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교육도시 오산, 문화예술교육 원격수업· 영상콘텐츠 제공
앵커: 전국의 초중고 학생들이 우여곡절 끝에 등교수업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코로나 19의 위협이 지속되면서 그동안 학생들에게 제공됐던 문화예술 교육도 언제 재개될 지 모르는 상황이었는데요. 상황이 이렇게 되자 오산시가 강사들과 함께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동영상으로 강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오케스트라 교육부터 통기타, 뮤지컬에 이르기까지 오산시의 특별한 온라인 교육 현장을 OSTV가 찾아가봤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오늘도 즐거운 ‘트트튜’ 신나는 클래식 여행!
안녕!
스마트폰을 향해 반갑게 인사를 건네는 남성 듀오.
얼핏 보면 유튜브 영상 제작 현장 같지만,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대상으로 원격수업이 진행 중입니다.
자막: 오산문화재단, ‘원격수업’으로 오케스트라 무상교육 ‘재개’
2014년 창단 이후 초등학생과 중학생으로 구성된 단원들에게 무상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꿈의 오케스트라 오산’.
매주 연습실에서 진행하던 레슨과 합주가 코로나 19 여파로 중단되자, 강사들이 파트별로 온라인 교육에 나섰습니다.
sync. 트럼펫 튜바 합주 소리
금속의 성질이 (열에 따라) 늘어났다, 줄었다 하는 거 알지? 그래서 우리가 이 튜닝관으로 아주 미세하게 조정을 하면서 귀로 훈련을 하는 게 앞으로 아주 중요한 거야.
실기와 합주 연습이 중요한 오케스트라 교육.
선생님도, 학생도 온라인 수업이 쉽지만은 않지만, 다른 한편으론, 악기와 오케스트라에 대한 이론을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공도인(오산문화재단 강사, 트럼본·튜바 교육)
온라인수업이 처음엔 난감했어요. 우선 우리는 악기를 연주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다가 퀴즈도 한 번 해보고, 저희가 유튜버는 아니지만, 인기 유튜버처럼 한 번 해보자, 말도 재미있게 해보려고 노력하고...아이들이 악기 테크닉 이외의 것들도 같이 성장한 상태에서 서로 만나면 시너지 효과가 더 크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전과는 180도 다른 수업 환경이지만, 학생들의 반응도 긍정적입니다.
인터뷰-최주은(‘꿈의 오케스트라 오산’ 단원)
같이 만나서 연습하지 못하는 건 아쉽지만 그래도 온라인으로 이론 수업을 하니까 생각보다 재미있고 자주 했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김민수(‘꿈의 오케스트라 오산’ 단원)
다들 건강하게 만나서 같이 연습하고 합주도 하고 싶어요.
자막: 1인 1악기 통기타, 1인 1체육 줄넘기 ‘교육 영상’ 제작
오산시의 대표 혁신교육사업인 1인 1악기 통기타, 1인 1체육 줄넘기 수업은 물론 오산문화재단의 특화사업인 뮤지컬과 미술 교육도 원격수업이나 영상 콘텐츠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상국 평생교육과장
(오산시는) 교육도시에 맞게 학생들이 문화예술교육을 잘 받을 수 있도록 통기타나 체육, 오케스트라, 뮤지컬 등을 가르치고 있는데요. 코로나 19로 인해 다양한 활동들이 중지된 상황이었습니다. 우리가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온라인으로 학생들을 만날 수 있도록 콘텐츠를 만들어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학교에 잘 접목이 되어서 지금은 단계별로 성장하고 있는 과정입니다.
자막: 토론 교육 위해 ‘오산식 디베이트 교재 및 영상’ 제작
코로나 19 확산으로 ‘오산시전국학생토론대회’의 연내 개최가 어려워지는 등 침체됐던 토론 교육도 대안을 찾았습니다.
