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OSTV 뉴스입니다.
해마다 외국인 주민수가 늘면서 이들 주민을 위한 복지와 치안 또한 지역사회의 주요 사안으로 떠올랐는데요. 결혼이주여성들로 구성된 외국인 치안봉사단이 올해 개서한 오산경찰서에서 새롭게 발대식을 가지면서,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외국인 치안봉사단은 외국인 밀집지역에 대한 합동 순찰을 비롯해 통·번역 지원, 외국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범죄 피해 신고 창구로서의 역할 등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주 주요 소식입니다.
<부처님 오신 날, 오산시청 광장서 ‘봉축법요식’>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오산시청 광장에서 봉축 법요식이 열렸습니다.
<오산시, 문체부 ‘문화도시 지정’ 공모 준비 ‘박차’>
오산시가 문화도시 지정 공모 사업을 추진합니다.
<오산시 대규모 진로진학박람회 개최>
‘제2회 오산시진로진학박람회’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지난 주말 오산시청 광장에서 봉축법요식이 열렸습니다. 광장에 모인 불자들과 시민들은 오색 연등으로 거리 곳곳을 밝히며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지역 곳곳으로 퍼지길 기원했습니다.
거리의 네온사인을 뚫고 아름답게 빛나는 오색 연등.
저마다의 깨달음과 소원을 담은 연등 행렬이 거리 곳곳을 밝혀 나갑니다.
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오산시청 광장에서 봉축법요식이 열렸습니다.
자막: 대중공양, 봉축법요식, 연등행렬 이어져...
이웃과 함께 국수와 떡, 전통차를 나누는 대중공양으로 시작한 이날 행사는 지역의 주요 인사들을 비롯해 불자, 일반 시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부처님 오신 날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석정호 스님(오산시 불교사암연합회장)
부처님 오신 오늘, 부처님의 자비광명으로 온 인류가 무지와 탐욕을 여의고, 깨달음과 상생의 삶을 함께 살아가기를 간절히 서원합니다. 여러분, 부처님은 결코 먼 곳에 계시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이 자리의 여러분 모두가 바로 부처입니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정성을 다해 연등을 밝힌 불자들은 한 마음, 한 뜻으로 자비롭고 평등한 사회를 소망했습니다.
인터뷰-원숙희(오산시 대원동)
해마다 다짐하는 게 올해는 새롭게 작은 불씨가 돼서 남한테 도움을 주고 열심히 살아보자 하는데, 그게 마음대로 됐는지, 지나면 늘 부끄러운 생각뿐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더 낮추고 저보다 소외된 계층, 그분들한테 작은 나눔이라도 드리고, 실천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만들자고 늘 다짐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안영태(오산시 갈곶동)
이 세상에서 어려움이 없이 오산 시민 전체가 전부 다 평등한 사회에서 서로가 화합하고 웃는 얼굴로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정치적 이념과 계층 간 갈등으로 상생과 화합이 절실한 요즘, 올해 부처님오신 날은 그 어느 해보다도 더 큰 울림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오는 2022년까지 전국적으로 30개 내외의 법정 문화도시를 지정 계획을 밝힌 가운데, 오산시가 제2차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공모 사업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공모심사를 거쳐 문화도시로 정식 지정되기까지는 긴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지만, 오산시가 지속가능한 문화도시로 도약하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이란 전망입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오산시가 명실상부한 교육도시를 넘어, 문화도시로의 도약을 꾀하고 있습니다.
오산시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문화도시 지정 사업을 목표로 TF팀을 구성하는 등 공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자막: 오산문화도시추진위원회 구성...시민의견 수렴해 ‘문화도시 조성 계획안’ 수립
공모심사를 거쳐 올해 말 예비 문화도시로 선정되면 각 도시별로 1년 동안 예비사업을 추진하게 되는데요.
자막: ‘문화도시’ 정식 지정되면 5년 동안 최대 200억 원 사업비 확보
그 결과에 따라, 문화도시로 정식 지정된 지자체는 5년 동안 최대 20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됩니다.
