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OSTV 뉴스 7 [2018-37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OSTV 뉴스입니다.
불법촬영카메라, 이른바 ‘몰카범죄’가 갈수록 늘고 있는 가운데, 오산시가 범죄예방을 위해 공중화장실 점검에 나섰습니다. 관내 공중화장실과 개방된 화장실 200여 개소를 대상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기를 투입해 점검 중에 있는데요. ‘몰카범죄’로 고통 받는 피해자들이 없도록 철저한 점검과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주 주요 소식입니다.
<‘제3회 전국까마귀복면가요제’ 성황>
복면 뒤 숨은 가창력을 선보이며 재미와 감동을 주었던 ‘전국까마귀복면가요제’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지역농가에서 갓 수확한 ‘로컬푸드’ 인기>
집 앞 텃밭에서 갓 수확한 제철 농산물을 사고 팔 수 있는 소규모 장터가 인기입니다.
#복면 뒤 숨은 가창력 폭발 ‘전국까마귀복면가요제’
복면을 쓰거나 무대 뒤에서 숨은 가창력을 뽐내는 방송 프로그램의 인기가 식지 않고 있습니다. 3년째 오산에서 열리고 있는 ‘까마귀복면가요제’를 보는 즐거움도 더해 가는데요. 올해 까마귀복면가요제는 오산시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온 참가자들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큰 호응을 이끌었습니다.
Sync. 무대음악
선선한 가을밤, 아름다운 멜로디와 감미로운 목소리가 밤의 낭만을 더합니다.
자막: 오산시청 광장, 9월 29일
복면을 쓰고 있어 더욱 신비로운 무대의 주인공들.
기성가수 못지않은 참가자들의 음악성에 관중석의 열기도 더해갑니다.
인터뷰-김상찬(오산시 오산동)
참가자들 실력도 수준급이고, 시민들도 많이 참여해서 저희 둘 다 많이 즐기고 있어요.
인터뷰-김현주(안성시)
방송에서 복면가요제 같은 것 많이 보잖아요. 그것과는 색다르게 와서 직접 보니까 너무 재밌고, 주말에 콘서트 온 기분이에요.
오산의 시조(市鳥)인 ‘까마귀’를 모티브로 한 ‘까마귀 복면 가요제’.
자막: 올해 전국적으로 참가자 모집... 가요제 수준 끌어올려
올해는 오산시뿐 아니라 전국 각지의 ‘숨은 실력자’들이 참가해 가요제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입니다.
인터뷰-정창경(아트패밀리 ‘만감’ 대표)
전국에 계신 분들을 모시다 보니까 규모가 커졌습니다. 그런 만큼 (질적으로 좋아진 것) 같고요. ‘복면’이란 콘텐츠로 많은 분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호응을 해 주시는 것 같아요.
한편, ‘전국까마귀복면가요제’가 주는 감동은 복면 뒤에 감춰져 있던 실력만큼이나, 드러나지 않았던 참가자들의 꿈과 희망에 있었는데요.
인터뷰-이승호(전국까마귀복면가요제 참가자)
제가 20대 초반에 열심히 돈 벌면서 같이 아르바이트와 노래를 병행하면서 했어요. 그래서 하루도 못 쉬고 매일 같이 연습하고 일하고 했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한 번쯤은 모든 사람들한테 나의 노래를 한 번 들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인터뷰-박민정(전국까마귀복면가요제 참가자)
지금 제가 개인적으로 사정이 있어서 몸이 되게 많이 아픈 상태인데 이번에 재활을 하면서 가요제도 참가를 하게 됐어요.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많이 봐 주시는 분들이나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많은 기운을 얻고 가는 것 같아요.
전국에서 온 참가자들의 숨은 재능과 못다 핀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로 큰 감동을 준 ‘전국 까마귀 복면 가요제’.
가요제를 비롯한 참가자들의 더 높은 비상을 기대해 봅니다.
# 지역 농가에서 갓 수확한 ‘로컬푸드’ 인기
집 앞 텃밭에서 재배한 싱싱한 제철 채소와 장아찌 등 ‘로컬푸드’를 살 수 있는 직매장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소규모 농민들의 가계에 보탬이 될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은 갓 수확한 제철 농산물을 일반 마트보다 값싸게 구입할 수 있어 일석이조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이른 새벽부터 집 앞 텃밭에 나와 갖가지 채소를 수확하는 김삼옥씨.
직접 재배한 대파와 상추, 가을에 가장 맛있다는 아욱 등 싱싱한 제철 농산물이 가득합니다.
