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오산시, 코로나 19 확산방지 ‘총력’...유관기관과 선제 대응방안 논의
앵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대한민국이 심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위기 경보가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됐고, 2월 26일 기준 확진자 수가 천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오산시는 현재 확진자는 없지만, 수원, 평택과 같은 인근 도시를 비롯해 지역감염이 확산되면서, 언제 확진자가 발생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오산시는 24일 곽상욱 시장 주재로 관내 유관기관과 협력회의를 열고,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한 선제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곽상욱 오산시장
(오산시) 현재 상황은 확진자가 없으나 (앞으로) 확진자가 발생할 수도 있는 상황인 것이죠. 중앙부처에서 지금 각 자치단체의 행동강령을 세세하게 챙길 수 있는 여건이 못됩니다. 제가 보기에는. 우리 스스로 준비해서 대응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총력으로 예방하고, 선제 대응하는 데 협력하고...
자막: 24일, 곽상욱 시장 주재 ‘코로나 19 확산 대응 비상대책회의’
정부가 코로나 19 위기경보를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한 가운데, 오산시가 곽상욱 시장 주재로 유관기관과 협력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자막: 오산시 각 부서별 대응 현황 공유, 유관기관과 협력 ‘논의’
지금까지 오산시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전국 확진자 수가 천 명을 넘어섰고, 오산시역시 언제 지역감염이 확산될 지 모른다는 위기감 속에서 선제 대응책 마련에 나선 겁니다.
현재 24시간 방역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는 오산시의 각 분야별 대응 현황은 이렇습니다.
자막: 오산시 주요 다중이용시설 휴관 연장, 오색시장 5일장도 휴장
이달 초부터 휴관에 들어갔던 노인 및 장애인 복지시설과, 체육시설 등 오산시 산하 주요 다중이용시설이 다음 달 초, 중반까지 휴관을 연장한 가운데, 오색시장의 5일장도 열리지 않습니다.
자막: 유초중고 개학 1주일 연기(3월 9일), 어린이집도 27일부터 휴원
관내 확진자가 없어 정상 운영 방침으로 가닥을 잡았던 어린이집도 27일부터 3월 8일까지 휴원에 들어갑니다.
자막: 맞벌이 가정의 아동, 장애인 등 수요 발생 시 ‘긴급 돌봄’
다만, 가정에서 돌보기 어려운 장애인과 노인 또, 초중고 개학 연기에 따라 돌봄 공백이 생긴 아동의 경우, 함께자람센터 등 기존 시설과 서비스를 제한적으로 운영해 ‘긴급 돌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자막: 시청사, 도서관 등 출입 시 발열 체크, 손소독 실시
폐쇄 조치가 어려운 오산시청사, 도서관 등에 대해선 출입구에서부터 발열 체크와 손소독 등을 실시하는 등 철저한 방역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자막: PC방,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 소독 및 방역 강화
민간시설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리에 들어갔습니다.
문화강좌를 운영해오던 대형마트에 휴강을 권고하는 한편, PC방과 영화관, 노래연습장 등에 대해서도 소독과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자막: 신천지 시설 폐쇄... 종교단체에 행사 및 모임 ‘최소화’ 권고
특히, 대구·경북지역의 코로나 19 감영 경로 중 하나로 지목됐던 신천치 집회와 관련해서는 관내 시설을 즉각 폐쇄 조치하고, 소독 및 방역을 실시한 상태입니다.
오산시는 이외 종교단체 대표들과도 간담회를 갖고, 종교행사나 단체 모임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할 계획입니다.
자막: “의료진 및 방역 인력 부족” 호소... 유관기관에 협력 요청
각 부서별로 구체적인 대응책을 내놨지만, 문제는 부족한 인력과 마스크 및 손소독제 등의 수급 부분인데요.
오산시는 선별진료소 추가 설치에 따른 의료진, 방역 및 소독 인력 부족을 호소하며, 관내 의사회와 경찰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에 협력을 구했습니다.
최연동 (오산시 보건행정과장)
추가로 선별진료소를 설치해야 하는데 의사회에서 진료 의사를 1명 이상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신다면 지역사회 확산방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참석자들이 공동으로 제기했던 마스크 수급 부족 문제에 대해선, 관내 제조업체 연계 방안 등 대책 강구에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자막: 입원 및 자가격리자에 생필품 및 생활비 지원
한편, 이번 대책회의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 인한 입원환자 또는 자가격리자에 대한 지원 방안도 나왔는데요.
자가격리자에게 14일 동안 생필품을 지원하는 한편, 격리해제 후 가구 구성원과 기간에 따라 지원금액을 산정해 지급할 계획입니다.
어수자 (오산시 복지교육국장)
보건소에서 발부한 입원치료·격리 통지서를 받고 격리해제 통보를 받은 자에 대해서 생활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예산은 성립전 예산에서 2억 원을 반영할 계획입니다.