오산시는 그동안 오산시가 만들어온 교육도시 브랜드가 지속가능한 문화도시로 성장하는데 있어서도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터뷰-조요한 (오산문화재단 상임이사)
우리 오산시 하면 교육도시라고 자부심을 갖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교육도시라고 잘 알고 있습니다. 학교 교육부터 시작해서 이제 사회교육까지 나아가면서 많은 발전을 이뤄 놓았는데요. 그 교육 부분에서의 상당한 양이 문화예술교육을 포함하고 있습니다.예를 들면 1인 1악기 통기타 (수업)이라고 오산시의 대표 교육 사업이 있는데요. 학생들을 위한 학교 교육부터 시작이 됐습니다. 그런데 선생님들이 관심을 갖고, 학부모들이 관심을 갖고, 또 가족 전체가 관심을 가지면서 자유스럽게 동아리가 형성되고, 그래서 오산시의 많은 인구가 기타를 치게 되고, 급기야는 금년 가을, 2019명이 모이는 기타 페스티벌을 (개최)하기까지, 확장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교육으로 시작해서 문화로서의 확장성을 바라보고 문화도시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자막: 시민라운드테이블 구축, 컨퍼런스, 포럼 개최로 ‘의견 수렴’
이번 문화도시 지정 공모 사업의 핵심은 관의 주도가 아닌 지역 주민이 주축이 돼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간다는 것인데요.
이에 따라, 오산시는 시민 라운드 테이블을 운영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할 계획입니다.
인터뷰-이동렬(오산문화도시추진준비위원회 위원장)
앞으로 좀 오래갈 수 있는 사업이 되길 원해요. 공모사업은 어떤 중간의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궁극적으로 보면 앞으로 이 문화라는 관점이 널리 확산되고, 앞으로 그 문화사업을 통해서 시민들이 즐거움을 찾고, 도시가 생명력을 얻고 하는 그런 관점에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이 문화도시 사업 또한 저희가 무엇을 정해서 접근하기 보다는 시민들과 같이 오래 즐거울 수 있는 그런 사업들, 그런 것들을 중점으로 해서 발굴해낼 생각입니다.
자막: 15일, 오산문화예술회관서 ‘문화도시 시민컨퍼런스’ 개최
한편, 지난 15일에는 문화도시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첫 컨퍼런스가 개최된 가운데, 앞서 예비 문화도시로 지정된 지자체들의 사례발표와 질의응답이 이어졌는데요.
컨퍼런스 현장에서는 문화도시 추진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기대감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이정우(오산시 오산동)
저 같은 경우엔 예술 쪽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원생인데 문화도시를 추진한다고 해서 관심있게 참여를 하게 됐어요. 오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문화도시 키워드 자체가 좋았고요. 문화예술교육, 이 측면에서...
인터뷰-박은영(오산시 대원동)
저는 개인적으로 뒤늦게 사회복지를 전공하고 있거든요. 복지라고 하면 조금 결여되고, 어떤 부족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또 한 편으로 나아가 보니까 여러 사람이 인간 중심으로, 시민 대통합을 하려면 ‘문화복지’라는 것도 생각을 해 볼 때가 됐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문화도시로 지정이 돼서 저희 오산이 조금 더 시민과 소통하고 문화복지를 시민들이 많이 (누릴) 수 있는 그런 게 온다면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너무 행복하고 좋을 것 같아요.
한편, 오산시는 이번 문화도시 추진 사업과 관련해 시민라운드테이블과 포럼 등을 개최해 지역사회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모 기한인 6월 말까지 문화도시 조성계획안을 마무리 지을 예정입니다.
다양한 직업군과 전공 체험, 더불어 진로진학상담까지 한자리에서 받아볼 수 있는 ‘제2회 오산시진로진학박람회’가 지난 17일 오산대학교에서 개최됐습니다. 친구들과 원하는 체험 부스를 돌며, 진로 선택에 대한 부담감 대신 잠재된 가능성과 열정을 발견할 수 있었던 진로진학박람회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3D프린터와 3D펜으로 원하는 소품이나 장난감을 만들어 보는 메이커 스페이스.
