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V뉴스 - 2019년 50호 (12월4차)

내용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OSTV 뉴스입니다.

오산시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추진합니다. 여성친화도시란 지역 정책과 발전에 여성과 남성이 동등하게 참여하고 여성 역량 강화화 안전이 구현되는 도시를 의미하는데요. 오산시 이를 위해 지난 17일 여성정책전문가와 시민단체,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의체’를 구성한 데 이어,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해 2020년 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위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번 주 주요 소식입니다.

<‘오산형 초등학생 온종일 돌봄’ 함께자람센터 3·4호점 개소>
초등학생들에게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함께자람센터 3호점과 4호점이 문을 열었습니다.

<오산시, ‘독산성 삼국시대 성벽 발굴 성과’ 설명회 개최>
오산시가 최근 독산성에서 발견된 삼국시대 성벽 발굴 성과를 지역주민들과 공유했습니다.

맞벌이가정의 경우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하교 시간 이후 아이를 돌봐줄 곳을 찾느라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부모의 이 같은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곳이 바로 함께자람센터입니다. 2018년 말 1호점을 시작으로 최근 3, 4호점이 문을 열었는데요.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오산형 초등학생 온종일 돌봄서비스인 함께자람센터 3호점과 4호점이 잇따라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자막:<3호점>센트럴푸르지오 아파트 <4호점>은계현대아파트 앞 상가
오산센트럴푸르지오 아파트 단지 안에 들어선 3호점은 입주자대표회가 공간을 10년 동안 무상 임대하는 조건으로, 4호점은 은계현대아파트 앞 상가 2층을 빌려 각각 문을 열었습니다.

자막: 돌봄교사 배치...지역자원 연계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 제공
오산시가 직영하는 함께자람센터는 전담관리자 등 3명의 돌봄 교사가 아이들의 등·하원 관리부터 학습지도, 예체능 활동 등 지역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자막: <운영시간>학기중 오후 1시~7시, 방학중 오전 9시~오후 7시
학기중에는 평일 방과 후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방학 기간에는 오전 9시부터 운영해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었습니다.

인터뷰-이채진(맞벌이 가정)
유치원은 아무래도 하원 시간이 늦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서는 걱정을 하지 않았는데, 학교는 일찍 마치잖아요. 아이가 방과 후에 어떻게 시간을 보내야 할지, 그리고 누가 이 아이를 안전하게 저 대신 보호해줄 수 있을지에 대해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아파트 단지 안에 이렇게 생기니까 집이랑도 가깝고, 저도 퇴근 후에 쉽게 아이를 데리고 귀가할 수 있는 점이 좋은 것 같고요. 무엇보다도 운영하는 주체가 오산시다 보니까 저희가 믿고 맡길 수 있는...

학교 수업이 끝나고 학원을 전전하거나 집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야 했던 아이들도 집 근처 함께자람센터를 이용하면서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인터뷰-이다빈(운천초 2학년)
예전에는 태권도 끝나고 집에 바로 가니까 혼자서 무서웠는데 지금은 집에 갔다가도 여기 오니까 좋고 친구들이랑 같이 놀아서 좋아요.

자막: 공공 빅데이터 구축해 ’돌봄 수요‘ 예측...필요한 지역에 우선 설치
한편, 오산시는 가구별 소득과 사교육비, 맞벌이 비율 등을 빅데이터로 구축해 돌봄 수요가 많은 곳에 함께자람센터를 우선적으로 설치하고 있는데요.

오산시의 이 같은 사례는 올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면서 전국 공공기관에 우수모델로보급될 전망입니다.


인터뷰-이해정(오산시 온종일돌봄팀장)
함께자람센터는 초등학생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입니다. 그중에서도 저희가 돌봄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은 저학년, 맞벌이 또는 다자녀 가정의 아이들입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오산시 공공데이터를 활용해서 수요가 많은 지역에 우선적으로 함께자람센터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자막: 오산시 “함께자람센터 향후 30개소까지 확충”
2018년 11월 함께자람센터 1호점을 시작으로 올해 세 곳을 더 늘린 오산시는 돌봄에서 소외되는 아동이 없도록 향후 30개소까지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오산시가 오산 독산성 및 세마대지 발굴조사 성과에 대해 공개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자막: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민 대상 ‘공개설명회’
독산성 복원사업 및 학술발굴조사 성과 공유
오산시는 이번 설명회에서 독산성 복원사업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이해를 돕는 한편, 최근 독산성에서 확인된 삼국시대 성벽에 대한 발굴조사 성과를 공유했습니다.

자막: 독산성 ‘삼국시대 성벽’ 발견으로 ‘집중 조명’
사적 제140호 독산성 및 세마대지는 임진왜란 당시 '세마병법'의 기지로 왜군을 물리친 권율장군의 일화가 깃든 곳으로, 지난 9월 학술발굴조사 과정에서 1500년 전 삼국시대 성벽이 처음으로 발견되면 학계 및 문화계의 집중 조명을 받았습니다.

자막: 곽상욱 시장 ”독산성 복원 중요...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할 것“
곽상욱 오산시장은 "독산성에서 조선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의 성곽이 확인되면서 학술조사는 물론 독산성 보존과 정비에 중요한 사료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독산성을 수원 화성과 연계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추가 등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감기 유의하시면서 건강하게 한 해 마무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OSTV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