업 및 단체가 ‘물품 후원’, 자원봉사자 ‘판매자’로 나서
자원봉사자들이 판매하고 있는 품목은 모두 관내 기업 및 단체들이 후원한 상품들입니다.
인터뷰-임영만(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지역사회조직과장)
저희가 바자회 행사를 1년에 두 번 정도 하고 있는데, 바자회 물품은 지역 내 기업과 단체에서 좋은 의도로 후원을 해 주신 물품을 판매하는 것이고요. 지역 주민들이 사 주신 물품의 수익금은 지역 내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 (지원) 사업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시중보다 싼 가격에 마음에 든 물건을 구매한 주민들도 의도치 않았던 기부에 기쁜 마음을 안고 돌아갑니다.
인터뷰-강경수(원동)
집에 가는 길에 이런 바자회가 있어서 잠깐 들렀는데, 보니까 물건도 괜찮고 해서 구매를 했는데 제가 구매한 금액이 독거어르신들을 돕는 데 쓰인다고 하니까 좀 더 뿌듯하게 물건을 구매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지역사회를 위해 아낌없이 물품을 후원한 관내 기업과 판매자로 나선 자원봉사자, 좋은 의도로 기분 좋게 지갑을 연 시민들이 함께한 이웃사랑 바자회.
자막: 수익금 전액 ‘독거어르신 밑반찬 지원 사업’으로 운영
이날 바자회의 수익금은 앞으로 관내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입니다. -
‘제4회 오산천 두바퀴 축제’ 개최
이색 자전거를 타고 오산천을 따라 난 자전거 도로를 신나게 달리는 아이들.
가족, 친구와 함께 잔디밭 쿠션 소파에 앉아 저마다의 휴식을 즐기고 있는 시민들의 표정이 여유롭습니다.
자막: ‘자전거’ 테마로 한 가족친화형 축제
지난 21일 생태하천 오산천에서 개최된 ‘제4회 오산천 두바퀴 축제’.
자전거를 테마로 한 가족친화형 축제로, 오산시민은 물론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인터뷰-박영춘(오산문화재단 문화사업팀)
‘오산천 두바퀴 축제’가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데요. 오산의 자랑인 오산천에서 단순하게 자전거를 라이딩하는 것만 아니라, (자전거)에 연관된 모든 콘텐츠와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술적으로 결합된 축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앞으로 두바퀴 축제는 오산을 대표하는 봄·건강 축제로서, 오산의 지역을 넘어서 이 지구상에서 자전거 축제로는 최고인 문화관광형 축제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자막: ‘자전거 놀이공원에 온 듯...’ 6개 테마존 구성
올해는 특히,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자전거 놀이공원’이라는 주제로 오산천 곳곳을 6개의 테마존으로 구성했는데요.
자막: 이색 자전거 경주, 자전거 공방, 자전거 발전기 체험 등
‘자전거’에 다양한 문화예술 접목
외발 자전거부터 커플 또는 3인용 자전거까지 다양한 종류의 자전거를 타 볼 수 있는데다, 페달의 힘을 이용해 물을 끌어올리거나, 전자제품을 작동시키는 자전거 동력 체험, 자전거 도색 공방 등 자전거를 테마로 한 다양한 문화예술체험은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했습니다.
인터뷰-임가인(성산초 5학년)
저는 이제 자전거 축제를 세 번째 왔는데요. 이색자전거를 체험해 볼 수 있으니까 너무 신기하고, 여기에 의자(쿠션 소파) 같은 거랑 체험 활동도 있어서 재밌었어요.
인터뷰-서경화(오산시 누읍동)
평상시에 자전거 탈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올해 이렇게 나와서 특이한 자전거 탈 수 있어서 좋았고요. 꼭 자전거만 타는 것이 아니라 자전거를 테마로(주제로) 해서,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것들이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자막: ‘건강’ 테마로 성장클리닉, 심혈관질환 상담, 물리치료 부스도 운영
이밖에도 오산천 두바퀴 축제 현장에는 ‘건강도시’를 선포한 오산시에 걸맞게 다양한 간이 클리닉도 마련됐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성장클리닉과 성인들을 위한 심혈관질환 상담, 물리치료와 인바디 측정이 가능한 현장 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연령대의 관람객들을 만족시켰습니다.
