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장

내용

1.15~17 오산시청광장
오산시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장

앵커: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일주일 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싸고 신선한 음식 장만을 위해 벌써부터 장보기에 나선 어머니들도 많은데요. 오산시와 자매도시의 농특산물을 저렵하게 구입할 수 있는 설맞이 직거래 장터가 15일부터 3일간 오산시청 광장에서 열립니다. 후훈한 새해 덕담까지 오가는 직거래 장터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설 차례상에 올릴 빛깔 좋은 곶감과 탐스러운 배.

자막: 자매도시 영동, 속초, 순천 대표 농특산물 ‘한자리’
선물용 차와 와인 등 오산시뿐 아니라 자매도시를 대표하는 농특산물이 한자리에 나왔습니다.

인터뷰-이철(속초시)
저는 여기 참석한 지가 햇수로 7년째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항상 속초에서 여기 오는데 3시간 30분에서 4시간 정도 걸리거든요. 정성껏 만든 제품들을 오산시민들한테 보여주는 계기가 되기도 하고, 또 사 가서 드신 분들이 온라인으로 주문도 하시고 그런 감사함이 다시 오산시청을 오게 되는 것 같아요.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산지에서 수확해 정성스럽게 말린 나물거리와 젓갈류는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일 가족, 친지들과 맛있는 한 끼를 나누고 싶은 주부들에게 단연 인기인데요.

인터뷰-이장덕(수청동)
멀리 여러 군데를 다녀야 하는데 설에 꼭 필요한 물품들이 싱싱하고, 또 가격도 싸고...

자막: 오징어순대, 명태강정, 표고버섯만두 등 산지 먹거리도 ‘인기’
김이 모락모락 나는 속초의 명물 오징어순대, 지역 농장에서 재배한 표고버섯으로 만든 즉석 만두는 보기만 해도 침샘을 자극합니다.

인터뷰-여은남(오산시 소재 물향기농산 대표)
지역에서 표고버섯 농사를 지으면서 표고버섯 만두 특허를 냈어요. 특허 낸 만두를 가지고 직거래 장터에 처음 나왔습니다. 설에는 떡국이 (대표적인데) 거기에다 우리 표고버섯 만두를 하나 넣으시면 더 맛있는 떡국을 드시지 않을까..

넉넉한 인심까지 더해져 더욱 무거워진 장바구니.

기분 좋은 새해 덕담까지 오가며 장터는 어느 때보다 활기가 넘칩니다.

표고버섯 만두 맛있어요?

네, 맛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자막: 시중보다 20~30% 저렴한 가격...지역 주민 ‘호응’
매년 추석과 설을 앞두고 자매결연도시인 영동과 순천, 속초뿐 아니라 오산시의 다양한 특산품을 시중보다 20~30%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

자막: 1월 17일까지 (오전 10시~오후 6시) 오산시청광장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 오는 17일까지 오산시청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