자막: 매일 아침 지역 농민들이 수확한 제철 농산물 공급
이렇게 매일 갓 수확한 채소와 정성스럽게 담근 장아찌 등은 지역 주민들이 소비하는데요.
반응이 좋은데다, 기대 이상의 소득으로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삼옥(오산시 세마동)
이거 다 먹지도 못하고 남들이 이걸 팔러 다닌다고 해서 저도 한 번 가봤어요. 그랬더니 거기도 단속이 나와서 만날 이리 쫓기고, 저리 쫓기고 그것도 어려운 일이더라고요. 그러던 중에 여기 오산로컬협동조합을 한다고 해서 거기에 제가 최우선적으로 가입을 하고 이렇게 납품을 하니까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자막: 오산로컬협동조합, 지역농민·소비자 ’연결 통로‘
지난해 9월 세마동 주민들을 주축으로 설립된 오산로컬협동조합은 김상옥씨와 같은 소규모 농민들과 소비자들에게 믿음직한 연결통로가 되고 있는데요.
자막: 세마동행정복지센터 내 장터 소비자 발길 늘어
지역농민과 소비자 모두 조합원으로 가입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안전하고 경제적인 먹거리 공급과 소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이계선(오산로컬협동조합 이사장)
지역농가들이 소농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분들이 이걸 납품할 때가 없어요. 본인들이 소비하기가 굉장히 힘들고, 그래서 남은 양들을 지역 주민들에게 싱싱하게 공급해 드리고자...
인터뷰-조애순(오산시 세마동)
일단은 시골에서 직접 재배한 것들을 직접 가지고 오셔서 신선하고, 또 마트보다 가격대가 저렴하고...
오산로컬협동조합은 앞으로 더 많은 지역 농가들을 발굴해, 주민들의 다양한 소비 욕구를 충족시킬 계획인데요.
지역 농가의 경제력은 살리고, 소비자들에게는 값싸고 신선한 찬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로컬푸드’가 지역민들의 ‘행복한 밥상’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 풍요로운 가을, 오산시에서 열리는 축제까지 풍성합니다. 오는 12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오산독산성문화제는 물론 각 동에서도 크고 작은 마을축제들을 기획하고 있는데요. 축제 자체가 주는 즐거움은 물론 지역의 고유한 역사와 문화까지 알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OSTV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OSTV 뉴스입니다.
불법촬영카메라, 이른바 ‘몰카범죄’가 갈수록 늘고 있는 가운데, 오산시가 범죄예방을 위해 공중화장실 점검에 나섰습니다. 관내 공중화장실과 개방된 화장실 200여 개소를 대상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기를 투입해 점검 중에 있는데요. ‘몰카범죄’로 고통 받는 피해자들이 없도록 철저한 점검과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주 주요 소식입니다.
<‘제3회 전국까마귀복면가요제’ 성황>
복면 뒤 숨은 가창력을 선보이며 재미와 감동을 주었던 ‘전국까마귀복면가요제’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지역농가에서 갓 수확한 ‘로컬푸드’ 인기>
집 앞 텃밭에서 갓 수확한 제철 농산물을 사고 팔 수 있는 소규모 장터가 인기입니다.
#복면 뒤 숨은 가창력 폭발 ‘전국까마귀복면가요제’
복면을 쓰거나 무대 뒤에서 숨은 가창력을 뽐내는 방송 프로그램의 인기가 식지 않고 있습니다. 3년째 오산에서 열리고 있는 ‘까마귀복면가요제’를 보는 즐거움도 더해 가는데요. 올해 까마귀복면가요제는 오산시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온 참가자들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큰 호응을 이끌었습니다.
Sync. 무대음악
선선한 가을밤, 아름다운 멜로디와 감미로운 목소리가 밤의 낭만을 더합니다.
자막: 오산시청 광장, 9월 29일
복면을 쓰고 있어 더욱 신비로운 무대의 주인공들.
기성가수 못지않은 참가자들의 음악성에 관중석의 열기도 더해갑니다.
인터뷰-김상찬(오산시 오산동)
참가자들 실력도 수준급이고, 시민들도 많이 참여해서 저희 둘 다 많이 즐기고 있어요.
인터뷰-김현주(안성시)
방송에서 복면가요제 같은 것 많이 보잖아요. 그것과는 색다르게 와서 직접 보니까 너무 재밌고, 주말에 콘서트 온 기분이에요.
오산의 시조(市鳥)인 ‘까마귀’를 모티브로 한 ‘까마귀 복면 가요제’.