차별화된 콘텐츠로,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로 성장해 가고 있는 ‘오산천 두바퀴 축제’. 그동안 오산시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 도로 정비, 시민 자전거 보험 가입 등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해 온 만큼, 앞으로 쌓아갈 명성이 더욱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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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문화재단, 초·중학생 대상 ‘공연장 현장체험’ 교육
‘캄캄한 무대 위에서 연주자들은 어떻게 악보를 보는 것일까.’
‘무대 위 조명과 음향은 어디에서 조정하는 것일까.’
지난 19일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 ‘백스테이지 투어’ 현장. 아이들이 재미있는 공연을 보면서 늘 궁금해 했던 무대 뒷이야기가 공개됐습니다.
자막: 4월 19일~20일, 초·중학생 1700여명 ‘백스테이지 투어’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무대 위에 오른 초등학생들.
실제 스태프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조명과 음향 시설을 조작해 보기도 하고, 분장실을 둘러보며 배우들의 준비 과정을 엿보기도 합니다.
자막: 분야별 스태프 지도로 조명, 음향, 분장실 체험
한 편의 작품을 무대 위로 올리기 까지 얼마나 많은 준비과정과 노력이 필요한지 깨닫는 순간입니다.
인터뷰-배지현(대호초 4학년)
여기서 예전에 공연을 본 적이 있었어요. 근데 처음에 공연을 봤을 때는 재미있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지금 와서 여기 안에 분장실도 있고 기계를 두는 곳도 있고 음향 감독님도 있고 이렇게 신기한 공간이 있다는 걸 알게 돼서 재미있었어요.
이날 ‘백스테이지 투어’에서는 아직 공연 관람 기회가 많지 않은 초등학생들을 위한 짧은 재즈공연도 펼쳐졌습니다.
자막: 공연예술에 대한 이해, 관람 예절 익힐 수 있는 기회
관람석에 앉아 친구들과 재잘거리던 아이들도 이내 뮤지션들이 들려주는 재즈 이야기와 감상법을 들으며, 자연스럽게 새로운 음악 장르에 대해 이해하고 관람 예절을 터득해 나갑니다.
오산문화재단이 지난 19일과 20일 공연예술교육축제의 일환으로 진행한 ‘백스테이지 투어’.
올해는 지난해 보다 사업 대상을 두 배 이상 확대해, 총 1천 700여 명의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이 현장 체험 기회를 가졌습니다.
인터뷰-한은경 (오산문화재단 공연팀)
학생들이 공연장 현장 체험을 하고 나면, 우리가 공연장에서 어떤 예절을 갖춰야 하는 깨우칠 수 있고요. 체험 교육이라는 그런 차원에서, 학생들이 앞으로 뮤지컬이라든지 아니면 연극이라든지 그런 걸 보고, 학교로 돌아가서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기획해 볼 수 있지 않을까.... 많은 것들을 상상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만들어 준 겁니다.
자막: 오산문화재단 ‘찾아가는 아트데이트’, ‘뮤지컬라이프’ 등 다양한 공연예술체험교육 제공
‘백스테이지 투어’ 외에도 ‘찾아가는 아트데이트’, ‘분야별 아티스트 작품세계체험’ 등 학교별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는 오산문화재단.
올해는 특화사업으로 초등학생 및 중학생 1100여 명을 대상으로 ‘뮤지컬라이프’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참여 학생들의 뮤지컬 작품은 오는 6월 27일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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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수영교육의 메카 오산시 ‘제6회 수영컨퍼런스’ 개최
오산시 원동초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6회 수영컨퍼런스’ 현장입니다.
자막: 오산시 원동초스포츠센터
이번 컨퍼런스의 화두는 유아들의 생존수영을 위한 ‘무지개 수영’.
오산시가 지난 2016년부터 만5세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수영 교육 사례입니다.
자막: 관내 만 5세 유치원생 ‘무지개 수영’ 시범
유아에 맞게 창안된 무지개 수영을 통해 놀이하듯 물과 친해지는 사이, 아이들은 스스로 생존 수영을 익히는 동시에 자신감과 사회성까지 기르게 됩니다.
