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이 달라지니 거리도 달라졌다” 남촌동 간판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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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이 달라지니 거리도 달라졌다” 남촌동 간판 ‘새 단장’

앵커: 요즘 남촌동의 옛 시가지 가보셨습니까. 어지럽고 무질서한 간판이 난립했던 거리가 눈에 띄게 달라졌는데요. 오산시가 도시경관 개선의 일환으로, 남촌동 일부 건물의 간판을 정비하면서, 거리의 경관까지 개선되고 있습니다.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남촌동 중심 상업지구
세교 2지구의 주요 관문인 남촌동 중심 상업지구.

몇 개월 전만 해도 건물 외벽으로 튀어나온 무질서한 간판 등이 도시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안전사고 위험에도 노출됐던 곳입니다.

하지만 오산시의 간판개선사업 이후 현재는 눈에 띄게 달라진 모습인데요.

자막: 성산초~남촌대교 450㎡ 구간 ‘간판’ 정비
성산초등학교부터 남촌대교까지 이어지는 450㎡ 구간의 업소 간판들을 새로 정비했습니다.

간판개선사업이 완료된 남촌동의 주요 거리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업체의 특성은 살리면서도 주변 상점과 조화롭게 어울리는 간판을 설치해 오래된 건물의 외벽은 물론 거리의 이미지까지 개선된 모습입니다.

새로 설치된 간판은 깔끔한 외관뿐 아니라 효율성도 갖췄습니다.

자막: 눈에 잘 띄는 색채 디자인, LED 조명으로 효율성↑
모든 연령층의 눈에 잘 띄는 색채 디자인과 밤이 되면 자동으로 점등되는 LED 조명을 사용해 에너지 절감 효과도 있습니다.

남촌동 거리를 오가던 주민들은 물론 상인들의 반응도 긍정적입니다.

인터뷰-이승현 매홀중 3
깔끔해져서 거리도 깨끗해진 것 같고, 학원 다닐 때 안정감이 느껴져서 좋아요.

인터뷰-엄경섭 남촌동 상가 업주
아기자기하고 굉장히 깨끗해지고, 이전에는 돌출 간판이나 허가가 안 되어있는 간판들 때문에 재해로 인해서 다칠 수도 있었고, 실제로 떨어지기도 했었고요. 그런 문제도 많이 개선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자막: 오산시, 올 초 공모 통해 새로운 대상지 ‘선정’
자막: “도시경관 개선, 지역 상권 활성화 기대”
올초 새로운 사업 대상지 공모를 앞둔 오산시는 간판개선사업이 도시경관 개선은 물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