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오산시, 지자체-학교 협력으로 ‘온종일돌봄체계’ 구축
앵커: 출근 시간이 이른 맞벌이 가정의 경우 부득이하게 아이가 일찍 등교해야 하거나 등교 전까지 집에서 혼자 있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함께자람센터 등을 통해 초등학생 온종일돌봄체계를 구축 중인 오산시가 이러한 가정의 아이들을 위한 ‘틈새 돌봄’에 나서고 있습니다. 학교나 마을 커뮤니티가 무상으로 공간을 제공하고, 오산시가 운영하는 방식인데요. ‘틈새돌봄’이 이루어지고 있는 오산시의 한 초등학교를 찾아가 봤습니다.
이른 아침, 오산시의 한 초등학교.
1교시를 한 시간 남짓 앞두고 엄마 아빠의 출근길에 맞춰 집을 나선 아이들이 하나, 둘 학교로 들어섭니다.
자막: 학교 내 함께자람교실, 등교 전 ‘틈새돌봄’ 제공
텅 빈 운동장과 교실 대신 들어선 곳은 오전 7시 30분부터 운영되는 함께자람교실.
돌봄교사들의 보호 아래 놀이를 하거나, 못다 마친 숙제를 하며 등교를 준비합니다.
인터뷰-김점순(함께자람교실 1호점 돌봄교사)
아이들이 제각각 다르잖아요. 여기 오면 남은 숙제를 하는 친구도 있고, 피곤하니까 잠깐 엎드려서 쉬기도 하고, 만들기를 하기도 하고, 또 머리가 흐트러진 경우는 머리도 좀 단정하게 매만져 주고....
학교 내 함께자람교실 덕분에 혼자 있을 아이 생각에 노심초사했던 학부모들은 걱정을 덜었습니다.
인터뷰-김하나(고현초 학부모)
제가 아침에 출근이 빨라서 아이 혼자서 교실에 있는 게 걱정이 많이 됐는데요. (함께자람)틈새돌봄 교실에 보내고 나서는 선생님들이 함께 활동도 해주시고 하니까 걱정을 덜었습니다.
자막: 방과 후 돌봄 ‘함께자람센터’ 7호점까지 확대
최근 7호점까지 확대된 ‘함께자람센터’를 통해 방과 후 초등학생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오산시.
자막: ‘함께자람교실’ 운영으로 등교 전 ‘돌봄 공백’ 채워
지난해 7월부터는 일부 지역에서 등교 전이나 방학 중에도 ‘틈새 돌봄’을 제공하면서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자막: 오산시-고현초 ‘협약’...‘온종일돌봄’ 전용공간 구축
자막: 등교 전, 방과 후, 방학 중에도 돌봄 서비스 제공
지난 24일에는 오산시와 고현초등학교가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학교 내 빈 교실을 활용해
등교 전과 방과 후, 방학 기간까지 이른바, 온종일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용공간도 마련하게 됐습니다.
인터뷰-신경숙(오산시 고현초등학교장)
학교에서는 이러한 유휴 교실을 무상 제공하고 지자체에서는 인적 자원을 제공해준다면 함께 돌봄교실을 운영해나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앞으로 더 많은 아이들에게 안전한 돌봄의 혜택을 줄 수 있기를 바라고요. 다른 많은 학교에서도 돌봄교실을 열 수 있게 선도적인 역할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자막: 지자체 학교 간 협력 모델 구축 ‘계획’
자막: ‘틈새 돌봄’ 연구 및 성과 측정, 학부모 강사 파견 등
코로나 19로 인한 학교 폐쇄와 부모의 유연근무제 등으로 ‘틈새 돌봄’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가운데, 오산시는 ‘틈새돌봄’에 대한 연구와 성과 측정, 학부모 강사 파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지자체와 학교 간 협력 모델을 구축해나갈 계획입니다.
인터뷰-김선옥(오산시 아동청소년과장)
코로나 19로 인해서 출퇴근에 대한 유연 근무가 굉장히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 때문에 또 아이들에 대한 돌봄 공백이 발생할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아침 일찍부터 저녁까지 아이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오산시 관내뿐 아니라 경기도, 나아가 전국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모범사례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자막: 2022년까지 함께자람센터 30개소, 함께자람교실 16개소 ‘확충’
가구별 소득과 사교육비, 맞벌이 비율 등을 빅데이터로 구축해 돌봄 수요를 분석하고 있는오산시는 오는 2022년까지 함께자람센터 30개소, 함께자람교실은 16개소까지 확충할 예정입니다.