자막: 교육부 관계자, 학부모, 교사 등 높은 관심 보여
이번 컨퍼런스는 교육부 관계자 및 학부모, 교사들로 하여금, ‘무지개 수영’에 대한 높은 관심과 수영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계기가 됐는데요.
이 자리에 참석한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역시 정부의 생존수영 교육에 대한 확대 계획을 밝히며, 그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인터뷰-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오산에서 시작한 생존수영이 이제 전국적인 정책으로 확대되었습니다. 금년에는 3학년부터 6학년, 그 후에는 2학년부터 6학년, 그리고 2020년에는 1학년에서 6학년으로까지 확대될 예정입니다. 이렇게 시작한 생존수영(교육)이 우리 아이들의 건강뿐만 아니라 두뇌발달, 심리적인 안정, 그리고 종합적인 자기주도적 학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막: 오산시 전국 최초로 초·중학교 대상 생존수영교육 실시
초등학교 3·4학년, 중학교 1학년, 만5세 유아까지 확대
한편, 지난 2012년 시범 교육을 거쳐, 이듬해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수영 교육을 실시한 오산시는 해마다 교육 대상을 더 늘려, 현재 중학교 1학년과 초등학교 4학년(20개교), 만5세 유아((1,599명)까지 확대한 상태입니다.
전국 최초로 생존수영교육을 실시해 전국적인 확산을 불러일으켰던 오산시.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유아들을 대상으로 한 생존 수영 교육에도 기여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
오산시 내삼미동 공유부지에 ‘드라마 세트장’ 건립
오산시 내삼미동 공유부지에 블록버스터급 사전 제작 드라마로 화제가 된 ‘아스달 연대기(가제)’의 오픈 세트장이 건립됩니다.
오산시는 12일 ㈜스튜디오 드래곤과 업무협약을 맺고,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의 제작지원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자막: 블록버스터급 판타지 사극 ‘아스달 연대기’(가제) 촬영
국내 굴지의 드라마 제작회사인 ㈜스튜디오 드래곤(대표이사 최진희)이 제작하는 ‘아스달 연대기’는 ‘육룡이 나르샤’, ‘뿌리깊은 나무’ 등을 공동 집필한 김영현, 박상연 작가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고대도시, ‘아스달’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권력 투쟁과 사랑, 성장을 담은 판타지 사극입니다.
인터뷰-최진희 ㈜스튜디오 드래곤 대표이사
저희 ‘아스달 연대기’(가제)는 판타지 사극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통해 한국 드라마를 넘어 최고의 글로벌 판타지로 도약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서 오산시도 새로운 한류의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저희도 노력할 것이고, 또 그렇게 꼭 되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막: 내삼미동 (구)서울대병원 부지에 3만2천㎡ 규모로 건립
오산시, 행정 절차 등 ‘드라마 제작’ 지원
‘아스달 연대기(가제)’의 오픈 세트장은 내삼미동 240번지 공유지(구 서울대병원 부지)에 약 3만2천㎡의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이번 협약에 따라 오산시는 드라마 촬영과 관련한 행정 절차를 비롯해 다양한 제작 지원 방안을 강구할 계획입니다.
자막: 오산시 “드라마세트장 관광명소로 활용,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오산시는 ‘아스달 연대기’가 새로운 한류 드라마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만큼, 드라마 오픈 세트장이 관광객 유치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인터뷰-박근성 오산시 미래사업과장
드라마가 잘 되면 외국에서 관광객도 굉장히 많이 올 것이고 관광 명소가 되면 지역경제도 활성화되고 오산시의 도시 브랜드 가치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요. 오산시도 드라마가 꼭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자막: ‘아스달 연대기(가제)’ 오픈세트장 9월 완공 예정
사전 제작 거쳐 2019년 상반기 tvN에서 방영
한편, 드라마 오픈 세트장은 오는 9월 완공 예정으로, ‘아스달 연대기(가제)’는 사전 제작을 거쳐 내년 상반기 tvN에서 방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