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폭염’ 이렇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내용

36도를 웃도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평일 오후.

⚑내삼2동 무더위쉼터
동네 주민들이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며 담소를 나누거나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자막: 여름철 맞아 경로당 등 ‘무더위쉼터’로 활용
평소 어르신들이 자주 찾는 경로당이지만, 여름철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무더위쉼터로도 운영됩니다.

자막: 오산시 무더위쉼터 146곳 운영
이처럼 오산시에 냉방시설을 갖춘 무더위쉼터는 실내 137곳과 야외 9곳 등 모두 146곳.

운영시간은 쉼터별로 유동적이지만, 한낮 더위를 식히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진숙(무더위쉼터 이용 주민)
집에서는 (냉방기) 계속 틀어놓으면 “아휴 돈 돌아가네”하고, 아까운 생각부터 들잖아요. 그런데 여기 오면 친구도 많고 좋잖아요. 아무 걱정 없이 시원하게 있으니까.

자막: 노령층 등 취약계층 건강관리 강화
역대급 폭염이 지속되면서, 취약계층에 대한 관리도 강화됐습니다.

자막: 폭염 경보 시 안부전화 또는 방문간호 확대
자막: 온열질환 예방 교육, 물품 지원 등
폭염 경보 시, 안부 전화 또는 방문 간호를 통해 온열질환 예방 교육은 물론 대상자에 따라 여름 이불과 햇빛가리개 등의 물품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동연(오산시 보건소 방문간호사)
저희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하고 있고, 특히 폭염 기간에는 더 자주, 평상시보다 더 신경을 쓰고 있고요.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냉방기를 사용한다거나, 물을 자주 마신다거나 그런 교육을 해드리고 있고. 일부에 한해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물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자막: 그늘막, 쿨링포그 설치, 살수차 운영
이밖에도 오색시장 등 인구밀집 구역에 설치한 쿨링포그와 도심 곳곳의 그늘막, 살수차 운영도 주민들의 체감 온도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자막: 폭염대응 TF팀(☎031-8036-7119) 가동
자막: 공사장 및 농가 수시 예찰...폭염예방 건강수칙 홍보
오산시는 폭염 피해 사례에 대비해 상시 연락 체계가 가능한 ‘폭염대응 TF팀’(031-8036-7119)을 가동하는 한편, 건강취약계층 외에도 신축공사 현장과 농가 등을 수시로 예찰하는 등 폭염예방 휴식시간 준수와 건강수칙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