앵커: 출근 시간이 이른 맞벌이 가정의 경우 부득이하게 아이가 일찍 등교해야 하거나 등교 전까지 집에서 혼자 있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함께자람센터 등을 통해 초등학생 온종일돌봄체계를 구축 중인 오산시가 이러한 가정의 아이들을 위한 ‘틈새 돌봄’에 나서고 있습니다. 학교나 마을 커뮤니티가 무상으로 공간을 제공하고, 오산시가 운영하는 방식인데요. ‘틈새돌봄’이 이루어지고 있는 오산시의 한 초등학교를 찾아가 봤습니다.
이른 아침, 오산시의 한 초등학교.
1교시를 한 시간 남짓 앞두고 엄마 아빠의 출근길에 맞춰 집을 나선 아이들이 하나, 둘 학교로 들어섭니다.
자막: 학교 내 함께자람교실, 등교 전 ‘틈새돌봄’ 제공
텅 빈 운동장과 교실 대신 들어선 곳은 오전 7시 30분부터 운영되는 함께자람교실.
돌봄교사들의 보호 아래 놀이를 하거나, 못다 마친 숙제를 하며 등교를 준비합니다.
인터뷰-김점순(함께자람교실 1호점 돌봄교사)
아이들이 제각각 다르잖아요. 여기 오면 남은 숙제를 하는 친구도 있고, 피곤하니까 잠깐 엎드려서 쉬기도 하고, 만들기를 하기도 하고, 또 머리가 흐트러진 경우는 머리도 좀 단정하게 매만져 주고....
학교 내 함께자람교실 덕분에 혼자 있을 아이 생각에 노심초사했던 학부모들은 걱정을 덜었습니다.
인터뷰-김하나(고현초 학부모)
제가 아침에 출근이 빨라서 아이 혼자서 교실에 있는 게 걱정이 많이 됐는데요. (함께자람)틈새돌봄 교실에 보내고 나서는 선생님들이 함께 활동도 해주시고 하니까 걱정을 덜었습니다.
자막: 방과 후 돌봄 ‘함께자람센터’ 7호점까지 확대
최근 7호점까지 확대된 ‘함께자람센터’를 통해 방과 후 초등학생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오산시.
자막: ‘함께자람교실’ 운영으로 등교 전 ‘돌봄 공백’ 채워
지난해 7월부터는 일부 지역에서 등교 전이나 방학 중에도 ‘틈새 돌봄’을 제공하면서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자막: 오산시-고현초 ‘협약’...‘온종일돌봄’ 전용공간 구축
자막: 등교 전, 방과 후, 방학 중에도 돌봄 서비스 제공
지난 24일에는 오산시와 고현초등학교가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학교 내 빈 교실을 활용해
등교 전과 방과 후, 방학 기간까지 이른바, 온종일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용공간도 마련하게 됐습니다.
인터뷰-신경숙(오산시 고현초등학교장)
학교에서는 이러한 유휴 교실을 무상 제공하고 지자체에서는 인적 자원을 제공해준다면 함께 돌봄교실을 운영해나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앞으로 더 많은 아이들에게 안전한 돌봄의 혜택을 줄 수 있기를 바라고요. 다른 많은 학교에서도 돌봄교실을 열 수 있게 선도적인 역할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자막: 지자체 학교 간 협력 모델 구축 ‘계획’
자막: ‘틈새 돌봄’ 연구 및 성과 측정, 학부모 강사 파견 등
코로나 19로 인한 학교 폐쇄와 부모의 유연근무제 등으로 ‘틈새 돌봄’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가운데, 오산시는 ‘틈새돌봄’에 대한 연구와 성과 측정, 학부모 강사 파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지자체와 학교 간 협력 모델을 구축해나갈 계획입니다.
인터뷰-김선옥(오산시 아동청소년과장)
코로나 19로 인해서 출퇴근에 대한 유연 근무가 굉장히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 때문에 또 아이들에 대한 돌봄 공백이 발생할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아침 일찍부터 저녁까지 아이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오산시 관내뿐 아니라 경기도, 나아가 전국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모범사례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자막: 2022년까지 함께자람센터 30개소, 함께자람교실 16개소 ‘확충’
가구별 소득과 사교육비, 맞벌이 비율 등을 빅데이터로 구축해 돌봄 수요를 분석하고 있는오산시는 오는 2022년까지 함께자람센터 30개소, 함께자람교실은 16개소까지 확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