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10월 정식 개관을 앞둔 오산메이커교육센터.
목공과 IT실습, 3D프린팅이 가능한 각 공간에서 중학교 자유학년제 수업이 한창입니다.
<오산메이커교육센터 ‘오토마타로 코딩하기’ 강의>
학교 내에서는 보기 드문 최신 목공 장비로 원하는 모형을 만들어가는 학생들.
디스크샌더와 탁상용 드릴 등을 능숙하게 다루는가 하면, 처음 해 보는 목공이 마음만큼 쉽지 않은지 진땀을 빼기도 합니다.
인터뷰-김윤서(성호중 1학년)
처음 해봐서 마음 따로, (손)따로 되는데, 그래도 재미있어요. 직접 그리고, 자르고, 톱질을 해봤는데, 톱질하는 것도 재미있고....
인터뷰-강준서(성호중 1학년)
원래 목공을 좋아했었는데 여기 오면 장비도 갖춰져 있고, 재료도 많아서 훨씬 재미있고 쉬운 것 같아요. 건담이나 자동차 같은, 예전에 만들지 못했던 것들을 만들어보고 싶어요.
언뜻 보면 일반 목공 교실 같지만, 학생들은 여러 모형을 직접 만들고 조립하는 과정에서 이족 보행에 필요한 기계 원리를 이해해 갑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완성된 작품에 센서를 부착하고, 컴퓨터 코딩을 연계하면 스스로 움직이는 캐릭터도 만들 수 있게 되는 건데요.
인터뷰-이승항(오산메이커교육센터 강사·오산대학교 스마트IT과 겸임교수)
사실 기계적인 것과 컴퓨터 코딩이 무슨 관계가 있나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이런 부분을 봤을 때, 지금 사람이 돌리지만, 여기 서브 모터를 달고요. 아두이노 등 여러 가지 코딩을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 입력단 센서를 설치하면 그 센서값에 의해서 구동을 하게 되는 거죠. 학생들이 뭔가 만들어보고 싶은 것들이 있거든요. 사실 막막해요. 그런데 이런 것들을 직접 한 번 생각해보고 만들어보면, 내가 생각한 것을 만들어볼 수 있는 자신감, 용기 이런 것들이 생기는 거죠. 그리고 더 나아가서 코딩 이런 것을 연계하다 보면, 이게 바로 IT 융합프로그램으로 아이들 교육에 활용될 수 있는 거죠.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서 불확실성에 대비할 생존능력이 대두되는 요즘, 미래사회 역량을 키워줄 대안으로 떠오른 메이커 교육.
학생들은 자신이 상상한 것을 도구를 이용해 직접 만들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융합적인 사고 능력을 키우는 것은 물론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해내기도 합니다.
인터뷰-이승항(오산메이커교육센터 강사·오산대학교 스마트IT과 겸임교수)
‘메이커 교육’ 하면 융합 교육, 창의 교육 그런 흐름으로 가는데, 융합, 창의 이런 것은 문제 푸는 것만으로는 나올 수 없다고 보거든요. 실제 몸을 써서 수업을 듣고, 해봤을 적에 답이 그대로 나오는 게 아니라 이렇게 될 줄 알았는데 실패를 하고, 그 실패를 계속 극복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것을 발견하기도 하고, 또 좀 더 나은 결과물을 위해서 노력을 하고, 그 과정에서 뭔가를 얻을 수 있거든요. 그 얻는다는 게 창의력이 될 수도 있고요. 지금까지의 교육에서 얻지 못한 부분들을 얻을 수 있다는 거죠.
자막: 오산시, 지자체 최초로 ‘메이커교육센터’ 구축
지자체로는 최초로 메이커교육센터를 구축해 정식 개관을 앞둔 오산시.
자막: 초중고, 지역 주민 대상 다양한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 운영
국내외로 뻗어가는 교육도시답게 단순히 메이커 공간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과 지역 주민, 나아가 강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승한(오산메이커교육센터장)
오산메이커교육센터는 전국 최초로 지자체가 운영하는 시설입니다. 다변화하는 사회에서 주체적으로 생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 상상하고 고민하고 만들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학교 내 메이커 교육뿐 아니라, 자유학년제 및 정규 교과 수업 내 (메이커)교육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강의를 비롯해 강사양성과정,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행사 등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자막: 관내 7개 초중고 시범 선정...‘메이커 스페이스’ 구축 지원
‘찾아가는 메이커 교실’, ‘강사 양성 과정’ 운영 등 메이커 교육 확대
올해 청학동에 위치한 3층 규모의 오산메이커교육센터 외에도 관내 7개 초중고를 선정해 메이커스페이스 지원에 나선 오산시는 교과목과 연계한 ‘찾아가는 메이커 교실’, 강사 양성 과정 등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를 아우르는 메이커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목공과 IT실습, 3D프린팅이 가능한 각 공간에서 중학교 자유학년제 수업이 한창입니다.