자막: ‘원격토론경기’ 가능한 ‘온라인 플랫폼’ 구축중
‘오산식 디베이트’를 바탕으로 토론 교재와 교육 영상 제작을 완료한 오산시는 현재 전국 각지의 학생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원격 토론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 중입니다.
자막: 온오프라인 장점 결합한 ‘블렌디드 교육’으로 포스트 코로나 ‘대비’
코로나 19로 인해 한동안 주춤했던 오산시의 문화예술체험교육.
온라인 또는 온오프라인의 장점을 결합한 ‘블렌디드 교육’으로 재시동을 걸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오산시, 세교2지구에 ‘AI 소프트웨어 특성화고’ 설립 추진
앵커: 교육도시 오산시가 현재 개발 중인 세교2지구에 소프트웨어 특성화고 설립을 추진합니다.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4차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겠다는 건데요. 이를 위해 미래산업 및 교육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산관학이 연계되는 AI 특별도시를 구축한다는 계획도 공표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오산시가 AI 기반 특별도시 구축을 공표하고, 택지 개발중인 세교2지구에 소프트웨어 특성화고등학교 설립을 추진합니다.
<6월 11일, 오산시청 상황실>
자막: 교육 및 4차산업 주도 기관들과 업무협약
자막: “AI 등 미래산업 전문 인재 양성” 공동 협력
오산시는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한국생산성본부, 아주대 신산업융합기술연구센터 등 교육 및 4차산업 관련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AI 등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인터뷰-곽상욱 오산시장
앞으로 오산시는 AI를 기반으로 하는 미래교육도시가 될 것입니다. 교육현장에서 초등학교 때부터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미래산업 교육이) 연계되고, AI 특성화고등학교까지 유치가 되면, 여기서 배출되는 인재는 지역사회에 훌륭한 기반을 둔 인력으로 성장해서, (오산시가) 산업을 비롯한 모든 영역의 전당이 되지 않겠나...
이날 협약식에는 4차산업과 관련해 기업 컨설팅과 교육을 선도해온 다수의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AI 융합 인재 양성이 필요하다며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인터뷰-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이제는 AI가 모든 기업의 핵심적인 의사결정 수단, 비즈니스의 새로운 모델, 생산성 향상 도구가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는데, AI는 정말 깊이 있는 엔지니어도 필요하지만, AI플랫폼에서 솔루션을 가져다가 회사에 적용하며 운영하는 응용력 있는 인재도 필요한데 고등학교에서도 충분히 이 실무 실습교육을 하게 된다면 정말 좋은 인재로 거듭날 수 있고, 오산시에 그것을 잘 추진해서 우리나라의 지역경제의 대표적인 모델이 되면 좋겠다...
자막: 산관학 협력 “진로 및 직업교육, 취업 연계”
이번 협약에 따라, 오산시를 비롯한 각 기관은 특성화고 설립시, 산관학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및 직업교육 활성화, 취업 연계 등을 추진하게 됩니다.
그동안 오산시가 미래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드론 및 코딩, 메이커 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만큼, AI 교육 과정을 포함한 소프트웨어 특성화고가 설립되면, 연계교육으로 더 큰 성과를 낼 것이란 기대가 높습니다
인터뷰-남현석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오산시에서 그동안 메이커교육센터를 개관하고, 이후에도 학교 내 메이커교실 구축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면서 AI와 소프트웨어에 대한 의식과 진로에 대한 관심을 높여주었는데, 이번에 AI 소프트웨어 고등학교 설립 추진으로 학생들이 큰 기대를 갖게 되고, 다른 지역으로 유출되던 인재들이 관내에서 훌륭한 지역사회의 인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막; 경기도교육청투자심사 거쳐 올 하반기 교육부 ‘재심사’
지난해 한차례 반려됐던 특성화고 설립안은 다음달 경기도교육청 자체투자심사를 거쳐 이르면 오는 8월 교육부 심사에 재도전하게 되는데요.
오산시는 지난 2017년부터 공을 들여온 AI 소프트웨어 특성화고가 성공적으로 설립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다할 계획입니다.