자막: 올해 전국적으로 참가자 모집... 가요제 수준 끌어올려
올해는 오산시뿐 아니라 전국 각지의 ‘숨은 실력자’들이 참가해 가요제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입니다.
인터뷰-정창경(아트패밀리 ‘만감’ 대표)
전국에 계신 분들을 모시다 보니까 규모가 커졌습니다. 그런 만큼 (질적으로 좋아진 것) 같고요. ‘복면’이란 콘텐츠로 많은 분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호응을 해 주시는 것 같아요.
한편, ‘전국까마귀복면가요제’가 주는 감동은 복면 뒤에 감춰져 있던 실력만큼이나, 드러나지 않았던 참가자들의 꿈과 희망에 있었는데요.
인터뷰-이승호(전국까마귀복면가요제 참가자)
제가 20대 초반에 열심히 돈 벌면서 같이 아르바이트와 노래를 병행하면서 했어요. 그래서 하루도 못 쉬고 매일 같이 연습하고 일하고 했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한 번쯤은 모든 사람들한테 나의 노래를 한 번 들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인터뷰-박민정(전국까마귀복면가요제 참가자)
지금 제가 개인적으로 사정이 있어서 몸이 되게 많이 아픈 상태인데 이번에 재활을 하면서 가요제도 참가를 하게 됐어요.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많이 봐 주시는 분들이나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많은 기운을 얻고 가는 것 같아요.
전국에서 온 참가자들의 숨은 재능과 못다 핀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로 큰 감동을 준 ‘전국 까마귀 복면 가요제’.
가요제를 비롯한 참가자들의 더 높은 비상을 기대해 봅니다.
# 지역 농가에서 갓 수확한 ‘로컬푸드’ 인기
집 앞 텃밭에서 재배한 싱싱한 제철 채소와 장아찌 등 ‘로컬푸드’를 살 수 있는 직매장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소규모 농민들의 가계에 보탬이 될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은 갓 수확한 제철 농산물을 일반 마트보다 값싸게 구입할 수 있어 일석이조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이른 새벽부터 집 앞 텃밭에 나와 갖가지 채소를 수확하는 김삼옥씨.
직접 재배한 대파와 상추, 가을에 가장 맛있다는 아욱 등 싱싱한 제철 농산물이 가득합니다.
자막: 매일 아침 지역 농민들이 수확한 제철 농산물 공급
이렇게 매일 갓 수확한 채소와 정성스럽게 담근 장아찌 등은 지역 주민들이 소비하는데요.
반응이 좋은데다, 기대 이상의 소득으로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삼옥(오산시 세마동)
이거 다 먹지도 못하고 남들이 이걸 팔러 다닌다고 해서 저도 한 번 가봤어요. 그랬더니 거기도 단속이 나와서 만날 이리 쫓기고, 저리 쫓기고 그것도 어려운 일이더라고요. 그러던 중에 여기 오산로컬협동조합을 한다고 해서 거기에 제가 최우선적으로 가입을 하고 이렇게 납품을 하니까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자막: 오산로컬협동조합, 지역농민·소비자 ’연결 통로‘
지난해 9월 세마동 주민들을 주축으로 설립된 오산로컬협동조합은 김상옥씨와 같은 소규모 농민들과 소비자들에게 믿음직한 연결통로가 되고 있는데요.
자막: 세마동행정복지센터 내 장터 소비자 발길 늘어
지역농민과 소비자 모두 조합원으로 가입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안전하고 경제적인 먹거리 공급과 소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이계선(오산로컬협동조합 이사장)
지역농가들이 소농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분들이 이걸 납품할 때가 없어요. 본인들이 소비하기가 굉장히 힘들고, 그래서 남은 양들을 지역 주민들에게 싱싱하게 공급해 드리고자...
인터뷰-조애순(오산시 세마동)
일단은 시골에서 직접 재배한 것들을 직접 가지고 오셔서 신선하고, 또 마트보다 가격대가 저렴하고...
오산로컬협동조합은 앞으로 더 많은 지역 농가들을 발굴해, 주민들의 다양한 소비 욕구를 충족시킬 계획인데요.
지역 농가의 경제력은 살리고, 소비자들에게는 값싸고 신선한 찬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로컬푸드’가 지역민들의 ‘행복한 밥상’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 풍요로운 가을, 오산시에서 열리는 축제까지 풍성합니다. 오는 12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오산독산성문화제는 물론 각 동에서도 크고 작은 마을축제들을 기획하고 있는데요. 축제 자체가 주는 즐거움은 물론 지역의 고유한 역사와 문화까지 알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OSTV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