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V뉴스 - 2021년 10호

내용

먹거리, 생필품 무료 제공 ‘오산착한드림코너’ 개소

앵커: 코로나 19 장기화로 한 끼 식사를 걱정할 정도로 극심한 생활고를 겪는 경우가 늘고 있는데요. 오산시가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먹거리그냥드림코너’와 ‘오산착한드림코너’를 운영해 위기에 빠진 주민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자막: 오산남부사회복지관 내 ‘오산착한드림코너’ 16일부터 운영
오산남부사회복지관에 문을 연 ‘오산착한드림코너’.

즉석밥과 반찬거리, 생리대와 마스크 등의 생필품이 비치돼 있습니다.

자막: 생계 곤란한 주민 누구에게나 먹거리, 생필품 제공
생계가 어려운 주민이라면 자격을 따지지 않고 누구나 일주일에 한 번 필요한 물품 세 가지를 골라 갈 수 있습니다.

코로나 19 장기화로 끼니를 거르다 못해 생계형 절도까지 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경기 먹거리그냥드림코너’와 ‘오산착한드림코너’가 문을 열면서, 생활고를 겪는 주민들에게 위안이 되고 있습니다.

자막: 평일 오전 10시~오후 5시, 하루 50명까지 이용
센터별로 하루 50명까지 이용할 수 있어, 월평균 2천여 명이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곽상욱 오산시장
두 곳을 거점으로 해서 일주일에 한 번씩 먹거리를 제공하는 사업인데요. 기부까지 더해 함께 마련한 뜻깊고 따뜻한 장소라고 생각하고요. 많은 홍보를 통해서 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자막: 추가 지원 필요할 시, 공공·민간 복지서비스 연계·지원
오산시는 추가 지원이 필요한 이용자의 경우 동의를 얻어 공공 또는 민간 복지서비스와도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권태연(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장)
정기적으로 오산착한드림코너를 이용하시는 분들 가운데 경제적인 지원 외에도 질병이라든지, 의료 문제들에 대해서 사례관리자들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한다는 점에는 남다른 의미를 갖고 있다고...

기존의 사회복지망 밖에서 도움을 청할 곳이 막막했던 주민들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오산착한드림코너’와 ‘먹거리그냥드림코너’의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려는 지역사회의 기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산시, 감염 방지 시설 갖춘 ‘호흡기전담클리닉’ 확대

코로나 19로 인해 그동안 일반적인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에도 진료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자막: 호흡기 환자 진료 공백 최소화, 감염병 확산 방지
오산시가 이러한 호흡기 환자의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호흡기전담클리닉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자막: 민간 의료기관 지원해 ‘호흡기전담클리닉’ 5개소로 확대
호흡기전담클리닉은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갖추고, 발열 또는 호흡기 환자를 진료하는 의료기관으로, 오산시는 지난해 민간 의료기관 두 곳을 호흡기전담클리닉으로 지정한 데 이어, 올해 3개소를 추가로 설치해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

자막: 예약제 운영으로 ‘교차 감염’ 최소화...신속한 선별 검사
호흡기전담클리닉은 환자 간 교차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예약제로 운영되며, 1차 진료 후 코로나 19 감염이 의심될 경우, 선별 검사를 실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