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V뉴스 - 2014년 41호(11월1주차)

내용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ostv 뉴스입니다.

오산관내 기업인 LG이노텍 오산공장 직원들의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활동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동그룹홈 ‘광야의 집’과 ‘광야선교회’를 방문해 성금과 기부금 등을 전달하면서 나눔문화확산에 기여하고 있는데요. 기업의 사회적 공헌.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 주 주요뉴스입니다.

[옛이야기가 있는 남촌동 벽화마을]
참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에 선정 된 남촌동 3-4통 일대. 낡고 노후되었던 벽면이 산뜻한 벽화로 채워져 준공식이 개최됐습니다.

[시민감사관 활동사례발표회 열려]
2014년 오산시 시민감사관 시정참여 활동사례에 대한 발표회가 지난달 30일 있었습니다.

[선생님과 만학도의 꿈 찾기 동행]
9년째 이어지고 있는 시청공무원들의 봉사동아리 ‘오나리야학’ 선생님들의 재능기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통영의 동피랑 벽화마을, 전주 한옥마을의 벽화.
요즘 낡고 노후한 마을에 활력과 기쁨을 주는 벽화마을로 재탄생한 곳을 종종 만날 수 있는데요.
우리 오산시에도 이야기가 있는 정겨운 벽화가 그려진 마을 준공식이 지난 24일 있었습니다.

오산천과 맞닿은 남촌마을은 오산의 역사와 함께 흘러 오래되고 낡은 건물이 많아 마을가꾸기 사업이 시급했었는데요.
참살기좋은 마을 사업에 선정돼 정겨운 그림으로 벽면이 채워진 남촌 마을에서 준공식이 있었습니다.
오산천과 오산의 옛이야기가 그림으로 재탄생해 노후 된 남촌마을의 벽면을 산뜻하게 채웠는데요.
지난해 남촌 1-2통 참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벽화그리기 사업이 추진된 후
올해에도 참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에 선정 돼 3-4통 일대의 노후되었던 벽면이 산뜻한 벽화로 채워져 아름다운 마을로 바뀌었습니다.

[인터뷰] 남영민 (남촌동 참살기좋은마을가꾸기 추진위원회 총무)

벽화로 마을을 상쾌하게 재정비하는 작업은 자원 봉사자들의 따듯한 손길로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지난해 남촌마을 1-2통 벽화그리기는 자원봉사자들의 구슬땀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이번에 완성된 남촌마을 3-4통의 벽화는 오산의 옛 기억을 간직하고 있는 김주원화가의 작품인데요. 미술관을 거리에 옮겨놓은 듯, 추억이 담겨 있어, 재밌는 이야기와 함께 아련한 향수도 느껴지게합니다.

* 시민 우선, 시민 시장 행정을 추구하는 오산시의 2014년 시민감사관 시정참여 활동사례에 대한 발표회가 지난달 30일 있었습니다.

시민감사관은 총 인원 스무명에 각팀당 5명의 인원으로 구성돼 있는데요. 이번 발표한 활동사례는 네 개 팀에서 시민 생활속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방향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문화예술회관 주변공간활용방안을 조성하기 위한 실태파악과 대안으로 상설 야외 공연장 시설구축등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필봉산 마등산 독산성세마대지 등, 등산로의 실태와 체육시설의 현황 보고 후, 독산성의 자연친화적인 등산로 정립 등이 제안됐습니다.

또한 오산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에 대한 지원 실태조사에 나서 문제점을 발표한 후 지원차량 확보의 필요성과, 운전원 증원등의 방안을 제시했는데요.

마지막 사례발표에서는 오산시 유료 공영주차장 4곳에 대한 현황발표와 주차공간확보를 위한 방안 등이 제시됐습니다.


오산시는 그동안 시민감사관제 활성화를 위해 운영성과 평가회, 사례발표회,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등을 추진해왔는데요. 이로인해 주민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현안들이 신속하게 해결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시청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봉사동아리 오나리야학의 선생님들과 만학도들이 함께 꿈을 찾아 동행하는 중앙도서관 야학교실에 다녀왔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저녁 7시 중앙도서관 4층에는 늦은 나이에 공부를 시작한 만학도들을 위해 재능을 기부하는 ‘오나리야학’선생님들이 있습니다.

‘오나리야학’선생님들은 시청 공무원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봉사동아리인데요. 2006년 ‘청학골야학’으로 시작해 올해로 9년째를 맞은 오나리야학. 매년 서너명의 검정고시 합격자를 꾸준히 배출해 현재까지 35명이 합격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한편, 오나리야학에서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수강생들 중 대부분은 어르신들이라고 하는데요. 중도에 학업을 포기 할 수밖에 없었지만 배움의 열정을 늘 간직하고 계셨던 어르신들에게 오나리야학은 행복한 꿈찾기의 터전이 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하루, 힘든 업무를 마치고 중앙도서관으로 발 걸음을 돌려 만학의 수강생들과 만나는 두어시간.
만학의 꿈을 찾는 어르신들과 ‘오나리야학’ 선생님들과의 행복한 동행이 시작되는 시간입니다.




이번주 간추린 뉴스입니다.

* 한국자유총연맹 오산시지회가 지난 28일 수청동 현충탑에서 제34회 자유수호 합동위령제를 개최했습니다. 자유수호 합동위령제는 매년 10월 마지막주에 6·25 당시 희생된 민간인을 추모하기 위한 취지로 실시되고 있는데요. 이날 위령제에서는 불교와 기독교, 각각의 종교의식으로 호국 영령의 넋을 위로하는 의식이 거행된 후 추도사,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 오산천에서 한강까지 친환경 자전거 길을 연결하고 생태하천 보호를 기원하는 오산천자전거탐사 대행진이 지난 2일 개최됐습니다. 이번 자전거 탐사는 곽상욱 오산시장, 안민석국회의원을 비롯한 화성시, 용인시의 시장과,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했는데요. 동탄예당고등학교를 출발해 오산천을 경유, 오산환경사업소까지 총 9 km에 달하는 거리를 자전거로 탐사한 후, 오산천에서 한강까지 친환경 자전거길 연결을 위한 행정절차등에 대해 적극 협조하겠다는 협약식체결 후 종료됐습니다.


*시민을 대상으로 대북정책 현안에 대해 정보를 제공하고 건전한 지역의 통일담론을 형성하기 위한 통일시대 시민교실이 지난달 29일 자원봉사센터에서 개최됐습니다. 민주평통 오산시협의회에서 주최한 이날 행사는 김영옥 북한예술단장의 ‘남북의 동질성회복과 통일’, 양재성 광운대교수의 북한사회, 문화, 역사 등에 대한 강연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등산하기 딱 알맞은 계절입니다. 자연보호 오산시 협의회에서는 필봉산 약수터 주변과 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꽃동산 가꾸기 사업’을 시행했는데요.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 가벼운 산행, 시작하시고 건강한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한주간의 OSTV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