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V뉴스 - 2020년 47호

내용

곽상욱 오산시장, 공약 이행 4회 연속 ‘최고 등급’

앵커: 곽상욱 오산시장이 전국 기초단체 중에서 공약 이행을 가장 잘 실천하고 있는 자치단체장으로 선정됐습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민선 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를 받았는데요. 지난 2016년 이후 4회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은 것으로 공약 완료도가 전국 평균인 34%보다 두 배 가량 높은 63.28%로 나타나 그 의미가 더 큽니다. 어떤 평가가 이어졌는지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민선 7기 2주년을 앞두고 2020년 ‘민선 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자막: ‘민선 7기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이행·정보공개평가’서 ‘최고등급’
시군구 단체장들이 유권자들에게 내세운 공약이 잘 이행되고 있는지, 또 이 과정에서 주민 소통과 참여가 잘 이루어지는지가 평가 기준입니다.

지난 2월부터 4개월 동안 총 5개 분야에 걸친 평가 끝에 오산시는 ‘2019년 목표 달성’, ‘공약 이행 완료’, ‘주민 소통’ 등에서 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고등급인 ‘SA’ 등급을 획득했습니다.

이로써, 곽상욱 오산시장은 2016년 이후 매니페스토 평가 ‘4회 연속 최고등급’의 평가를 받으며 ‘약속 잘 지키는 기초단체장’이란 수식어를 달게 됐습니다.

자막: 민선 7기 2주년 앞두고 128개 공약 중 81개 이행
자막: 공약이행률 63.2%...전국 평균 34.3%보다 두 배 가까이 높아
오산시는 128개 세부 공약 중 81개의 공약을 이행하면서, 63.2%가 넘는 공약 달성률을 기록했는데요. 이는 전국 평균 34.3% 보다 두 배 가까이 높은 수치입니다.

자막: 전국 최초 악기전문도서관 개관, 악취저감사업 ‘성과’
자막: 반려동물테마파크, 한강-평택호 자전거도로 ‘완공 단계’
민선 7기 주요 공약이었던 전국 최초 악기전문도서관이 지난해 개관한 가운데, 악취 및 미세먼지 저감사업 등이 성과를 얻었고, 죽미령유엔초전평화공원, 반려동물 테마파크, 한강과 평택호를 잇는 자전거도로 등 수년간 공들여온 사업들이 완공 단계에 이르면서 공약이행에 큰 탄력을 받았습니다.

자막: 공약 이행 현황 투명하게 ‘공개’, 주민참여제 도입
또, 공식 홈페이지에 공약 이행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한편, 공약 평가과정에 주민참여제도를 도입하는 등 ‘주민과의 소통’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자막: 민선 7기 주요 공약 ‘완료’ 이후로도 ‘지속 추진’
자막: 곽상욱 오산시장 “남은 공약 차질없이 추진할 것”
오산시는 이번 매니페스토 평가를 민선 7기의 큰 전환점으로 보고, 남은 기간 내 내삼미동 복합단지 개발,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 등을 완료하는 한편, 독산성 원형복원 등 민선 7기 이후까지 이어질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책임을 다할 계획입니다.


오산지역화폐, ‘오색전’,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앵커: ‘오색전’ 잘 사용하고 계시죠? 오산 지역화폐 ‘오색전’이 ‘2020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전통 오방색을 바탕으로 까마귀, 매화 등 오산시의 다섯 가지 상징을 담은 ‘오색전’은 지난해 4월 출시돼 골목상권과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오산시가 재난기본소득을 100% ‘오색전’으로 지급하면서 발행 규모를 더욱 넓혀가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오색전 광고 영상>

유명 CF를 패러디한 ‘오색전’ 홍보 영상. 평범한 직장인의 코믹한 연기로 눈길은 끈 이 영상은 곽상욱 오산시장과 공무원들이 직접 출연하고 제작해 더욱 화제가 됐습니다.

골목상권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4월 출시된 ‘오색전’.

자막: 2019년 4월 첫 출시 이후 적극적인 브랜드 마케팅
‘지역화폐’라는 개념이 생소한 주민들과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펼친 결과, ‘오색전’이 ‘2020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자막: 4만 명 이상 소비자 설문, 전문가 심사 거쳐 ‘대상’ 선정
조선비즈가 주최한 올해 브랜드 대상은 4만 명 이상의 소비자 설문조사,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총 852개 중 37개 브랜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오색전은 이중 ‘지역화폐’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오색전’의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습니다.

인터뷰- 김문환 오산시 부시장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오산화폐 ‘오색전’이 침체돼 있던 지역경제를 살리고, 골목상권을 살리는데 아주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자막: 재난기본소득 100% 지역화폐 지급...발행규모 넓혀
출시 첫 해부터 당초 발행 목표액을 훌쩍 뛰어넘으며 선전했던 ‘오색전’은 최근 오산시가 재난기본소득을 100% ‘오색전’으로 지급하면서 발행 규모를 더욱 넓혀가고 있습니다.

자막: ‘오색전’ 발급 12만 9천여 장...가구당 한 장 이상 사용
6월 5일 기준 ‘오색전’ 발급 수는 12만9천300여 장.

오산시가 9만 5천여 세대인 것을 감안하면, 가구당 한 장 이상의 ‘오색전’을 사용하고 있는 셈입니다.




자막: ‘인센티브’ 제공 이익...‘오색전’ 사용자 늘어
자막: 올 연말 발행 규모 700억 원 ‘전망’
재난기본소득과 같은 정책 발행 외에도 충전금액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오색전’을 애용하는 사례가 늘면서, 오산시는 올 한 해 발행 규모가 7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인터뷰-이종수 (오산시 지역경제과장)
지역화폐라고 하니까 시민들이 쓸 데가 많이 없지 않겠느냐, 이런 인식이 강했습니다. 이번에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면서 세대별로 (오색전) 카드가 하나 이상 있는 그런 상황이 되다 보니까 지역화폐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개선이 되었고요. 금년 연말에는 전체 규모가 700억 에 도달하지 않겠느냐,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차별화된 브랜드 마케팅에 오산시의 과감한 정책 단행까지 더해지면서, 새로운 결제수단으로 부상한 ‘오색전’

‘오색전’ 사용이 곧 지역 내 소비와 생산으로 이어지면서, 시름에 빠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