앵커: 전국의 초중고 학생들이 우여곡절 끝에 등교수업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코로나 19의 위협이 지속되면서 그동안 학생들에게 제공됐던 문화예술 교육도 언제 재개될 지 모르는 상황이었는데요. 상황이 이렇게 되자 오산시가 강사들과 함께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동영상으로 강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오케스트라 교육부터 통기타, 뮤지컬에 이르기까지 오산시의 특별한 온라인 교육 현장을 OSTV가 찾아가봤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오늘도 즐거운 ‘트트튜’ 신나는 클래식 여행!
안녕!
스마트폰을 향해 반갑게 인사를 건네는 남성 듀오.
얼핏 보면 유튜브 영상 제작 현장 같지만,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대상으로 원격수업이 진행 중입니다.
자막: 오산문화재단, ‘원격수업’으로 오케스트라 무상교육 ‘재개’
2014년 창단 이후 초등학생과 중학생으로 구성된 단원들에게 무상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꿈의 오케스트라 오산’.
매주 연습실에서 진행하던 레슨과 합주가 코로나 19 여파로 중단되자, 강사들이 파트별로 온라인 교육에 나섰습니다.
sync. 트럼펫 튜바 합주 소리
금속의 성질이 (열에 따라) 늘어났다, 줄었다 하는 거 알지? 그래서 우리가 이 튜닝관으로 아주 미세하게 조정을 하면서 귀로 훈련을 하는 게 앞으로 아주 중요한 거야.
실기와 합주 연습이 중요한 오케스트라 교육.
선생님도, 학생도 온라인 수업이 쉽지만은 않지만, 다른 한편으론, 악기와 오케스트라에 대한 이론을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공도인(오산문화재단 강사, 트럼본·튜바 교육)
온라인수업이 처음엔 난감했어요. 우선 우리는 악기를 연주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다가 퀴즈도 한 번 해보고, 저희가 유튜버는 아니지만, 인기 유튜버처럼 한 번 해보자, 말도 재미있게 해보려고 노력하고...아이들이 악기 테크닉 이외의 것들도 같이 성장한 상태에서 서로 만나면 시너지 효과가 더 크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전과는 180도 다른 수업 환경이지만, 학생들의 반응도 긍정적입니다.
인터뷰-최주은(‘꿈의 오케스트라 오산’ 단원)
같이 만나서 연습하지 못하는 건 아쉽지만 그래도 온라인으로 이론 수업을 하니까 생각보다 재미있고 자주 했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김민수(‘꿈의 오케스트라 오산’ 단원)
다들 건강하게 만나서 같이 연습하고 합주도 하고 싶어요.
자막: 1인 1악기 통기타, 1인 1체육 줄넘기 ‘교육 영상’ 제작
오산시의 대표 혁신교육사업인 1인 1악기 통기타, 1인 1체육 줄넘기 수업은 물론 오산문화재단의 특화사업인 뮤지컬과 미술 교육도 원격수업이나 영상 콘텐츠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상국 평생교육과장
(오산시는) 교육도시에 맞게 학생들이 문화예술교육을 잘 받을 수 있도록 통기타나 체육, 오케스트라, 뮤지컬 등을 가르치고 있는데요. 코로나 19로 인해 다양한 활동들이 중지된 상황이었습니다. 우리가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온라인으로 학생들을 만날 수 있도록 콘텐츠를 만들어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학교에 잘 접목이 되어서 지금은 단계별로 성장하고 있는 과정입니다.
자막: 토론 교육 위해 ‘오산식 디베이트 교재 및 영상’ 제작
코로나 19 확산으로 ‘오산시전국학생토론대회’의 연내 개최가 어려워지는 등 침체됐던 토론 교육도 대안을 찾았습니다.
