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설관리공단, ‘고객만족도’ 경기도 1위...‘경영평가’ 최고 등급

내용

지난 6월부터 오산시 궐동 공영주차장에 설치된 무인택배함입니다.

받을 곳을 이곳 무인택배함으로 지정하면, 택배기사가 전송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문한 물품을 손쉽게 수령할 수 있습니다.

48시간 무료로 제공되는 이 서비스는 원룸 또는 다세대주택에 혼자 사는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인터뷰-이화수(오산시시설관리공단 사업운영팀장)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직원들과 수시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는 회의들을 하는데요. 특히, 궐동 지역은 원룸과 다세대(주택)이 많은, 혼자 사는 그런 주민들이 많은 곳이기 때문에 택배를 수령하는데 있어서 위험성이 많은 그런 지역으로 조사가 돼서 이 지역에 (무인택배함을) 설치하게 됐고요. 이것을 설치함으로 인해서 주민들은 주문한 택배 물품을 안심하고 받을 수 있는 그런....


자막: ‘라돈 측정기’ 무료 대여, 공영주차장 무인택배함 설치 등으로 ‘고객만족도’ 높여
이 같은 아이디어는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 지역사회 공헌형 사업을 추진하면서 주재하고 있는 부서별 회의 끝에 나왔는데요.

지난해 라돈 침대 사태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폭됐던 시기에는 ‘라돈 측정기 무료 대여’ 사업을 추진해 지금까지 이용자 수가 1천여 명을 넘는 등 큰 호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인터뷰-이희석(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고객들을 위해서 우리가 준비하는 여러 가지 인증 사업들이 있습니다. 안전 인증도 있고, 고객만족도 인증도 있고....그것을 획득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직원들이 끊임없이 가서 교육을 받고, 공단에서 활용해서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이런 역할, 그래서 그 일을 위해서 우리 직원들이 한 것이 ‘라돈 측정기’ (대여 사업) 입니다. 어느 곳에서도 하지 않은 것을 우리가 1년 동안 했습니다. 그래서 천 명이 넘는 오산 시민이 무료로 대여해 가셔서, 한참 불안했을 때 그런 것을 해소시켜 드렸고...

자막:행정안전부 2019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고등급 ‘가’ 획득
2년 연속 ‘고객만족도 경기도 1위’ 자리 지켜
올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고객만족도’ 경기도 1위를 차지한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전국의 일부 공기업들이 낙제점을 받은 상황 속에서 올해는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아 우수공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공기업 최초로 시도한 라돈 측정기 무료 대여 사업, 분야별 인증 사업 등으로 신뢰감을 높인 결과로 풀이되는데요.

자막: 주민참여예산제, 시민모니터링단 강화... ‘지역공헌형’ 사업 확대
“공영주차장 신·증축에 따른 경영 집중하는 한 해 될 것”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공단의 사회적가치를 더욱 강화해 나가는 한편, 올해 대폭 확대되는 공영주차장에 대한 효율적인 경영에 집중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