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자막: 21일 죽미체육공원 축구장 ‘스타서포터즈 특강’)
오산FC 유소년팀의 훈련이 한창인 죽미체육공원.
맑은 하늘 아래 내리는 소나기에 옷이 흠뻑 젖고도, 훈련에 임하는 초등학생들의 표정이 밝아 보입니다.
(자막: 김병지 전 축구 국가대표... 오산FC U-12팀 일일 강사로 활약)
전 축구 국가대표였던 김병지 SPOTV 해설위원이 일일 강사로 나섰기 때문인데요.
(자막: 초등학생 ‘축구 꿈나무’들에게 35년 축구 노하우 전해)
마흔다섯의 나이까지 노장의 투혼을 발휘했던, 김병지 전 선수의 35년 축구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자리. 축구 꿈나무들의 이름을 일일이 불러주며, 단점을 지적해 주는 김병지 해설위원도, 오산 FC 유소년팀도 짧지만 최대한의 에너지를 끌어낸 시간이었습니다.
인터뷰-김태훈 (오산FC U-12팀 주장)
김병지 선수가 퍼스트 터치가 중요하다는 것을 가르쳐 줬어요. 이 만남을 계기로 앞으로 축구를 더 열심히 해서 좋은 축구 선수가 될 거예요.
인터뷰-김담은 (오산FC U-12팀)
오늘 비가 와도 김병지 선수랑 하니까 비가 안 오는 것처럼 느껴지고 실력도 느는 것 같았어요.
인터뷰-이준해 (오산FC U-12팀)
김병지 선수가 무릎 트래핑 등을 배웠고 그렇게 가르쳐 주신 걸로 하니까 훨씬 더 잘 됐어요. (앞으로) 공부도 잘하고 축구도 잘하는 선수가 되고 싶어요.
오랜만에 축구장에서 초등학생들과 함께 달리며, 비와 땀으로 몸을 적신 김병지 전 선수도 마지막까지 유소년 축구팀과 함께하며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했습니다.
인터뷰-김병지 (전 축구 국가대표, 현 SPOTV 해설위원)
준비하신 이 아이템 자체가 저희들에게는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고, 제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보람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이 꿈이 노력을 통해서 꼭 이루어지는 모습을 응원하겠습니다.
(자막: 오산시 유소년 스포츠클럽 18개...연령대별, 취미반부터 전문체육반까지 다양)
2017년 현재 유소년들을 위한 오산시 스포츠클럽 프로그램은 18개. 만 5세부터 청소년까지 연령대별로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취미반과 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 전문체육반까지 생활체육은 물론 물론 엘리트 체육을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스포츠클럽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자막: 내년 오산중학교 축구부 U-15로 전환 예정)
오산스포츠클럽 “생활체육 활성화 및 엘리트 선수 육성에도 주력할 것”)
이날 행사를 주최한 오산스포츠클럽은 축구를 시작으로 스타 서포터즈 특강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내년에는 오산중학교 축구부를 전문 축구 클럽으로 전환시켜 오산시를 대표할 엘리트 선수 육성에 주력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