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오산시-LH, 오산 IC 원동 고가 차도 철거 및 지하도로건설 ‘잠정 합의’
평일 낮 2시경 오산 IC.
<오산 IC 원동고가차로 주변>
고속도로로 진입하려는 차량과 빠져나오는 차량, 국도 상하행 차량들로 늘 혼잡한 정체구간입니다.
고가 차도 옆 좁은 도로로 진입하려는 차량 간에는 아찔한 추돌 위험 상황도 빈번합니다.
자막: 오산 IC 주변 교차로, 상습정체 및 추돌사고 위험 ‘빈번’
고질적인 교통체증과 소음 등의 공해로 주민들의 원성이 끊이지 않았던 원동 고가 도로 주변.
오산시가 최근 LH한국토지공사로부터 원동 고가 차도 철거 및 지하차도건설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 내면서, 구체적인 협약 사항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자막: 동부대로 확장사업 시행사 LH에 “원동고가차도 철거 및 지하화” 요구
현재 이 구간은 LH가 오는 2023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화성시 동탄과 평택을 잇는 동부대로 확장 사업이 진행 중인 곳으로, 당초에는 고가차도를 그대로 유지한 채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동탄신도시 외에도 고덕신도시, 평택진위산업단지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되면서 원동고가차도 철거 없이 공사가 진행될 경우, 이 주변은 더욱 극심한 교통체증이 예상되는 상황이었는데요.
자막: 최근 잠정 합의... “공사비 분담 등 세부 사항 논의 중”
오산시는 LH 측에 이 같은 의견을 지속적으로 전한 끝에, 최근 원동고가차도를 철거하고 지하차도를 건설하는 것으로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신용호(오산시 도로과장)
저희가 강력하게 LH에 요구를 했습니다. 알다시피, 그 구간이 굉장히 혼잡합니다. 고속도로에서 나오는 차량이나 들어가는 차량, 드나드는 차량들로 인해서 혼잡한데 (고가차도)를 지하화하면 일단 (경관도) 깨끗해져서 보기 좋고요. 주민들이 겪는 소음이나 매연 공해에서도 벗어날 수 있고 또 통과하는 차량은 그만큼 교통 서비스 질이 개선되기 때문에 쾌적한 도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가 도로 철거 및 지하도로공사에 예상되는 공사비는 약 630억 원.
오산시는 현재 LH한국토지공사와 사업비 분담 등을 조율 중인 가운데, 오산시가 부담하는 공사비 일부에 대해서도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 등으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평일 낮 2시경 오산 IC.
<오산 IC 원동고가차로 주변>
고속도로로 진입하려는 차량과 빠져나오는 차량, 국도 상하행 차량들로 늘 혼잡한 정체구간입니다.
고가 차도 옆 좁은 도로로 진입하려는 차량 간에는 아찔한 추돌 위험 상황도 빈번합니다.
자막: 오산 IC 주변 교차로, 상습정체 및 추돌사고 위험 ‘빈번’
고질적인 교통체증과 소음 등의 공해로 주민들의 원성이 끊이지 않았던 원동 고가 도로 주변.
오산시가 최근 LH한국토지공사로부터 원동 고가 차도 철거 및 지하차도건설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 내면서, 구체적인 협약 사항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자막: 동부대로 확장사업 시행사 LH에 “원동고가차도 철거 및 지하화” 요구
현재 이 구간은 LH가 오는 2023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화성시 동탄과 평택을 잇는 동부대로 확장 사업이 진행 중인 곳으로, 당초에는 고가차도를 그대로 유지한 채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동탄신도시 외에도 고덕신도시, 평택진위산업단지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되면서 원동고가차도 철거 없이 공사가 진행될 경우, 이 주변은 더욱 극심한 교통체증이 예상되는 상황이었는데요.
자막: 최근 잠정 합의... “공사비 분담 등 세부 사항 논의 중”
오산시는 LH 측에 이 같은 의견을 지속적으로 전한 끝에, 최근 원동고가차도를 철거하고 지하차도를 건설하는 것으로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신용호(오산시 도로과장)
저희가 강력하게 LH에 요구를 했습니다. 알다시피, 그 구간이 굉장히 혼잡합니다. 고속도로에서 나오는 차량이나 들어가는 차량, 드나드는 차량들로 인해서 혼잡한데 (고가차도)를 지하화하면 일단 (경관도) 깨끗해져서 보기 좋고요. 주민들이 겪는 소음이나 매연 공해에서도 벗어날 수 있고 또 통과하는 차량은 그만큼 교통 서비스 질이 개선되기 때문에 쾌적한 도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가 도로 철거 및 지하도로공사에 예상되는 공사비는 약 630억 원.
오산시는 현재 LH한국토지공사와 사업비 분담 등을 조율 중인 가운데, 오산시가 부담하는 공사비 일부에 대해서도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 등으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