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뉴스 - 2012년 16호

내용

○보건소에서 운영되고 있는 뇌혈관 질환자 및 고위험군 환자의 건강지킴이 교실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가족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학부모와 공유해 더욱 돋보인 김창옥 교수의 강의는 진한 감동과 웃음을 전했습니다.
○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오산 취업박람회가 오산 시민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행정과 경제, 수장과의 만남을 통해 오산은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노력했습니다.
○ 오산의 길이 시민이 밟는 인연의 이야기와 물동량의 힘찬 기운을 받아 꽃으로 만발했습니다.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운동과 영양교육을 통해 합병증을 예방하고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2012년 건강지킴이 교실이 보건소에서 열렸습니다.
운동과 건강강좌가 열렸던 지난 18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지역 주민은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생활체조 전문 강사의 지시에 따라 음악에 몸을 맡긴 채 신나게 따라했습니다.
고혈압과 당뇨로 고생한 시민도 지속적인 유산소 운동과 스트레칭 운동으로 생활습관이 고쳐지면서 건강이 개선됨을 확인하고, 열정적인 자세로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보건소 건강지킴이 교실에서는 또 뇌졸중과 심장마비 증후에 관한 예방과 대처 방안의 건강강좌를 영상화면을 통해 진행했습니다.
특히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속설과 편견은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지 않음을 강조했습니다.
○ 오산시와 법무부 범죄예방 오산지구 협의회에서는 김창옥 교수와 함께하는 유쾌한 소통의 법칙 강연회를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습니다.
해학과 유머 속에 숨겨진 촌철살인과 같은 강의로 유명한 김창옥 교수를 초빙해 지역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소통을 통해 학교 폭력을 예방할 수 있는 강연회였습니다.
교육적 관심사이자 이 시대의 사회적 이슈가 된 학교폭력을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의 문제로 인식해 소통을 통해 예방하는 가정의 소통 방법론까지 제시했는데요.
이 날 강연회에서는 사람과 사람사이의 소통, 가족 간의 소통이 이뤄지지 않을 때 가정은 파괴될 수밖에 없고, 사람은 힘들어서 죽는 게 아니라 위로 받지 못했기 때문이라면서, 소통하지 않으면 고통이 온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슬픈 가족사를 유쾌하게 이끌어내 진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한 김창옥 교수는 가족 때문에 힘든 우리에게 봄이 가기 전에 원망했던 사람의 뒷모습이 보일 때까지 바라보는 것이 사랑이고 소통이라고 말했습니다.
○ OSAN JOB Fair, 2012년오산 취업 박람회가 지난 19일 오산시민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취업박람회에 참가한 오산 지역의 우수 기업체 30 여곳은 전문직과 생산직, 사무직 등에 인력을 채용할 예정으로 채용관을 열고 구직자를 만났습니다.
취업을 원하는 고등학생, 대학생을 비롯해 재취업을 원하는 오산 시민들은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기 위해 채용공고 게시판 앞을 떠날 줄 몰랐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은 자신의 이력서와 소개서를 토대로 취업 전문 컨설턴트에게 상담을 받고, 미처 몰랐던 자신의 특기와 적성을 찾아 취업정보를 얻었습니다.
이력서에 붙일 사진을 준비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무료로 찍어주는 사진관도 장사진을 이뤘는데요.
사회적 기업의 홍보관 또한 눈길을 끌었습니다.
다양하고 안정된 직업과 구인현황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었던 이번 취업박람회는 현장 면접을 통해 취업기회를 바로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 기업인 만찬 간담회가 시의원과 상공회의소 회장단, 간부 공무원 등 70 여명이 모인 가운데 지난 18일 가장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주식회사 정진 넥스택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간담회는 기존 간담회의 틀에서 벗어나 기업 현장을 찾아 기업인과 만나서 기업인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듣는 대화의 장으로 마련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민선 5기의 시정 방향을 설명하는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시민과 기업을 향한 지자체의 시정 목표와 철학이 녹아있는 간담회로 진행됐습니다.
한편 기업의 애로를 해소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노력한 김용담 정진 넥스텍 대표이사와 공병구 세진전자 차장에 대한 수상과 함께, 국가산업발전에 공이 큰 SK케미칼의 박종권 부장에 대한 지식경제부 장관상과 도지사상 3인의 수상도 대신 전달했습니다.
오산시 최고의 복지는 기업이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이 윤택해지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를 이루는 결정적 역할임을 당부했습니다.
○ 묵묵히 겨우내 눈꽃으로 그리움의 봄을 기다렸던 오산천에 흐드러지게 핀 고운 벚꽃이 4월의 햇살에 만개했습니다.
도심을 가로지르는 오산천에서 추억과 동심을 냇가에서 건져 올렸던 지난날의 아련함과 사랑이 벚꽃으로 피어난 꽃잎에 담겨 아기와 엄마는 오후가 행복해 집니다.
4월의 꽃들은 앞다퉈 꽃망울을 터뜨리죠.
미치도록 꽃향기에 젖었던 신라의 여승 설요는 한 편의 시를 남기고 세상으로 나갔는데요.
꽃 피어 봄 마음 이리 설레니
아, 이 젊음 어찌할거나
산모퉁이 양지바른 곳은 들풀이 빼꼼히 얼굴을 내밀지만, 세마 사거리에는 천연덕스럽게 펜지꽃이 험한 세상에 처연히 웃고 있슴니다.
나무 의자는 나그네를 쉬어가라 손짓하지만 맑음터 공원 초화원의 초가집은 잠시 가던 길을 멈추고 지나온 길을 돌아보게 합니다.
지나온 그 여정 따뜻했지만 지나가야 할 여정 평화로이 해거름 퍼지는 오산천에 물따라 흐릅니다.


금주의 주요 단신입니다.
○오산시 문화공간의 효율적 운영과 짜임있는 규모의 축제 추진 등 문화재단의 역할과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도록 오산 문화재단의 1회 이사회가 지난 16일 상황실에서 열렸습니다.

오산문화재단 이사로 강한석 위원 등 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고, 정관과 재산 출연에 대한 의결이 논의됐습니다.
○ 경기도 여성단체 협의회 오산지회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여성 리더쉽의 힘을 강화시키기 위한 교육을 지난 17일 오산시 여성회관에서 개최했습니다.

지역사회에서의 여성 리더의 역할에 대한 첫 강의를 시작으로 6월 5일까지 총 8번의 강의가 진행됩니다.
○ 국가 재난대응 시스템을 점검하고, 국민의 재난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201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유관기관회의가 지난 19일 상황실에서 열렸습니다.


봄소식이 가득한 오산천과 물향기 수목원에서 동심을 담아 4월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십시오.

이상으로 OSTV 뉴스7을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