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특성화고 설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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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세교2지구에 ‘AI 소프트웨어 특성화고’ 설립 추진

앵커: 교육도시 오산시가 현재 개발 중인 세교2지구에 소프트웨어 특성화고 설립을 추진합니다.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4차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겠다는 건데요. 이를 위해 미래산업 및 교육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산관학이 연계되는 AI 특별도시를 구축한다는 계획도 공표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오산시가 AI 기반 특별도시 구축을 공표하고, 택지 개발중인 세교2지구에 소프트웨어 특성화고등학교 설립을 추진합니다.

<6월 11일, 오산시청 상황실>
자막: 교육 및 4차산업 주도 기관들과 업무협약
자막: “AI 등 미래산업 전문 인재 양성” 공동 협력

오산시는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한국생산성본부, 아주대 신산업융합기술연구센터 등 교육 및 4차산업 관련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AI 등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인터뷰-곽상욱 오산시장
앞으로 오산시는 AI를 기반으로 하는 미래교육도시가 될 것입니다. 교육현장에서 초등학교 때부터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미래산업 교육이) 연계되고, AI 특성화고등학교까지 유치가 되면, 여기서 배출되는 인재는 지역사회에 훌륭한 기반을 둔 인력으로 성장해서, (오산시가) 산업을 비롯한 모든 영역의 전당이 되지 않겠나...

이날 협약식에는 4차산업과 관련해 기업 컨설팅과 교육을 선도해온 다수의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AI 융합 인재 양성이 필요하다며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인터뷰-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이제는 AI가 모든 기업의 핵심적인 의사결정 수단, 비즈니스의 새로운 모델, 생산성 향상 도구가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는데, AI는 정말 깊이 있는 엔지니어도 필요하지만, AI플랫폼에서 솔루션을 가져다가 회사에 적용하며 운영하는 응용력 있는 인재도 필요한데 고등학교에서도 충분히 이 실무 실습교육을 하게 된다면 정말 좋은 인재로 거듭날 수 있고, 오산시에 그것을 잘 추진해서 우리나라의 지역경제의 대표적인 모델이 되면 좋겠다...

자막: 산관학 협력 “진로 및 직업교육, 취업 연계”

이번 협약에 따라, 오산시를 비롯한 각 기관은 특성화고 설립시, 산관학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및 직업교육 활성화, 취업 연계 등을 추진하게 됩니다.

그동안 오산시가 미래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드론 및 코딩, 메이커 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만큼, AI 교육 과정을 포함한 소프트웨어 특성화고가 설립되면, 연계교육으로 더 큰 성과를 낼 것이란 기대가 높습니다

인터뷰-남현석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오산시에서 그동안 메이커교육센터를 개관하고, 이후에도 학교 내 메이커교실 구축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면서 AI와 소프트웨어에 대한 의식과 진로에 대한 관심을 높여주었는데, 이번에 AI 소프트웨어 고등학교 설립 추진으로 학생들이 큰 기대를 갖게 되고, 다른 지역으로 유출되던 인재들이 관내에서 훌륭한 지역사회의 인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막; 경기도교육청투자심사 거쳐 올 하반기 교육부 ‘재심사’
지난해 한차례 반려됐던 특성화고 설립안은 다음달 경기도교육청 자체투자심사를 거쳐 이르면 오는 8월 교육부 심사에 재도전하게 되는데요.

오산시는 지난 2017년부터 공을 들여온 AI 소프트웨어 특성화고가 성공적으로 설립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다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