자막: <‘제2회 오산시 진로진학박람회’ 17일, 오산대학교>
종이 위에 그린 그림이 3D펜에 의해 입체모형이 되고, 액세서리를 이어 붙이자, 또 다시 근사한 드림캐처가 완성됩니다.
어려운 IT 용어와 설명 없이도 4차 산업기술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지 가늠해 보는 순간입니다.
자막: 분야별 직업·학과 체험, 진로진학상담, ‘메이커 스페이스’ 운영
지난해에 이어 올해 더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돌아온 ‘오산시 진로진학박람회’.
4차 산업의 핵심기술을 비롯해 수십여 개의 직업과 학과 체험, 전문적인 진로진학상담까지 받아볼 수 있는 대규모 진로진학박람회입니다.
인터뷰-곽상욱 오산시장
오산의 중학생과 고등학생들이 미래의 진로 및 진학과 관련해서 탐색하는 박람회입니다. 많은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어서 직접 다양한 체험을 통해서 미래를 설계하는데 큰 도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올해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매년 이런 박람회를 통해서 중학교 1학년부터 고3까지 6년의 이야기가 (만들어지고) 외부 진로진학상담센터에서 상담을 통해서 이력 관리를 지원하는 훌륭한 박람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삼삼오오, 평소 관심 있었던 분야의 체험 부스를 돌며 다양한 진로와 직업군에 대해 알아가는 청소년들.
대부분 웹툰작가가 되려고 하면 그림을 잘 그려야 된다고 알고 있어요. 우리 친구도 그렇죠? (제 생각엔) 틀린 것 같아요. 그림만 잘 그려서는 절대 안 되고요. 국어도 하셔야 되고요. 스토리도 (짜야)하고 문법이 틀렸는지 맞는지, 어떤 문장을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어떤 것을 해야 사람들이 ‘아, 정말 재미있구나.’라고 느끼는지, 이런 것들을 많이 생각하면서 쓰셔야지 웹툰작가가 돼서 실패하고 싶진 않잖아요. 그렇죠?
꿈에 그리던 웹툰작가를 직접 만난 한 중학생은 웹툰작가의 실생활과 현실적인 조언을 새기며, 자신의 꿈에 성큼 다가갑니다.
인터뷰-이현아(오산중 1학년)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웹툰작가를 꿈꿨는데 여기 진로(진학)박람회에서 웹툰작가 분을 직접 만나게 될지는 몰랐는데 만나서 너무 좋았고요. 어떤 힘든 점이 있는지와 같은 것도 알려주시고 조언도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자막: 35개 대학교 입학 상담, 학년별 1:1 진로진학상담 부스도 ‘호응’
한편, 진학 상담과 같은 보다 전문적인 조언이 필요한 학생들은 따로 마련된 진로진학상담 부스를 찾거나, 지원하고 싶은 대학교의 입학 담당자들을 직접 만나 정보를 얻기도 했는데요.
선택의 기회가 많은 중학생부터 입시를 코앞에 둔 고등학생까지 1:1 맞춤 상담에 만족한 모습입니다.
인터뷰-최기태(오산중 1학년)
하나만 생각하고 왔는데 여러 가지 직업이 있어서 놀랐고, 많은 정보가 있어서 좋았고, 새로운 기회가 있어서 좋았어요.
인터뷰-조한석(오산고 2학년)
다른 대학교 같은 학과가 있어요. (예를 들어) 역사교육학과라고 하면, 역사에 치중하는 학교가 있고, 교육에 치중하는 학교가 있는데, 인터넷으로는 알 수 없는 그런 세부적인 것들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직업군을 만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미리 경험하는 학과 실습, 학년별 진로진학상담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오산시 진로진학박람회.