자막: “코로나 19 사태 예의주시...지역확산 막도록 선제 대응 ‘총력’”
오산시는 이날 유관기관의 대책회의 결과를 토대로 추가로 필요한 대응책을 마련하는 한편, 코로나 19 추이를 예의주시해, 지역 내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앵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대한민국이 심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위기 경보가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됐고, 2월 26일 기준 확진자 수가 천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오산시는 현재 확진자는 없지만, 수원, 평택과 같은 인근 도시를 비롯해 지역감염이 확산되면서, 언제 확진자가 발생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오산시는 24일 곽상욱 시장 주재로 관내 유관기관과 협력회의를 열고,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한 선제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곽상욱 오산시장
(오산시) 현재 상황은 확진자가 없으나 (앞으로) 확진자가 발생할 수도 있는 상황인 것이죠. 중앙부처에서 지금 각 자치단체의 행동강령을 세세하게 챙길 수 있는 여건이 못됩니다. 제가 보기에는. 우리 스스로 준비해서 대응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총력으로 예방하고, 선제 대응하는 데 협력하고...
자막: 24일, 곽상욱 시장 주재 ‘코로나 19 확산 대응 비상대책회의’
정부가 코로나 19 위기경보를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한 가운데, 오산시가 곽상욱 시장 주재로 유관기관과 협력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자막: 오산시 각 부서별 대응 현황 공유, 유관기관과 협력 ‘논의’
지금까지 오산시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전국 확진자 수가 천 명을 넘어섰고, 오산시역시 언제 지역감염이 확산될 지 모른다는 위기감 속에서 선제 대응책 마련에 나선 겁니다.
현재 24시간 방역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는 오산시의 각 분야별 대응 현황은 이렇습니다.
자막: 오산시 주요 다중이용시설 휴관 연장, 오색시장 5일장도 휴장
이달 초부터 휴관에 들어갔던 노인 및 장애인 복지시설과, 체육시설 등 오산시 산하 주요 다중이용시설이 다음 달 초, 중반까지 휴관을 연장한 가운데, 오색시장의 5일장도 열리지 않습니다.
자막: 유초중고 개학 1주일 연기(3월 9일), 어린이집도 27일부터 휴원
관내 확진자가 없어 정상 운영 방침으로 가닥을 잡았던 어린이집도 27일부터 3월 8일까지 휴원에 들어갑니다.
자막: 맞벌이 가정의 아동, 장애인 등 수요 발생 시 ‘긴급 돌봄’
다만, 가정에서 돌보기 어려운 장애인과 노인 또, 초중고 개학 연기에 따라 돌봄 공백이 생긴 아동의 경우, 함께자람센터 등 기존 시설과 서비스를 제한적으로 운영해 ‘긴급 돌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자막: 시청사, 도서관 등 출입 시 발열 체크, 손소독 실시
폐쇄 조치가 어려운 오산시청사, 도서관 등에 대해선 출입구에서부터 발열 체크와 손소독 등을 실시하는 등 철저한 방역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자막: PC방,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 소독 및 방역 강화
민간시설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리에 들어갔습니다.
문화강좌를 운영해오던 대형마트에 휴강을 권고하는 한편, PC방과 영화관, 노래연습장 등에 대해서도 소독과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자막: 신천지 시설 폐쇄... 종교단체에 행사 및 모임 ‘최소화’ 권고
특히, 대구·경북지역의 코로나 19 감영 경로 중 하나로 지목됐던 신천치 집회와 관련해서는 관내 시설을 즉각 폐쇄 조치하고, 소독 및 방역을 실시한 상태입니다.
오산시는 이외 종교단체 대표들과도 간담회를 갖고, 종교행사나 단체 모임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할 계획입니다.
자막: “의료진 및 방역 인력 부족” 호소... 유관기관에 협력 요청
각 부서별로 구체적인 대응책을 내놨지만, 문제는 부족한 인력과 마스크 및 손소독제 등의 수급 부분인데요.
오산시는 선별진료소 추가 설치에 따른 의료진, 방역 및 소독 인력 부족을 호소하며, 관내 의사회와 경찰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에 협력을 구했습니다.
최연동 (오산시 보건행정과장)
추가로 선별진료소를 설치해야 하는데 의사회에서 진료 의사를 1명 이상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신다면 지역사회 확산방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참석자들이 공동으로 제기했던 마스크 수급 부족 문제에 대해선, 관내 제조업체 연계 방안 등 대책 강구에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자막: 입원 및 자가격리자에 생필품 및 생활비 지원
한편, 이번 대책회의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 인한 입원환자 또는 자가격리자에 대한 지원 방안도 나왔는데요.
자가격리자에게 14일 동안 생필품을 지원하는 한편, 격리해제 후 가구 구성원과 기간에 따라 지원금액을 산정해 지급할 계획입니다.
어수자 (오산시 복지교육국장)
보건소에서 발부한 입원치료·격리 통지서를 받고 격리해제 통보를 받은 자에 대해서 생활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예산은 성립전 예산에서 2억 원을 반영할 계획입니다.
자막: “코로나 19 사태 예의주시...지역확산 막도록 선제 대응 ‘총력’”
오산시는 이날 유관기관의 대책회의 결과를 토대로 추가로 필요한 대응책을 마련하는 한편, 코로나 19 추이를 예의주시해, 지역 내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