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닉에 무료 영화 관람까지 ‘제2회 오산천 별밤영화제’ 개막

내용

♠오산천(오색체육문화센터 뒤편)
대지를 달구던 뜨거운 햇살이 어스름과 함께 사라진 주말 저녁.

오산천 잔디밭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 앞으로 시민들이 삼삼오오 자리를 잡습니다.

아직 남은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음료와 간식거리, 영화와 ‘찰떡 콤비’인 팝콘도 함께입니다.

인터뷰-이동희(‘오산천 별밤영화제’ 관람객)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웠는데 이렇게 퇴근하고 나서 이렇게 선선한 날씨에 영화도 볼 수 있어서 너무 기분 좋고 낭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인터뷰-이서연(‘오산천 별밤영화제’ 관람객)
밤이 되니까 이렇게 바람도 불고 선선해서 좋고 남자친구랑 매번 반복적인 데이트만 하다가 오늘 이렇게 색다르게 밖에서 영화도 보고 플리마켓도 있어서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자막: ‘제2회 오산천 별밤영화제’ 9월 8일까지 매주 금토일
‘제2회 오산천 별밤영화제’가 개막했습니다.

장소는 잔디밭이 조성된 오산천 일원.

자막: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야외 영화 관람’
앉을 곳만 있다면 누구나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자막: <영화 상영> 오후 5시~9시 <플리마켓> 오후 4시부터
영화 상영에 앞서 오후 4시부터는 플리마켓과 아이들을 위한 소소한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인터뷰-이권재 오산시장
별밤영화제를 2년째 하고 있는데요. 많은 시민이 나와서 친수하천이자 생태하천인 오산천에서 가족과 함께 여가를 즐기고 행복을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별밤영화제뿐 아니라 문화축제, 시민이 힐링할 수 있는 공간도 많이 만들려고 합니다. 그래서 시민들에게 더 행복하고 아름다운 오산천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계절의 변화와 함께 즐기는 특별한 영화 산책.

오산천 별밤영화제는 9월 8일까지 금토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총 12편의 영화를 상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