아직 진로를 정하지 못한 청소년들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확고한 꿈을 찾은 청소년들에게는 긴 항해에 필요한 나침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전국 24개 브루어리가 생산하는 120여 종의 수제맥주와 군침 도는 야시장 먹거리, 문화공연이 함께하는 야맥축제가 오는 24일부터 3일간 오색시장 빨강길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해마다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오색시장 야맥축제에서 때 이른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상으로 OSTV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해마다 외국인 주민수가 늘면서 이들 주민을 위한 복지와 치안 또한 지역사회의 주요 사안으로 떠올랐는데요. 결혼이주여성들로 구성된 외국인 치안봉사단이 올해 개서한 오산경찰서에서 새롭게 발대식을 가지면서,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외국인 치안봉사단은 외국인 밀집지역에 대한 합동 순찰을 비롯해 통·번역 지원, 외국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범죄 피해 신고 창구로서의 역할 등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주 주요 소식입니다.
<부처님 오신 날, 오산시청 광장서 ‘봉축법요식’>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오산시청 광장에서 봉축 법요식이 열렸습니다.
<오산시, 문체부 ‘문화도시 지정’ 공모 준비 ‘박차’>
오산시가 문화도시 지정 공모 사업을 추진합니다.
<오산시 대규모 진로진학박람회 개최>
‘제2회 오산시진로진학박람회’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지난 주말 오산시청 광장에서 봉축법요식이 열렸습니다. 광장에 모인 불자들과 시민들은 오색 연등으로 거리 곳곳을 밝히며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지역 곳곳으로 퍼지길 기원했습니다.
거리의 네온사인을 뚫고 아름답게 빛나는 오색 연등.
저마다의 깨달음과 소원을 담은 연등 행렬이 거리 곳곳을 밝혀 나갑니다.
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오산시청 광장에서 봉축법요식이 열렸습니다.
자막: 대중공양, 봉축법요식, 연등행렬 이어져...
이웃과 함께 국수와 떡, 전통차를 나누는 대중공양으로 시작한 이날 행사는 지역의 주요 인사들을 비롯해 불자, 일반 시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부처님 오신 날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석정호 스님(오산시 불교사암연합회장)
부처님 오신 오늘, 부처님의 자비광명으로 온 인류가 무지와 탐욕을 여의고, 깨달음과 상생의 삶을 함께 살아가기를 간절히 서원합니다. 여러분, 부처님은 결코 먼 곳에 계시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이 자리의 여러분 모두가 바로 부처입니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정성을 다해 연등을 밝힌 불자들은 한 마음, 한 뜻으로 자비롭고 평등한 사회를 소망했습니다.
인터뷰-원숙희(오산시 대원동)
해마다 다짐하는 게 올해는 새롭게 작은 불씨가 돼서 남한테 도움을 주고 열심히 살아보자 하는데, 그게 마음대로 됐는지, 지나면 늘 부끄러운 생각뿐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더 낮추고 저보다 소외된 계층, 그분들한테 작은 나눔이라도 드리고, 실천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만들자고 늘 다짐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안영태(오산시 갈곶동)
이 세상에서 어려움이 없이 오산 시민 전체가 전부 다 평등한 사회에서 서로가 화합하고 웃는 얼굴로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정치적 이념과 계층 간 갈등으로 상생과 화합이 절실한 요즘, 올해 부처님오신 날은 그 어느 해보다도 더 큰 울림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오는 2022년까지 전국적으로 30개 내외의 법정 문화도시를 지정 계획을 밝힌 가운데, 오산시가 제2차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공모 사업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공모심사를 거쳐 문화도시로 정식 지정되기까지는 긴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지만, 오산시가 지속가능한 문화도시로 도약하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이란 전망입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오산시가 명실상부한 교육도시를 넘어, 문화도시로의 도약을 꾀하고 있습니다.
오산시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문화도시 지정 사업을 목표로 TF팀을 구성하는 등 공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자막: 오산문화도시추진위원회 구성...시민의견 수렴해 ‘문화도시 조성 계획안’ 수립
공모심사를 거쳐 올해 말 예비 문화도시로 선정되면 각 도시별로 1년 동안 예비사업을 추진하게 되는데요.
자막: ‘문화도시’ 정식 지정되면 5년 동안 최대 200억 원 사업비 확보
그 결과에 따라, 문화도시로 정식 지정된 지자체는 5년 동안 최대 20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됩니다.