<오산메이커교육센터 ‘오토마타로 코딩하기’ 강의>
학교 내에서는 보기 드문 최신 목공 장비로 원하는 모형을 만들어가는 학생들.
디스크샌더와 탁상용 드릴 등을 능숙하게 다루는가 하면, 처음 해 보는 목공이 마음만큼 쉽지 않은지 진땀을 빼기도 합니다.
인터뷰-김윤서(성호중 1학년)
처음 해봐서 마음 따로, (손)따로 되는데, 그래도 재미있어요. 직접 그리고, 자르고, 톱질을 해봤는데, 톱질하는 것도 재미있고....
인터뷰-강준서(성호중 1학년)
원래 목공을 좋아했었는데 여기 오면 장비도 갖춰져 있고, 재료도 많아서 훨씬 재미있고 쉬운 것 같아요. 건담이나 자동차 같은, 예전에 만들지 못했던 것들을 만들어보고 싶어요.
언뜻 보면 일반 목공 교실 같지만, 학생들은 여러 모형을 직접 만들고 조립하는 과정에서 이족 보행에 필요한 기계 원리를 이해해 갑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완성된 작품에 센서를 부착하고, 컴퓨터 코딩을 연계하면 스스로 움직이는 캐릭터도 만들 수 있게 되는 건데요.
인터뷰-이승항(오산메이커교육센터 강사·오산대학교 스마트IT과 겸임교수)
사실 기계적인 것과 컴퓨터 코딩이 무슨 관계가 있나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이런 부분을 봤을 때, 지금 사람이 돌리지만, 여기 서브 모터를 달고요. 아두이노 등 여러 가지 코딩을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 입력단 센서를 설치하면 그 센서값에 의해서 구동을 하게 되는 거죠. 학생들이 뭔가 만들어보고 싶은 것들이 있거든요. 사실 막막해요. 그런데 이런 것들을 직접 한 번 생각해보고 만들어보면, 내가 생각한 것을 만들어볼 수 있는 자신감, 용기 이런 것들이 생기는 거죠. 그리고 더 나아가서 코딩 이런 것을 연계하다 보면, 이게 바로 IT 융합프로그램으로 아이들 교육에 활용될 수 있는 거죠.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서 불확실성에 대비할 생존능력이 대두되는 요즘, 미래사회 역량을 키워줄 대안으로 떠오른 메이커 교육.
학생들은 자신이 상상한 것을 도구를 이용해 직접 만들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융합적인 사고 능력을 키우는 것은 물론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해내기도 합니다.
인터뷰-이승항(오산메이커교육센터 강사·오산대학교 스마트IT과 겸임교수)
‘메이커 교육’ 하면 융합 교육, 창의 교육 그런 흐름으로 가는데, 융합, 창의 이런 것은 문제 푸는 것만으로는 나올 수 없다고 보거든요. 실제 몸을 써서 수업을 듣고, 해봤을 적에 답이 그대로 나오는 게 아니라 이렇게 될 줄 알았는데 실패를 하고, 그 실패를 계속 극복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것을 발견하기도 하고, 또 좀 더 나은 결과물을 위해서 노력을 하고, 그 과정에서 뭔가를 얻을 수 있거든요. 그 얻는다는 게 창의력이 될 수도 있고요. 지금까지의 교육에서 얻지 못한 부분들을 얻을 수 있다는 거죠.
자막: 오산시, 지자체 최초로 ‘메이커교육센터’ 구축
지자체로는 최초로 메이커교육센터를 구축해 정식 개관을 앞둔 오산시.
자막: 초중고, 지역 주민 대상 다양한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 운영
국내외로 뻗어가는 교육도시답게 단순히 메이커 공간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과 지역 주민, 나아가 강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승한(오산메이커교육센터장)
오산메이커교육센터는 전국 최초로 지자체가 운영하는 시설입니다. 다변화하는 사회에서 주체적으로 생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 상상하고 고민하고 만들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학교 내 메이커 교육뿐 아니라, 자유학년제 및 정규 교과 수업 내 (메이커)교육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강의를 비롯해 강사양성과정,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행사 등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자막: 관내 7개 초중고 시범 선정...‘메이커 스페이스’ 구축 지원
‘찾아가는 메이커 교실’, ‘강사 양성 과정’ 운영 등 메이커 교육 확대
올해 청학동에 위치한 3층 규모의 오산메이커교육센터 외에도 관내 7개 초중고를 선정해 메이커스페이스 지원에 나선 오산시는 교과목과 연계한 ‘찾아가는 메이커 교실’, 강사 양성 과정 등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를 아우르는 메이커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