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이웃을 잇는 미디어’ 오산시 마을 팟캐스트 ‘오!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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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이웃을 잇는 미디어’ 오산시 마을 팟캐스트 ‘오!피플’

앵커: 여러분은 우리 동네, 또 이웃에 대해서 얼마나 많이 알고 계십니까? 스마트폰만 열면 언제 어디서든 얻을 수 있는 수많은 정보, 또 SNS로 전 세계인들과 친구도 될 수 있지만 정작 내가 사는 마을, 이웃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방송을 통해 우리 이웃을 만나고, 또 지역사회를 위한 일까지 공유할 수 있는 마을 팟캐스트가 있어 화제입니다. 오산시의 유일한 마을 팟캐스트. 오!피플 방송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ON AIR

주조양·김미소(오산 마을 팟캐스트 오!피플 진행)
우리를 잇는 따뜻한 네트워크, 오산시 마을 팟캐스트 오!피플, 시즌 3 출발합니다.
반갑습니다. 오산시 마을 팟캐스트 오피플을 진행하고 있는 주조양입니다.
안녕하세요. 오피플 김미소입니다.

오산시 마을 팟캐스트, 오피플 방송 현장.

자막: 오산 마을 팟캐스트 ‘오!피플’ 시즌3 방송 시작
팟캐스트의 진행자인 주조양 오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과 청년활동가 김미소씨가 새해 인사로 시즌 3의 첫 방송을 시작합니다.

2020년 첫 게스트는 지역공동체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안나씨.

자막: 지역사회 내 사회적기업가, 마을활동가, 청년들이 ‘주 게스트’
오산시로 이주해 세교라는 마을에 애정을 갖게 된 계기부터 수년째 이어오고 있는 지역공동체 활동의 면면을 청취자들과 공유합니다.

김안나(주민봉사단체 ‘세교를사랑하는사람들’ )
전에 제가 오산여중에서 아이들을 가르쳤었는데, 다시 이렇게 퇴임 후 오게 돼서 참 예쁜 마을이구나, 이 마을에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하다가 지역공동체를 통해서 봉사활동을 하고...

지난 2017년 6월 첫 방송을 시작해 어느새 시즌 3까지 이어온 ‘오!피플’.

자막: 2017년 6월 첫 방송....지역공동체 잇는 네트워크 역할 ’톡톡‘
지역사회와 상생을 이루는 사회적기업부터 마을활동가, 청년들을 만나 ‘우리가 몰랐던 오산시’를 알아가고 또 ‘더 나은 오산시’를 위한 지역공동체의 역할을 함께 고민해 나갑니다.

인터뷰-주조양(오산 마을 팟캐스트 ‘오! 피플’ 진행자)
팟캐스트가 사실 대중화되지 않았지만, 시민이나 젊은이들에게 접근할 수 있는 좋은 미디어거든요. 그래서 처음에 그런 계기를 가지고 3년 전부터 시작을 했어요. 사회적기업이나 마을기업가들을 초대해서 어떤 비즈니스를 하고 있고, 그 비즈니스가 왜 사회적인지, 어떻게 마을에 환원이 되는지 이야기를 들어보고, 또 청년들을 만나서 소셜벤처나 청년 활동에 대해서 어떤 활동을 하고 있고, 애로사항이나 필요한 것들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요.

청취자들은 자신들의 이웃이기도 한 진행자와 게스트들의 소소한 이야기에 공감하기도 하고, 지역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정보를 얻기도 하는데요.

미소씨는 올해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세요?
네. 2020년 올해 오산이 예비문화도시로 선정됐대요. 그래서 저도 문화예술을 전공하는 사람으로서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 그렇죠. 미소씨가 또 국악 전공하셨잖아요. 예비문화도시에서 할 일이 많겠네요.
네. 찾고 있습니다.

SNS로 전 세계 사람들의 삶까지 엿볼 수 있는 요즘, 정작 내가 사는 마을과 이웃에 대해서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뉴미디어에 라디오방송의 친근함을 녹인 마을 팟캐스트가 이웃과 이웃을 잇고, 나아가 지역공동체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새로운 장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