오산시는 그동안 오산시가 만들어온 교육도시 브랜드가 지속가능한 문화도시로 성장하는데 있어서도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터뷰-조요한 (오산문화재단 상임이사)
우리 오산시 하면 교육도시라고 자부심을 갖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교육도시라고 잘 알고 있습니다. 학교 교육부터 시작해서 이제 사회교육까지 나아가면서 많은 발전을 이뤄 놓았는데요. 그 교육 부분에서의 상당한 양이 문화예술교육을 포함하고 있습니다.예를 들면 1인 1악기 통기타 (수업)이라고 오산시의 대표 교육 사업이 있는데요. 학생들을 위한 학교 교육부터 시작이 됐습니다. 그런데 선생님들이 관심을 갖고, 학부모들이 관심을 갖고, 또 가족 전체가 관심을 가지면서 자유스럽게 동아리가 형성되고, 그래서 오산시의 많은 인구가 기타를 치게 되고, 급기야는 금년 가을, 2019명이 모이는 기타 페스티벌을 (개최)하기까지, 확장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교육으로 시작해서 문화로서의 확장성을 바라보고 문화도시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자막: 시민라운드테이블 구축, 컨퍼런스, 포럼 개최로 ‘의견 수렴’
이번 문화도시 지정 공모 사업의 핵심은 관의 주도가 아닌 지역 주민이 주축이 돼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간다는 것인데요.
이에 따라, 오산시는 시민 라운드 테이블을 운영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할 계획입니다.
인터뷰-이동렬(오산문화도시추진준비위원회 위원장)
앞으로 좀 오래갈 수 있는 사업이 되길 원해요. 공모사업은 어떤 중간의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궁극적으로 보면 앞으로 이 문화라는 관점이 널리 확산되고, 앞으로 그 문화사업을 통해서 시민들이 즐거움을 찾고, 도시가 생명력을 얻고 하는 그런 관점에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이 문화도시 사업 또한 저희가 무엇을 정해서 접근하기 보다는 시민들과 같이 오래 즐거울 수 있는 그런 사업들, 그런 것들을 중점으로 해서 발굴해낼 생각입니다.
자막: 15일, 오산문화예술회관서 ‘문화도시 시민컨퍼런스’ 개최
한편, 지난 15일에는 문화도시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첫 컨퍼런스가 개최된 가운데, 앞서 예비 문화도시로 지정된 지자체들의 사례발표와 질의응답이 이어졌는데요.
컨퍼런스 현장에서는 문화도시 추진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기대감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이정우(오산시 오산동)
저 같은 경우엔 예술 쪽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원생인데 문화도시를 추진한다고 해서 관심있게 참여를 하게 됐어요. 오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문화도시 키워드 자체가 좋았고요. 문화예술교육, 이 측면에서...
인터뷰-박은영(오산시 대원동)
저는 개인적으로 뒤늦게 사회복지를 전공하고 있거든요. 복지라고 하면 조금 결여되고, 어떤 부족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또 한 편으로 나아가 보니까 여러 사람이 인간 중심으로, 시민 대통합을 하려면 ‘문화복지’라는 것도 생각을 해 볼 때가 됐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문화도시로 지정이 돼서 저희 오산이 조금 더 시민과 소통하고 문화복지를 시민들이 많이 (누릴) 수 있는 그런 게 온다면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너무 행복하고 좋을 것 같아요.
한편, 오산시는 이번 문화도시 추진 사업과 관련해 시민라운드테이블과 포럼 등을 개최해 지역사회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모 기한인 6월 말까지 문화도시 조성계획안을 마무리 지을 예정입니다.
다양한 직업군과 전공 체험, 더불어 진로진학상담까지 한자리에서 받아볼 수 있는 ‘제2회 오산시진로진학박람회’가 지난 17일 오산대학교에서 개최됐습니다. 친구들과 원하는 체험 부스를 돌며, 진로 선택에 대한 부담감 대신 잠재된 가능성과 열정을 발견할 수 있었던 진로진학박람회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3D프린터와 3D펜으로 원하는 소품이나 장난감을 만들어 보는 메이커 스페이스.
