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V뉴스 - 2017년 30호 (8월1차)

내용

OSTV 뉴스 7 [2017-30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OSTV 뉴스입니다.
오산시 각 동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최근 신장동의 폐휴대폰 수거 사업 캠페인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폐휴대폰에는 금과 은 같은 귀금속을 비롯해 팔라듐 등의 희귀금속이 함유돼 있어 재활용 가치가 높기 때문인데요. 폐휴대폰을 팔아 모은 수익금은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됩니다.

이번 주 주요 소식입니다.

<오산시 경기도 최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경기도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선정된 오산시에 인증서를 수여했습니다.

<제3회 오산시 전국학생토론대회 개막>
‘제3회 오산시 전국학생토론대회’가 오는 29일까지 한신대학교에서 개최됩니다.

<시청 광장 ‘어린이 물놀이장’ 무료 개장>
오산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시청광장 어린이 물놀이장을 무료로 운영합니다.

# 오산시 경기도 최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오산시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이 지난 25일 오산시청에서 개최됐습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경기도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가 탄생했다"며 "앞으로 전국은 물론 세계 아동친화도시들이 배워갈 구 있는 아동친화정책을 펼쳐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경기도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선정된 오산시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인증서를 수여받았습니다.

(자막: 25일 오산시청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식 개최)
25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인증식에는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해 아동친화도시의 주인공인 어린이와 청소년, 이번 인증을 위해 함께 노력해 온 시민 400여 명이 참가해 오산시의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자축했습니다.

녹취-곽상욱 오산시장
제도라는 것이, 또 오늘 이런 인증을 받는다는 것이 분명히 환경에 영향을 미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누가 생각해도, 아무리 생각해도 ‘오산은 정말 아이들이 행복한 것 같다’.... 그래서 어른들도 행복한 이런 도시 문화를 만드는 데 오늘의 이 인증은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자막: 오산시어린이청소년의회 ‘아동권리헌장’ 낭독)
이날 행사는 아동의 참여권을 보장하는 오산시의 대표 기구, ‘오산시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들의 ‘아동권리헌장’ 낭독에 이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인증서 수여식으로 이어졌는데요.

(자막: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오산시에 ‘인증서’ 수여)
서대원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오산시의 아동친화도시 인증에 대해 “오산시는 전국에서 인구가 제일 많은 경기도에서 탄생한 첫 번째 아동친화도시”라며 “앞으로도 아동친화도시 운동을 전국적으로 확산하는데 기여해 달라”고 격려했습니다.

녹취-서대원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오산시는 이제 세계적인 기준,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유니세프의 아동친화도시가 되었습니다. 어린이가 살기 좋은 오산시에서 앞으로 많은 아이들이 태어나서 자신의 권리를 충분히 누리며 자라게 될 것으로 믿습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란 1989년 유엔에서 채택된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따라, 아동의 4대 기본 권리인 생존·보호·발달·참여권이 정책에 잘 반영되고 있는 지역사회로, 오산시는 지난 2014년부터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끝에 유니세프가 인증하는 아동친화도시가 됐습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4년마다 재인증을 거쳐야 하는 만큼, 오산시는 앞으로도 아동을 위한 인프라를 더욱 확대하고, 각종 조례 제정과 시책 추진시에는 아동영향평가를 실시해 아동의 권리와 이익을 우선적으로 보장할 계획입니다.

# 제3회 오산시 전국학생토론대회 개막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오산시 전국학생토론대회가 26일부터 4일동안 한신대학교에서 개최됩니다. 전국의 초중고 144개팀이 참가해 예선전부터 열띤 토론을 벌였는데요. 올해는 수상자를 두 배로 늘려 학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했습니다.

(자막: 7. 26-29일 한신대학교)
‘본 의회는 대북 유화정책을 지지한다.’

(전국 초중고 144개팀 참가…오산식 3:3 의회식 대립토론)
‘제3회 오산시전국학생토론대회’ 예선전이 펼쳐지고 있는 한신대학교. 찬반 양팀으로 나뉜 학생들의 설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산시만의 독특한 토론방식인 3:3 의회식 대립 토론.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것 외에도 상대팀에 대한 심문과 이의제기가 이어져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습니다.

각 급 별로 48개 팀씩, 전국의 초중고 144개 팀이 참가하는 ‘오산시전국학생토론대회’.

(자막: 올해로 3년 째…전국 최대 규모 학생토론대회로 명성 쌓아)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만큼, 학생들은 지난 해 보다 더 향상된 토론 실력으로 승부했습니다.

이번 대회를 위해 전국에서 모인 학생들은 3일간의 예선전을 거쳐, 오는 29일 본선을 치르게 되는데요.

(자막: 본선 진출 48개팀 각 급별로 전체 리그전…치열한 경쟁 예상)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던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는 예선에서 조별 리그전을 통과해 본선에 오른 48개팀이 각 급별로 전체 리그전을 벌여,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자막:올해부터 수상자 2배 확대…참가자들에게 동기부여)
한편, 이번 대회의 고등부 우승팀에게는 교육부장관상, 초·중등부 우승팀에게는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위원장상과 함께 소정의 시상금이 주어지는데요.

올해부터는 수상자도 두 배로 늘려 참가자들에게 보다 큰 동기 부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시청 광장 ‘어린이 물놀이장’ 무료 개장
지난 해 큰 인기를 끌었던 시청 광장 어린이 물놀이장이 개장했습니다. 올해는 입장료 없이 무료로 운영하는데다 안전시설과 편의시설을 정비해 시청 광장을 찾는 시민들이 더 늘 것으로 보입니다.

한낮의 무더위에도 활기찬 기운이 맴도는 시청 광장입니다.

(자막: 오는 8월 13일까지, 오전 10시-오후 4시 운영...(우천시 제외))
도심 한복판에 펼쳐진 시원한 물놀이장에서 해맑게 뛰어 노는 아이들.

며칠 째 기승을 부리고 있는 무더위에 지친 어른들도, 아이들의 웃음소리에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찾아봅니다.

(자막: 올해 무료 개방…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연령별 물놀이 시설 갖춰)
지난 해 8천여 명이 다녀간 시청 광장 어린이 물놀이장이 이번 주 개장해 다음 달 13일까지 운영됩니다.

(자막: 안전요원 배치, 물놀이장 주변 안전펜스 설치로 사고 대비)
시민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입장료 없이 운영되는데다, 안전요원 배치는 물론 물놀이장 주변에 안전펜스를 설치하는 등 안전관리에 더욱 신경 쓴 모습입니다.

(자막: 간이의무실, 탈의실, 그날막 설치…이용객 편의 증대)
영유아 전용 풀장 등 연령별 이용 시설을 갖춘 물놀이장은 우천시를 제외하고 오전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물놀이장 옆에는 탈의실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그늘막이 설치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시청광장 물놀이장에 이어 오산시 세교동에 위치한 죽미체육공원 물놀이장도 지난 29일부터 문을 열었습니다. 도서관과 오산문화재단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아동친화도시, 오산시의 어린이들은 이번 여름에도 지루할 틈 없는 신나는 여름방학을 보내게 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OSTV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