자막: ‘원격토론경기’ 가능한 ‘온라인 플랫폼’ 구축중
‘오산식 디베이트’를 바탕으로 토론 교재와 교육 영상 제작을 완료한 오산시는 현재 전국 각지의 학생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원격 토론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 중입니다.
자막: 온오프라인 장점 결합한 ‘블렌디드 교육’으로 포스트 코로나 ‘대비’
코로나 19로 인해 한동안 주춤했던 오산시의 문화예술체험교육.
온라인 또는 온오프라인의 장점을 결합한 ‘블렌디드 교육’으로 재시동을 걸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오산시, 세교2지구에 ‘AI 소프트웨어 특성화고’ 설립 추진
앵커: 교육도시 오산시가 현재 개발 중인 세교2지구에 소프트웨어 특성화고 설립을 추진합니다.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4차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겠다는 건데요. 이를 위해 미래산업 및 교육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산관학이 연계되는 AI 특별도시를 구축한다는 계획도 공표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오산시가 AI 기반 특별도시 구축을 공표하고, 택지 개발중인 세교2지구에 소프트웨어 특성화고등학교 설립을 추진합니다.
<6월 11일, 오산시청 상황실>
자막: 교육 및 4차산업 주도 기관들과 업무협약
자막: “AI 등 미래산업 전문 인재 양성” 공동 협력
오산시는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한국생산성본부, 아주대 신산업융합기술연구센터 등 교육 및 4차산업 관련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AI 등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인터뷰-곽상욱 오산시장
앞으로 오산시는 AI를 기반으로 하는 미래교육도시가 될 것입니다. 교육현장에서 초등학교 때부터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미래산업 교육이) 연계되고, AI 특성화고등학교까지 유치가 되면, 여기서 배출되는 인재는 지역사회에 훌륭한 기반을 둔 인력으로 성장해서, (오산시가) 산업을 비롯한 모든 영역의 전당이 되지 않겠나...
이날 협약식에는 4차산업과 관련해 기업 컨설팅과 교육을 선도해온 다수의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AI 융합 인재 양성이 필요하다며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인터뷰-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이제는 AI가 모든 기업의 핵심적인 의사결정 수단, 비즈니스의 새로운 모델, 생산성 향상 도구가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는데, AI는 정말 깊이 있는 엔지니어도 필요하지만, AI플랫폼에서 솔루션을 가져다가 회사에 적용하며 운영하는 응용력 있는 인재도 필요한데 고등학교에서도 충분히 이 실무 실습교육을 하게 된다면 정말 좋은 인재로 거듭날 수 있고, 오산시에 그것을 잘 추진해서 우리나라의 지역경제의 대표적인 모델이 되면 좋겠다...
자막: 산관학 협력 “진로 및 직업교육, 취업 연계”
이번 협약에 따라, 오산시를 비롯한 각 기관은 특성화고 설립시, 산관학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및 직업교육 활성화, 취업 연계 등을 추진하게 됩니다.
그동안 오산시가 미래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드론 및 코딩, 메이커 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만큼, AI 교육 과정을 포함한 소프트웨어 특성화고가 설립되면, 연계교육으로 더 큰 성과를 낼 것이란 기대가 높습니다
인터뷰-남현석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오산시에서 그동안 메이커교육센터를 개관하고, 이후에도 학교 내 메이커교실 구축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면서 AI와 소프트웨어에 대한 의식과 진로에 대한 관심을 높여주었는데, 이번에 AI 소프트웨어 고등학교 설립 추진으로 학생들이 큰 기대를 갖게 되고, 다른 지역으로 유출되던 인재들이 관내에서 훌륭한 지역사회의 인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막; 경기도교육청투자심사 거쳐 올 하반기 교육부 ‘재심사’
지난해 한차례 반려됐던 특성화고 설립안은 다음달 경기도교육청 자체투자심사를 거쳐 이르면 오는 8월 교육부 심사에 재도전하게 되는데요.
오산시는 지난 2017년부터 공을 들여온 AI 소프트웨어 특성화고가 성공적으로 설립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다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