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역환승센터 출발 ‘김포공항 리무진 버스’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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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역환승센터와 김포공항을 오가는 리무진 버스가 12월 20일 오전 11시를 기점으로 개통됐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오산을 경유하던 노선 운행이 중단된 지 1년여 만입니다.

인터뷰-이권재 오산시장
김포공항 버스 노선이 없어서 시민들이 여러 불편함을 호소해 왔습니다.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KD(운송그룹)을 찾아가서 오산의 버스 노선을 개선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나눴고요. 이렇게 김포공항 노선이 신설돼서 우리 시민들이 공항에 갈 때 안전하고 빠르게 갈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앞서 오산시는 KD운송그룹과 재정지원 협약을 맺는 등 김포공항 버스 운행 재개를 위해 협의해 왔는데요.

그동안 김포공항 노선이 없어 버스와 지하철을 여러 번 환승해야 했던 시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이의성(8848번 김포공항 버스 승객)
평소 여행을 자주 가는데 김포공항을 가기 위해서는 타지역으로 가서 버스를 타야 했었는데 이번에 개통되면서 그런 번거로움이나 문제점들이 해결돼서 좋은 것 같습니다.

하루 세 번, 오산시와 김포공항을 왕복하는 8848번은 오산역환승센터와 오산대역 후문, 죽미마을입구에 정차하며, 병점과 동탄을 경유합니다.

한편, 민선 8기 주요 정책으로 도로 개선 및 대중교통 편의 향상에 주력하고 있는 오산시는 이번 김포공항 노선 외에도 숙원사업이었던 서울역행 광역버스 노선 신설을 확정지으며, 내년 상반기 중 운행에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