자막: <‘제2회 오산시 진로진학박람회’ 17일, 오산대학교>
종이 위에 그린 그림이 3D펜에 의해 입체모형이 되고, 액세서리를 이어 붙이자, 또 다시 근사한 드림캐처가 완성됩니다.
어려운 IT 용어와 설명 없이도 4차 산업기술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지 가늠해 보는 순간입니다.
자막: 분야별 직업·학과 체험, 진로진학상담, ‘메이커 스페이스’ 운영
지난해에 이어 올해 더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돌아온 ‘오산시 진로진학박람회’.
4차 산업의 핵심기술을 비롯해 수십여 개의 직업과 학과 체험, 전문적인 진로진학상담까지 받아볼 수 있는 대규모 진로진학박람회입니다.
인터뷰-곽상욱 오산시장
오산의 중학생과 고등학생들이 미래의 진로 및 진학과 관련해서 탐색하는 박람회입니다. 많은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어서 직접 다양한 체험을 통해서 미래를 설계하는데 큰 도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올해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매년 이런 박람회를 통해서 중학교 1학년부터 고3까지 6년의 이야기가 (만들어지고) 외부 진로진학상담센터에서 상담을 통해서 이력 관리를 지원하는 훌륭한 박람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삼삼오오, 평소 관심 있었던 분야의 체험 부스를 돌며 다양한 진로와 직업군에 대해 알아가는 청소년들.
대부분 웹툰작가가 되려고 하면 그림을 잘 그려야 된다고 알고 있어요. 우리 친구도 그렇죠? (제 생각엔) 틀린 것 같아요. 그림만 잘 그려서는 절대 안 되고요. 국어도 하셔야 되고요. 스토리도 (짜야)하고 문법이 틀렸는지 맞는지, 어떤 문장을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어떤 것을 해야 사람들이 ‘아, 정말 재미있구나.’라고 느끼는지, 이런 것들을 많이 생각하면서 쓰셔야지 웹툰작가가 돼서 실패하고 싶진 않잖아요. 그렇죠?
꿈에 그리던 웹툰작가를 직접 만난 한 중학생은 웹툰작가의 실생활과 현실적인 조언을 새기며, 자신의 꿈에 성큼 다가갑니다.
인터뷰-이현아(오산중 1학년)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웹툰작가를 꿈꿨는데 여기 진로(진학)박람회에서 웹툰작가 분을 직접 만나게 될지는 몰랐는데 만나서 너무 좋았고요. 어떤 힘든 점이 있는지와 같은 것도 알려주시고 조언도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자막: 35개 대학교 입학 상담, 학년별 1:1 진로진학상담 부스도 ‘호응’
한편, 진학 상담과 같은 보다 전문적인 조언이 필요한 학생들은 따로 마련된 진로진학상담 부스를 찾거나, 지원하고 싶은 대학교의 입학 담당자들을 직접 만나 정보를 얻기도 했는데요.
선택의 기회가 많은 중학생부터 입시를 코앞에 둔 고등학생까지 1:1 맞춤 상담에 만족한 모습입니다.
인터뷰-최기태(오산중 1학년)
하나만 생각하고 왔는데 여러 가지 직업이 있어서 놀랐고, 많은 정보가 있어서 좋았고, 새로운 기회가 있어서 좋았어요.
인터뷰-조한석(오산고 2학년)
다른 대학교 같은 학과가 있어요. (예를 들어) 역사교육학과라고 하면, 역사에 치중하는 학교가 있고, 교육에 치중하는 학교가 있는데, 인터넷으로는 알 수 없는 그런 세부적인 것들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직업군을 만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미리 경험하는 학과 실습, 학년별 진로진학상담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오산시 진로진학박람회.
아직 진로를 정하지 못한 청소년들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확고한 꿈을 찾은 청소년들에게는 긴 항해에 필요한 나침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전국 24개 브루어리가 생산하는 120여 종의 수제맥주와 군침 도는 야시장 먹거리, 문화공연이 함께하는 야맥축제가 오는 24일부터 3일간 오색시장 빨강길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해마다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오색시장 야맥축제에서 때 이른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상으로 OSTV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